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은 단 번에 나타나지 않는다. 쌓고 쌓는 일련의 과정이 뒤따른다. 영국의 문학평론가 존 러스킨은 “품격은 우연이 아닌 노력의 결과”라고 말하기도 했다. 호텔의 품격 또한 단순히 이름값으로 매겨지지 않는다. 호텔 운영의 철학, 서비스 정신 등이 다름을 돋보이게 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이 대표적이다. 오크우드 인천은 2014년 개장한 이래 지금껏 고객 유치를 위한 대규모 할인 판매를 한 적이 전무하다시피 하다. 오크우드만의 품격을 가격으로 정의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주요 OTA나 광고 등을 통한 노출이 적어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언뜻 콧대 높은(?) 호텔로 볼 수 있는 오크우드 인천이 네이버 여행플러스와 함께 오픈 최초로 쇼핑라이브에 나선다. 첫 프로모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이벤트답게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호텔숙박권은 총 4가지 유형의 룸을 선택할 수 있게 꾸렸다. 1인 조식을 포함한 스튜디오 슈페리어 룸을 비롯해 2인 조식의 슈페리어룸, 2인 조식과 칵테일 및 애프터눈티를 포함한 1베드 슈페리어룸, 4인 조식과 플래터에 2베드 슈페리어룸을 예약할 수 있는 구성이다.
가격은 1인 패키지인 스튜디오 슈페리어룸이 19만1000원, 2인 패키지인 1베드 슈페리어룸이 24만1000원, 애프터눈티 패키지인 1베드 슈페리어룸(2인조식 & 칵테일/애프터눈티)이 29만9000원, 플래터 패키지인 2베드 슈페리어룸(2인조식 & 플래터)이 46만9000원이다.
개장 7주년을 맞는 해라는 점을 본 따 행운의 숫자 ‘7’의 7가지 특전을 마련했다. 방송 중 호텔숙박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객실에 한정해 오크우드 담요 또는 수건을 제공한다. 아울러 100객실 추가로 BWW 또는 센트럴파크뷰 객실을 예약할 기회를, 50객실을 한정해 객실당 1명의 와인을 증정한다.
추첨 이벤트도 풍성하다. 방송 중 댓글을 통해 호텔숙박권 구매 번호를 인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행운의 경품을 준다. 오크우드 숙박권과 등심 스테이크 및 안티파스타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오크우드 레스토랑 식사권을 각각 3명에게 증정한다. 파노라믹65 파나바인의 와인 해피아워 5명, 파노라믹654 칵테일 2잔 이용권을 10명에게 선사한다. 당첨자는 10월 1일 요핑 스마트스토어 공지를 통해 발표한다.
다양한 특전을 더욱 돋보이게 할 방송진행자도 ‘품격’ 있는 스타 쇼호스트가 맡았다. 쇼핑라이브 최초, 최대의 타이틀을 두루 가지고 있는 최세영 라이브커머스 전문 쇼호스트다. 라이브커머스 방송 최초로 100만뷰를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역대 최대 매출인 95억원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쇼핑라이브 진행을 통해 평소 대비 매출 5000% 성장이라는 전무후무한 성적을 거두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역대급 특전과 스타 쇼호스트가 함께 하는 이번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쇼핑라이브는 방송 때마다 호텔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네이버 여행플러스의 요핑에서 오는 30일 저녁 8시 3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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