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미니언즈와 스누피 캐릭터 인테리어 상품이 출시돼 화제다.
일본 매체 『PR 타임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하 USJ)이 오는 11일부터 공원 최초로 자체 인테리어 잡화 브랜드 「UNIVERSAL FUN! AT HOME」을 선보인다고 지난 6일 밝혔다. USJ는 「NO LIMIT!」를 슬로건으로 놀이공원 자체 브랜드를 제작했다. 1월 11일부터 놀이공원 내에서, 25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미니언즈」 캐릭터 인테리어 제품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안에 위치한 「미니언 파크」처럼 화려하다. 미니언의 장난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벽걸이 거울 (4900엔)이나 집 신발 (2800엔) 외에도, 타올 세트 (2600엔)이나 원피스 (,500엔)을 준비했다.
「스누피」 인테리어 소품으로는 벽면 아트판넬(4900엔부터), 매트(2900엔), LED 거울(4900엔) 등이 있다.
USJ는 “앞으로도 일상 생활에서 공원이 주는 에너지를 느끼고, 집에서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주훈 여행+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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