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여 종 다양한 가격대의 설 선물 판매
실속형부터 고급상품까지 폭 넓은 구성
요리사의 미식 상품부터 호텔 용품까지
이번 설 선물 상품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요리사와 호텔 직원이 엄선한 총 90여 종 상품으로 구성했다. 미식과 생활용품 등 10만 원대 실속형부터 고가 상품까지 폭넓은 구성으로 준비했다.
10만원대부터 150만원대까지, 한우 상품
먼저 한우 상품은 10만 원대로 다양한 한우 구성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부터 1++등급 한우 중에서도 최고급 부위만으로 구성한 150만 원대 상품까지 다양하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조선호텔 한우 오마카세’는 1~2인 가구를 위해 준비했다. 살치살·안심·갈빗살·제비추리·업진살 등 호텔 요리사가 엄선한 다양한 한우 부위를 500g씩 소포장해 판매한다.
고급 한우를 찾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1++ 등급 한우 세트도 마련했다. 1++ 등급 한우를 스테이크로 즐길 수 있는 한우 세트인 ‘명품 한우 스테이크 세트’는 기본이다.
‘명품 한우 VIP 세트’는 1++ 등급 소에서도 소량만 나오는 마블링 최고 등급 부위로 준비했다. 핵심 부위만을 엄선해 구이용부터 고급 특수 부위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굴비·갈치·옥돔…신선함의 극치인 수산 선물
조선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요리사의 비법을 담은 수산 상품도 눈길을 끈다. 조선호텔 인기 제품으로 손꼽히는 ‘조선호텔 전복장’은 호텔 요리사의 비법 소스에 담근 완도산 최고급 전복장이다. ‘조선호텔 간장게장 세트’는 서해안에서 어획한 신선한 암꽃게를 특제 간장 소스에 숙성해 깊은 맛을 자랑한다.
이색 명절 선물을 찾고 있다면 호텔 내 요리법으로 빚은 ‘조선호텔 모둠 딤섬 세트’를 추천한다. 크리스털 새우 교자로 불리는 딤섬의 꽃 ‘하가우’, 이베리코 돼지고기로 속을 채운 ‘샤오룽바오’, 새우를 올린 ‘샤오마이’까지 총 10개씩 3상자로 구성했다.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주류 선물도 마련했다. 그중 조선호텔앤리조트 소믈리에가 엄선한 ‘에드아르 들로네 피닉스 부르고뉴 샤도네이’는 호텔 독점 판매 상품으로 더 특별하다. ‘샤토 오 퐁테 생떼밀레옹 그랑크뤼’ 등 프랑스 유명 와인 산지에서 생산한 레드 와인 등 각양각색의 와인으로 구성한 ‘소믈리에 와인 세트’는 와인 애호가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손색 없다.
침구부터 다기까지, 호텔 품격 담은 생활용품
조선호텔에서 사용하는 가구도 명절 상품으로 내놨다. 조선호텔 침구 브랜드 ‘더 조선호텔’의 인기 상품인 ‘헝가리 미디움 구스다운 세트’는 호텔 객실에서 사용되는 거위 이불과 동일한 상품이다. 유럽 대표 거위 깃털 상품 산지인 헝가리의 거위 깃털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을 자랑한다.
‘첼로 사계절 차렵이불 세트’는 고밀도 순면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고급 원사로 만든 ‘프리미엄 페이스 타월 세트’ 등도 선물 세트로 마련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호텔의 품격을 담아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 최상의 상품을 준비했다”며 “조선호텔의 110년 역사와 비법을 바탕으로 준비한 선물 목록으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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