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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요즘 일본 젊은이들이 데이팅 어플 대신 사용한다는 ‘이것’은? 일본 미야자키에서 이색적인 중매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야자키시는 혼인율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컨설팅 회사와 연계해 ‘연애편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20~30대 젊은 주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누적 참여자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70%로, 초기 예상치의 두 배 이상인 450명가량이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컨설팅 회사 책임자 […]
  • '올해 휴가는 해외로' 전 세계 루프톱 수영장 호텔 5 여름 휴가철이 다가온다. 지난 21일 호텔스닷컴이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8~45세 한국인 1000명 중 86%가 ‘3개월 이내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은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해외로 떠나고 싶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숙소를 먼저 골라보자. 수영장 물에 몸을 담그고 이국적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 5곳을 소개한다. 이번 여름만큼은 바다, 도시, 성당, 예술작품 등 가장 마음에 드는 뷰를 […]
  • 오드리 헵번도 반했던 로마의 호텔, 어디?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이 사랑했던 호텔은 어디일까.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6일 오드리 헵번이 생전에 자주 들렀던 ‘호텔 하슬러(Hotel Hassler)’에 대해 보도했다. 호텔 하슬러는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광장 계단 옆에 자리 잡고 있다. 1893년에 문을 연 하슬러는 5성급 호텔로,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중 하나로 꼽힌다. 외신에 따르면 영화 ‘로마의 휴일’을 촬영할 당시, 오드리 헵번은 […]
  • 캐비어에 샴페인까지 베트남 최초 럭셔리 관광열차 운행 재개 베트남 최초의 초호화 관광열차 비에타지(Vietage)가 운행을 재개했다. 베트남 최초의 럭셔리 관광열차 비에타지는 2020년 시장에 공개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운행을 중단한 바 있다. 운행 중단 약 1년 만인 지난 4월 1일 다시 운영에 나선 것이다. 비에타지는 12명의 탑승객을 수용하는 열차로, 6개의 부스를 갖추고 있으며 각 부스별로 2개의 창가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 중부의 휴양 도시 다낭(Da Nang)과 […]
  • 계속되는 낙서 테러... 요세미티 국립공원 칼 빼들다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이 낙서로 인한 자연 훼손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5월 20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30개가 넘는 그래피티가 발견됐다. 크기가 최대 2.5㎡에 달하는 해당 낙서들로 인해 공원 내 바위가 훼손됐다고 국립공원 측이 밝혔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해당 행위가 명백한 범죄라고 말하며 범인을 수소문하고 나섰다. 국립공원은 공식 페이스북에 “5월 20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 사이, 요세미티 […]
  • 기차 타고 멕시코 여행한다, ‘마야 관광열차’ 일부 구간 개통 남동부 유카탄반도를 가로지르는 멕시코의 ‘마야 관광열차’가 일부 구간 개통했다.  CNN 등 외신은 지난 16일 멕시코가 마야 관광열차의 캄페체~칸쿤 노선을 개통했다고 보도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ez Obrador) 멕시코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각) 캄페체역 개관식에서 “마야 관광열차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공공사업이 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마야 관광열차’는 멕시코 5개 주를 잇는 총 1554㎞ 길이의 열차다. 휴양지 칸쿤, […]
  • 지하철에 이어 루브르 박물관까지… 줄줄이 가격 인상하는 파리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2024년 입장료를 약 29% 인상한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 등 외신에 따르면 파리 루브르 박물관은 내년 1월부터 입장료를 17유로(약 2만4000원)에서 22유로(약 3만1000원)로 인상한다. 2017년 이후 7년 만의 인상이다. 루브르 박물관은 “보수 공사비와 전시물 대여 보험비 등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입장료를 인상했다”며 “2021년 7월부터 하루 관람객 수를 3만 명으로 제한하다 보니 수익이 줄어들어 입장료 […]
