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마비 실검1위면세품 판매 첫 날명품은 ‘이 가격’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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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세업계의 불황


    코로나19는 일상을 바꾸었다. 해외로의 출입국이 어려워졌고 쉬워 보이던 해외여행은 이제 먼 이야기로만 들린다.

    매출 -90%


    면세업계도 코로나19의 타격을 피해 갈 순 없다. 관세청은 매출이 90% 이하로 떨어진 면세업계 지원을 위해 면세품의 한시적 국내 판매를 허용했다.


    대상은?
    6개월 이상 장기 재고품



    대상은 6개월 이상 장기 재고품이다. 이와 같은 규제 완화에 힘입어 신세계 면세점이 면세품 재고 예약 판매를 실시했다.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에스아이빌리지 온라인몰을 통해 시작했다.


    최대 50%


    첫 면세품 내수 판매 소식 및 최대 50%의 높은 할인율에 에스아이빌리지 홈페이지는 판매 시간 직전부터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10시가 되기 전, 면세품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음에도 홈페이지는 접속하기 어려웠다.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기존 서버 수용량보다 약 20배 이상을 늘린 수치임에도 접속은 쉽지 않았다. 지속적으로 접속 불가 안내문이 보였다. 

    오전 10:01분, 드디어 접속


    약 5분 정도를 시도한 끝에 겨우 에스아이빌리지에 접속했다. 그러나 각종 카테고리로 들어가려 할 때마다 접속 장애가 일어났다. 구매 페이지로의 전환은 더더욱 어려웠다. 

    $600 한도 없는
    무제한 쇼핑


    본격적인 확인을 위해 면세품 판매 카테고리에 접속했다. 이벤트 배너를 통해 이번 판매의 특징을 확인했다.

    대상 브랜드 : 생 로랑,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예약 구매 기간 : 6.3 ~ 6.14

    판매되는 상품은 ‘면세점 상품’을 의미하며 해당 행사 상품의 판매 가격은 모두 관세, 부가세가 포함

    진짜 저렴할까?


    이번 판매되는 면세품들은 관세,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임에도 50%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할인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제품들은 정말 시중 가격보다 훨씬 저렴할까? 

    최대 51%, 약 30% 내외


    해당 제품들은 최대 51%, 약 30% 내외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51%할인을 하고 있는 생 로랑의 가방이 약 272만원에서 약 132만원 가격까지 할인되었다. 

    50만원 이내의 명품들

    명품 중에서도 가격대가 비교적 낮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갑류에서도 할인을 실시했다. 해당 제품들은 50만원 안쪽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장지갑을 비롯한 제품들은 대다수 품절 상태이다. 




    신세계 인터내셔날의 에스아이빌리지에 이어 SSG닷컴도 6월 3일 부터 재고 면세품 내수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롯데, 신라면세점도 장기재고 면세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렇듯 일시적인 규제 완화와 면세품 재고 판매로 침체 중인 면세업계가 다소 활력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김지현 여행+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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