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알쓸신잡①] 정부와 회사에서 국내여행 경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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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여행업계의 침체를 조기 극복하기 위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의 참여 근로자를 4만 명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기업 휴가 문화 개선과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에서 각각 10만 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올해에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 근로자로 국한됐던 참여 범위를 중견기업까지 확대했다. 국내 관광 및 내수시장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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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 신청은 누리집에서

    사업 참여 신청 서류 제출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서류 확인이 완료된 기업은 근로자 및 기업의 분담금을 입금해야 하며 입금 기준으로 선착순 지원된다. 사업 참여에 관한 세부 사항은 누리집 사이트 또는 전담 지원센터(1670-1330)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업 참여 근로자는 내년 2월까지 전용 온라인몰 휴가# (http://휴가샵.com)에서 적립금 40만 원으로 시중과 동일하거나 더 저렴한 여행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호텔, 펜션, 테마파크, 공연, 항공, 기차, 렌터카 등 40여 개 여행사의 9만여 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40만 원 외에 추가 결제도 가능하다. 사업 종료 후 미사용 잔액이 있을 경우 환불된다.

     

    ■ 참여 기업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근로자 뿐 아니라 사업에 참여한 착한 사장님들에게도 혜택이 있다. 참여기업에게 사업 참여증서가 발급되고 각종 지원 혜택이 있는 가족친화인증, 여가친화인증,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성과공유제 등 정부인증 신청 시 가점 제공 및 실적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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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김석 관광복지센터장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투입되는 정부 지원금 10만 원 대비 참여자 1인당 약 93만 원을 지출하고 있고, 생산유발효과 또한 약 1,42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라고 했다. 이어 규모 및 대상을 확대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나유진 여행+에디터
    *자료제공=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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