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상 수상작 구매 시 최대 3% 마일리지 적립
1000만원 상당 세계여행권부터 아이폰 16까지
풍성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해
하나투어가 오는 12월 1일까지 약 7주간 이어지는 2024 전 지구적 여행 페스타 ‘하나국제여행제’ 캠페인을 빛내줄 ‘2024 여행대상’ 수상작을 공개했다.
하나국제여행제는 ‘볼거리, 살 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세계여행의 큰 축제’라는 콘셉트로 올 한 해 큰 사랑을 받은 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수상작을 선정했다. ‘2024 여행대상’, ‘하나LIVE 수상작’, ‘도시/테마별 초청작’ 등 분야에 검증받은 여행 상품을 선정해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그중 2024 여행 대상에는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특별한 여행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신인상 등을 뽑았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장거리와 단거리 예약인원과 고객만족도 점수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선정 지역 및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일부 상품 제외하고 최대 3%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일본 홋카이도 지역은 전 부문을 통틀어 대상을 받았다. 홋카이도는 매년 겨울철 하나팩2.0 기준 예약 인원 상위 지역이다, 최근 출시한 ‘온천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홋카이도’ 상품 역시 겨울 온천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패키지여행 부문 최우수상은 오사카와 서유럽 지역, 자유여행 부문에서는 푸꾸옥과 하와이 지역이 차지했다. 패키지여행 부문 신인상은 쿤밍·라오스·이집트 지역이 거머쥐었다. 자유여행 부문 신인상은 보홀과 발리 지역이 수상했다. 특별한 여행 부문에서는 한일 크루즈는 특별상, 장자제는 인기상, 백두산은 신인상에 선정했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는 ‘하나LIVE 수상작’을 공개한다. ‘여행 만족 따놓은 당상 하나팩 2.0 스페인’을 시작으로 자유여행계 신상 ‘내맘대로 항공+호텔’ 등 기획전을 순차적으로 방송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립기념일을 전후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대규모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다.
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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