  • 기차타고 국경 넘는다…베니스~류블랴나 오가는 ‘고속 열차’ 개통 이제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 간 여행이 보다 쉬워진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은 지난 11일, 이탈리아 국영 철도사 트랜이탈리아(Trenitalia)가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를 연결하는 고속열차 노선을 시범운행 했다고 보도했다.  시범운행을 마친 고속열차는 2024년 4월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국경을 잇고 있는 이탈리아 ‘베니스’와 슬로베니아 수도인 ‘류블랴나’를 오갈 예정이다. 트랜이탈리아 관계자는 “국경 간 철도 연결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베니스~류블랴나 노선을 […]
  • 프랑스 파리가 또? 에펠탑 입장료 20% 올린다…관광객 특수 노린 ‘꼼수’ 논란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이 입장료를 약 20% 올린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 등 외신에 따르면 에펠탑 운영업체인 SETE(Societe d‘Explitation de la tour Eiffel)가 6월 17일부터 입장료를 29.40유로(약 4만3000원)에서 35.30유로(약 5만2000원)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청소년과 어린이 입장료도 인상한다. 12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 입장료는 14.70유로(약 2만1000원)에서 17.70유로(약 2만6000원)로, 4세 이상 11세 이하 어린이 입장료는 7.40유로(약 1만 원)에서 8.90유로(약 […]
  • “3년 만에 드디어” 교토에 닌텐도 박물관 연다 올가을 일본 교토에 닌텐도 박물관(Nintendo Museum)이 문을 연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닌텐도 박물관이 올가을 일본 교토 우지시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닌텐도 박물관은 최근 재무 수익 보고서에 “박물관 건물은 이미 완공돼 현재 운영 준비 중”이며 “준비에 시간이 걸려 2024년 가을 개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닌텐도 박물관은 2021년 오픈 예정이었으나 3년간 지연됐다. 타임아웃은 박물관이 들어서는 건물이 […]
  • 입장료에 이어 숙박세까지? 과잉 관광에 맞서는 ‘이 명소’ 2026년 초부터 후지산 인근 마을에서 숙박할 시 세금을 지불해야 한다. 아사히 신문 (The Asahi Shimbun)에 따르면 일본 후지산 기슭에 위치한 야마나시현의 후지카와구치코가 숙박세를 도입할 예정이다. 후지카와구치코는 일본의 영산 후지산을 코앞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지산 5대 호수 중 4개인 가와구치코, 모토스코, 사이코, 쇼지코 호수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이다. 시 정부와 지역 관광 협회에 […]
  • ‘여행 중 실제상황’ 조난 선박 발견하고 생명 구한 크루즈 승무원 카리브해 인근을 항해하던 유람선이 바다에서 조난된 선원들을 구조해 화제다. 유람선 ‘마르디그라’(Mardi Gras)’의 승무원들은 지난 3일(현지시각) 쿠바 인근 공해를 항해하던 중 바다에서 흔들리는 작은 선박을 발견했다고 CNN이 전했다. 배에는 16명의 사람이 타고 있었다. 유람선은 좌초된 이들을 돕기 위해 여행을 중단했다. 16명 모두 쿠바 국적 성인이었으며 유람선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유람선 내 의료진이 건강 상태를 확인했고, 승무원들이 […]
  • “비행기보다 좋다” 이탈리아 횡단하는 새로운 방법 화제 이탈리아 국영 철도사에서 새로운 열차를 이달 중순 출시한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국영 철도사 트레니탈리아(Trenitalia)는 이번 여름 이탈리아 전역을 거쳐 횡단하는 야간 열차 ‘프레치아로사(Frecciarossa)’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치아로사 열차는 오는 2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편도 29.9유로(4만5000원)부터 시작한다. 열차는 두 개의 노선을 운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노선을 따라 운행하는 열차는 밀라노 첸트랄레(Milano Centrale)에서 오후 10시 45분에 […]
  • 자폐증 소년, 비행기 탑승 못해 2주간 발 묶여 논란 미국에서 자폐증을 앓는 소년이 발작으로 인해 집으로 가는 비행기에 타지 못하고 2주 동안 시골에 갇힌 사연이 공개됐다. 가족들과 함께 외국에서 휴가를 보낸 그는 미국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며 장애인 지원 단체의 도움을 받아 배를 타고 귀국할 수 있었다. 소년의 이름은 엘리야(Elijah)로 뉴저지에 사는 15세 자폐증 환자다. 그는 어머니와 그녀의 남자친구, 두 명의 형제와 함께 카리브 […]
  • 실제 크기 모형만 수백 개… 동남아 최대 규모 공룡 테마파크 오픈한 '이 나라’ 말레이시아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룡 테마파크가 문을 열었다. 아시아 원(asia one) 등 외신은 말레이시아 카장(Kajang)에 새롭게 오픈하는 공룡 테마파크 ‘디노 데저트(Dino Desert)’에 대해 보도했다. 디노 데저트 / 사진=몽키스 캐노피 리조트 공식 SNS 지난 5월 25일 몽키스 캐노피 리조트(Monkeys Canopy Resort) 회사가 디노 데저트 테마파크 개장식을 진행했다. 디노 데저트 테마파크의 크기는 약 4만5000㎡로 서울 잠실 롯데월드 […]
