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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당장 못 가는데 왜 지금 예약하냐고요?

최지연 에디터 조회수  

필리핀 관광부, 7개 여행사와 함께 ‘필리핀 온라인 사전 예약 캠페인’ 실시
위드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 반영한 필리핀 여행 상품 론칭
보홀, 보라카이, 세부 등 주요 휴양지 상품으로 구성

필리핀 보라카이. / 사진= 필리핀 관광부

기막힌 자연과 군침 도는 음식, 저렴한 물가로 한국인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던 나라, 필리핀. 코로나 시대의 뜻밖의 순기능으로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들이 더욱 청정해지면서 매력이 배가됐다고 한다. 필리핀 여행을 꿈꾼다면, 다음달 4일까지 여행상품을 예약을 하는 게 좋을 듯하다. 아직 하늘길도 열리지 않았는데 섣부른 소리 아니냐고? 쏟아지는 혜택을 놓치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7개의 여행사를 주목하길.

필리핀 온라인 사전 예약 캠페인. /사진= 필리핀 관광부

11일 필리핀 관광부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7개의 주요 여행사들과 함께 필리핀 온라인 사전 예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머지않아 필리핀 여행을 준비할 소비자들에게 안전하면서도 다양한 필리핀 여행 상품을 미리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했다. 교원KRT, 노랑풍선, 보물섬투어, 인터파크투어, 웹투어, 참좋은여행, 한진관광 등 7개의 패키지 여행사와 협업해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여행 상품을 기획해 판매한다.

필리핀 보홀 ‘초콜릿 힐’. /사진= 필리핀 관광부

이번에 선보이는 주요 목적지는 보홀, 팔라완, 보라카이, 세부, 클라크, 마닐라 등이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상품 유효 기간은 필리핀 지역으로의 항공이 재개된 시점에서 1년이다. 예약 취소나 변경에 대한 수수료는 없다. 여행에 필요한 비자 및 PCR 검사 혜택도 포함된다.

필리핀 온라인 사전 예약 켐페인은 오는 4일까지 진행한다. 여행 상품운 여행사별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비롯해 소셜커머스, TV 홈쇼핑 채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필리핀 마닐라 비논도. /사진= 필리핀 관광부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부 한국 지사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와 함께 필리핀으로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주요 여행사들과 협업을 통해 뉴노멀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안전하고 매력적인 필리핀 여행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필리핀 대표 휴양지 보라카이의 경우, 백신 접종률이 70% 이상이며 여행업 종사자의 접종률은 90% 이상을 보이고 있다. 일일 확진자수도 한자리 수로 집계되고 있다. 보홀 또한 여행업 종사자들의 높은 백신 접종율과 미미한 확진자 수를 보이면서 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예신 여행+ 기자

최지연 에디터
tplus@view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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