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은 15개로 모두 스위트 룸으로만 구성했다. 객실 크기는 30~130m²까지 있다. 웰니스 공간도 갖췄다.
쇼파드가 이전 다른 숙박시설이었던 ‘호텔 드 방돔’을 인수해 10년 동안 개보수를 거쳐 쇼파드 터치가 닿은 호텔을 만들었다.
15개 스위트 룸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녔다. 객실 이름은 보석, 항해 도구, 시계 제작과 관련한 천문학까지 다양한 곳에서 따왔다.
스위트 파라이바(Suite Paraiba) 객실에는 핑크색 크리스탈 램프가 있고 아파트먼트 쇼파드(Appartement Chopard) 방에는 금박 천장을 배경으로 미술품을 전시했다.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1박에 1400유로(한화 약 200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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