  • 해발 790m 위 공중 사다리? 노르웨이 4대 피오르에 새로 생긴 액티비티 노르웨이 4대 피오르 중 하나인 노드 피오르(Nordfjord)에서 즐기는 아찔한 액티비티가 지난 31일 노르웨이 로엔(Loen)에 새로 오픈했다. 노드 피오르의 공중 사다리 스티굴/사진=로엔 액티브 공식 홈페이지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노드 피오르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로엔 액티브(Loen Active)에서 길이 40m에 달하는 공중 사다리 체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티굴(Stigull)’이라는 이름의 이 사다리는 45도 경사진 12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졌다. 해발 790m 높이에서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며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스티굴은 노드 피오르와 호벤산을 오르는 비아 페라타 로엔(Via Ferrata Loen) 하이킹 코스 중 하나로 운영할 예정이다. 비아 페라타 로엔 코스에는 유럽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나 해발 1000m 상공의 집라인 등이 포함 되어 있어 아찔한 등반을 즐길 수 있다. 페르 헬게 뵈(Per Helge Bø) 로엔 액티브 관계자는 “모험심 강한 방문객들이 스티굴을 체험하며 독특한 피오르 경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오르(Fjord)는 빙하의 침식에 의해 만들어진 좁고 깊은 만으로, 전 세계 많은 관광객이 피오르를 보기 위해 노르웨이를 찾는다. 노드 피오르를 포함해 게이랑에르 피오르(Geirangerfjord), 송네 피오르(Sognefjord), 하당에르 피오르(Hardangerfjord)가 노르웨이 4대 피오르로 불린다. 글=김지은 여행+ 기자
  • 온통 주토피아 캐릭터로 가득… 中 동방항공이 출시한 ‘이 비행기’ 정체는? 중국 동방항공이 상하이 디즈니랜드와 협업해 영화 ‘주토피아’를 콘셉트로 한 특별한 비행기를 선보였다. 디즈니•주토피아호 / 사진=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차이나 데일리(China Daily) 등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주토피아호가 지난 24일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에서 청두 솽류 국제공항으로 첫 비행을 나섰다. 디즈니·주토피아호는 영화 주토피아를 콘셉트로 내·외부를 모두 특별하게 디자인했다. 항공기 외관에는 닉, 주디 등 영화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새겼다. 기내 수하물 선반에서도 여러 캐릭터의 […]
  • ‘인생샷 맛집’ 독특한 건축미 돋보이는 아시아 지역 호텔 3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곧 시작된다. 건축미가 돋보이는 호텔에서 남다른 휴식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하룻밤 묵는 기능적인 장소를 넘어 창조적인 건축물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자랑하는 호텔들이 있다. 호텔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영감이 채워지기도 한다. 호텔 자체가 목적지가 되는 건축 여행을 떠나보자. 외신에서도 자주 소개된 세 곳의 호텔은 몰입감 있는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이끈다. ​ 01 싱가포르 […]
  • “유럽판 뽀로로라고?” 전 세계 사랑받는 ‘이 캐릭터’ 테마파크 독일에 개장 ‘유럽의 뽀로로’라고 불리는 페파 피그 테마파크(Peppa Pig Park)가 유럽 최초로 독일에 문을 열었다. 테마파크 인사이더(Theme Park Insider)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국의 테마파크 기업 멀린 엔터테인먼트(Merlin entertainments)가 독일 귄츠부르크(Günzburg)에 3000만 유로(약 443억5770만 원) 규모의 페파 피그 테마파크를 개장했다. 레고랜드 독일(Legoland Deutschland) 테마파크 옆에 자리한 이 테마파크는 5개의 어린이용 놀이기구, 7개의 놀이터를 마련했다. 놀이공원을 돌아다니는 […]
  • ‘미국의 이미자’ 돌리 파튼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 새 단장 ‘화제’ 한국에 이미자가 있다면, 미국에는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있다. 지난 3월 컨트리 음악의 대모라 불리는 돌리 파튼이 비욘세의 8집 앨범 ‘카우보이 카터(Cowboy Carter)’에 참여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70대가 넘은 나이에도 왕성히 활동하는 그녀는 가수로서의 업적 이외에도 ‘돌리우드(Dollywood)’ 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돌리 파튼이 자신의 고향인 미국 테네시(Tenessee)주에서 진행 중인 관광 사업이 그 일환이다. 테네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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