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장 저렴하게 가려면 ‘왕복 화출목도’를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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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한 여행객들은 해외 대신 국내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카약에 따르면, 2019년에 비교해 2020년의 국내 항공권 검색 비율은 약 11% 상승했다. 그렇다면 항공권을 어떻게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할까. 카약이 최근 3개월 치(2020년 11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의 국내 항공권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데이터를 제시다. 너무 당연한 내용이지만, 통계로 확인됐다는 차원에서 여건이 된다면 ‘화출목도(화요일 출발, 목요일 도착)’를 꼭 기억하자는 제안이다.

    ◇ 국내선 항공권, 화요일 출발 가장 저렴 • 금요일 출발 가장 비싸

    론적으로 화요일에 출발하는 항공권이 가장 저렴하고,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은 가장 비쌌다. 도착 항공권의 경우에는 화요일과 수요일 도착이 가장 저렴했다.

    요일별 항공권 검색량을 살펴보면 소비자들이 가장 검색을 많이 하는 요일은 금요일이었다. 반면에 수요일은 검색량이 가장 저조했다. 또한, 왕복 노선 검색 비율이 53%로 편도 노선 비율보다 소폭 높았다. 카약은 평균적으로 왕복으로 항공권을 예매하는 것이 편도로 2매 분할 예매하는 것보다 더욱 저렴하다며 왕복 예매를 추천했다.

    <사진 제공 = 카약>

    ◇ 부동의 1위 목적지 제주도 갈 땐 ‘화출목도’ 기억하세요

    근 3개월 동안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노선은 단연 ‘서울-제주’ 노선이었다. 서울-제주 노선은 일 평균 탑승객이 4만 8000명일 정도로 붐비는 노선이다.

    당연히 제주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화요일 출발이 이득이다. 서울-제주 노선을 각각 편도로 분석해보면 서울발 제주행 항공편은 주 초반인 월요일과 화요일이 가장 저렴했고, 제주발 서울행 항공편은 목요일 출발이 가장 최저가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제주 노선을 숙박 일수 별로 분석했을 때는 통상 2박 일정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주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화출목도(화요일 출발, 목요일 도착)’ 일정이 최선이다. 이외에도 서울-제주 노선에 이어 검색량이 많았던 편도 노선은 ‘부산-제주’, ‘대구-제주’, ‘부산-서울’, ‘제주-서울’ 순이었다.

    권오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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