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컬러 ‘베리페리’ 전세계 보랏빛 여행지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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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2022년 올해의 색 ‘베리 페리(Very Peri)’를 공개했다. 격리된 현실과 디지털 생활의 융합을 표현한 제비꽃 색에 가까운 보라색이다.

    이미지 출처 = pantone 공식 홈페이지


    팬톤 측은 “믿음을 상징하는 블루, 에너지를 의미하는 레드를 섞어 기존에 없는 색상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랜선으로나마 따뜻한 보랏빛 여행지로 떠나보자. 전 세계에 위치한 베리 페리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 pantone 공식 홈페이지

    01. 미국 앤텔로프 캐년
    Antelope Canyon

    앤텔로프 캐년은 아주 얇은 결이 살아있는 사암 협곡이다. 사암 표면이 갈라진 곳에 물이 흐르는 과정을 반복하며 형성됐다. 이곳을 방문한 사진작가들은 앤텔로프 캐년을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이라고 설명한다.

    이미지 출처 = unsplash


    시시각각 다른 빛과 색깔, 형태가 조화를 이뤄 신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위치에 따라 다른 빛을 띈다. 앤텔로프 캐년 위쪽은 진한 주황색, 아래쪽으로 갈수록 빛이 약해지면서 어두운 푸른색과 보라색으로 변한다.

    이미지 출처 = unsplash

    02. 싱가포르
    아트사이언스 뮤지엄
    ArtScience Museum

    싱가포르 마리아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 위치한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에서도 ‘베리 페리’를 만날 수 있다. 디지털 미디어 아트그룹 팀랩(teamLab)이 기획한 ‘Future World: Where art meets science‘ 상설전이다.

    이미지 출처 = teamLab 공식 홈페이지


    팀랩(teamLab)은 디지털 기술과 예술작품을 결합해 미래 세계를 구현했다. 사계절과 꽃, 나비, 별 등 자연의 모습을 입체적인 LED 조명으로 표현했다. 압도적인 불빛들이 또 다른 우주를 연상하게끔 한다.

    이미지 출처 = teamLab 공식 홈페이지

    03. 프랑스 라벤더 박물관
    Musée de la Lavande

    프랑스 꺄브히에흐-다비뇽에 위치한 라벤더 박물관은 144만 평에 달하는 라벤더 농장을 소유한 브랜드 르샤또 뒤부아가 운영하는 곳이다. 박물관 앞 끝없이 펼쳐진 라벤더 밭은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 스폿이다.

    이미지 출처 = 라벤더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라벤더 박물관은 유료 가이드 투어를 운영한다. 라벤더 재배과정, 라벤더 에센셜 오일 제작 방법, 라벤더의 종류와 효능 등을 소개한다. 12개 언어 중 선택 가능한 오디오 가이드를 함께 제공한다. 투어 요금은 18세 이상 성인 기준 8유로다.

    이미지 출처 = 라벤더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04. 런던 그랜지 홀번 호텔
    NYX Hotel Holborn

    런던 서쪽 블룸즈버리 지구에 위치한 호텔은 제비꽃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컬러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객실은 물론 로비, 식당, 바 등 어디에서나 ‘베리 페리’ 컬러를 만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NYX Hotel London Holborn 공식 홈페이지


    현대 미술 작품들로 포인트를 준 식당 NYX Eat Drink & Play’는 화려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호텔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공간이다. 치폴레 새우 토스트, 나초 플래터 등 미국과 중동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들을 선보인다.

    이미지 출처 = NYX Hotel London Holborn 공식 홈페이지




    글 / 디자인 = 정미진 여행+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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