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이게 호캉스지’…베트남 리조트액티비티 4

장주영 여행+ 기자 조회수  


다낭 국제공항에서 40분 거리에 호이안만의 고즈넉함을 가득 품은 리조트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바로 뉴월드 호이아나 비치 리조트(New World Hoiana Beach Resort).


글로벌 여행 잡지 트레블 레저2023년 아시아 태평양 럭셔리 어워드에서 복합 리조트 부문 3위를 차지할 만큼 리조트 내부엔 즐길거리가 아주 충분하다. 그중 리조트를 보다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4가지를 소개한다.

쿠킹클래스


호이아나 레지던스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로마(Aroma)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식재료부터 위생을 위한 앞치마, 모자까지 모두 세팅돼 있어 몸만 가도 좋다. 수업은 약 한 시간동안 진행한다.


베트남식 샐러드, 스프링롤, 국수를 직접 만들어 먹는다. 셰프가 요리하는 음식보다는 당연히 맛이 덜하지만,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 현지 음식이라 더욱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다.

패들보드


서핑과는 달리 잔잔한 호수나 강 위에서 주로 즐기는 패들보드. 리조트의 야외 수영장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패들보드를 야외 수영장에서 즐길 수 있을 만큼 리조트의 수영장 규모가 상당하다.
처음엔 중심을 잡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만, 수심이 그리 깊지 않아, 걱정을 한 시름 내려놓고 즐겨보자.

카약


푸른 바다를 보다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카약. 리조트 직원에게 요청하면 카약을 바다 앞까지 가져다주어 편안히 즐길 수 있다.


리조트의 바다는 프라이빗 비치로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어 사람도 적고 한산하다. 카약에서 반짝이는 물결을 멍하니 바라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보자.
해질녘에는 핑크빛 하늘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건지기에도 제격이다.

폼파티


매주 금요일~일요일 오후 430분부터 1시간동안 리조트의 야외 수영장에서 폼파티가 열린다. 매일 진행하는 다른 액티비티와는 달리 일정 시간에만 즐길 수 있는 만큼 더 특별하다.


안전요원들이 주변을 지키고 있으며 수영장의 수심이 얕은 곳에서 진행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꼭 참여해볼 것을 추천한다.




·사진= 고민경 여행+ 기자


관련기사

장주영 여행+ 기자
content@www.tripplus.co.kr

댓글0

300

댓글0

[여행꿀팁] 랭킹 뉴스

  • [여행+핫스폿] ‘올인클루시브’로만 75주년…클럽메드가 가족여행 최고 목적지인 이유
  • 주부로 11년 살던 전직 디자이너 경단녀가 70일 만에 에어비앤비 창업한 비결
  • “이 계절 아니면 안 돼” 봄만 기다린 호텔업계 뷔페 프로모션
  • 제주도가 이렇게 달았나…국내외 밸런타인데이 & 화이트데이 명소 5선
  • [여행+ 트렌드] “럭셔리에 민감” 트립닷컴 2025 여행 트렌드 보고서 들여다보니
  • “'에어비앤비=불법' 오명 벗겠다” 공개적으로 나선 에어비앤비에 관한 진실 5

추천 뉴스

  • 1
    최고급 럭셔리 자랑하는 마카오 5성급 호텔 ‘모르페우스’ 방문해 보니

    해외 

  • 2
    올봄 일본 여행 계획 중이라면, 메리어트 ‘벚꽃 프로모션 지도’ 보고 가세요

    해외 

  • 3
    메리어트, 메이플트리와 호찌민에 JW 메리어트 브랜드 도입 협약

    해외 

  • 4
    전 항공기에서 무제한 무료 기내 와이파이 쏘는 항공사 탄생

    해외 

  • 5
    “여기서 살자” 부모들이 반한 메이필드 키즈룸 봤더니

    국내 

지금 뜨는 뉴스

  • 1
    덴마크 명품 가구로 꾸민 키즈 패키지 출시한 호텔 ‘어디’

    국내 

  • 2
    [여행+봄] 갈수록 짧아지는 봄…아쉽게 보내지 않을 감성 봄 여행지 14

    국내 

  • 3
    "여기 사무실 맞아?" 판교 신사옥에서 엿본 놀유니버스가 꿈꾸는 세상

    국내 

  • 4
    5천만원 육박하는 크루즈는 누가 갈까…여행사별 최고가 상품 뜯어보니

    해외 

  • 5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 새로운 한식 총괄셰프와 신임 총주방장 영입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