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는 여가 문화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다수보다는 소수, 핫스폿보다는 히든 스폿, 도심보다는 자연을 찾아 떠나는 이들이 늘었다. 특히 그 접점에 있는 캠핑은 그 수요가 가히 폭발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캠핑아웃도어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캠핑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1조5000억원이던 것이 지난해 4조원대까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캠핑족으로만 국한시켜도 캠핑을 즐기는 인구는 700여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추세에 맞춰 캠핑 용품 또한 다양화를 넘어 전문성이 강화되고 있다. 좀 더 편안하고, 일상과 차이가 없는 도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취침 용품 분야이다. 숙면에 필수적인 도구인 베개와 요, 이불 등이 그것이다.
네이버 여행플러스와 MBN미디어렙은 오는 16일 화요일 저녁 8시 ‘나는 자연인이다’의 공식 라이센스 제품인 ‘자연인 기절베개’를 비롯한 4종 세트를 쇼핑라이브 최초로 판매한다.
자연인 기절베개는 거미줄 구조의 특수가공된 고급솜인 엘라실솜을 활용해 열이 쉽게 빠져 나가지 않아 오래도록 따뜻함을 유지시켜 줘 차박이나 캠핑에 최적이다.
또 생활방수 원단과 엘라실 특수 충전재, 그리고 위생적인 진드기 방지 원단이 겹겹으로 구성돼 기능성을 높였고, 양면(리버서블) 컬러 조합으로 세련미와 화사한 분위기를 살린 점도 장점이다.
활용성 면에서도 베개는 물론 쿠션으로까지 이용해도 손색 없어 바른 수면부터 평상시 바른 자세를 잡는데도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내구성이 돋보인다. 측면으로 수면을 취할 때 안정적으로 머리를 받쳐주는 측두부 서포트존, 경추를 지지해줘 옆으로 누웠을 때도 척추가 올바르게 자리잡게 도와주는 경추 서포트존, 뒤척임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목과 어깨 사이의 최적의 높이를 고려한 디자인 등이 만족도를 높인다.
MBN미디어렙 측은 “자연인 기절 베개는 경추베개로써 후두부에서 경추로 이어지는 C커브를 지지해준다”며 “수면시 올바른 자세를 유지시켜 목과 어깨를 더욱 편안하게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기절 더블침낭도 눈여겨 볼 만한 상품이다. 2in1 형태로 제작돼 1인용으로도, 이불 간 지퍼를 연결해 2인용 침낭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침낭 역시 베개에 들어가는 구스다운 엘라실솜이 쓰여 사용하는 순간 바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자연인 침낭 전용 파우치가 있어 휴대하기 편하고, 침낭 통째로 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와 사용 또한 가능하다.
아울러 기절해U필로우는 목베개 뿐만 아니라 허리쿠션, 바디필로우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이불과 패드, 베개, 파우치로 구성한 엠보풀세트 역시 언제 어디서나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편안한 숙면을 취하게끔 공을 들였다.
기절베개, 기절 더블침낭, 기절해U필로우, 엠보풀세트 등 4가지의 기절 침구 시리즈를 만나는 이날 방송에서는 기절베개가 40% 할인한 2만7000원에, 기절 더블 침낭이 44% 할인한 9만5000원, 기절해U필로우는 41% 할인한 2만9000원, 엠보풀세트는 50% 할인한 6만9000원의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5000만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1명이 선택할 정도로 화제를 일으킨 ‘자연인 기절 베개’는 오는 16일 저녁 8시 여행플러스의 쇼핑라이브 채널에서 방송한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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