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온천 여행: 핸머 스프링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는 남섬의 유명한 온천 스파 ‘핸머 스프링스(Hanmer Springs)’가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을 위한 시설들이 잘 구비돼 있다는 점이다. 자연 정원이 아름답게 조성된 캐스케이드 풀, 다양한 마사지가 가능한 수압 펌프가 있는 아쿠아테라피 풀, 40도 이상의 뜨거운 유황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설퍼 풀 등 22가지가 있다. 최근에는 워터슬라이드를 개장해 이용객들에게 더욱 스릴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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