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빨간 공중전화 박스에서 사진 찍지 말라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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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수도, 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역사적인 장소, 맛있는 식당, 아름다운 경치 등 매력이 넘친다. 하지만 낯선 도시에 대해 잘 모르는 여행자들은 종종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허핑턴포스트는 런던 관광객을 위한 현지인들의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1. 빨간 공중전화 박스를 조심하라


    런던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전통적인 빨간 공중전화 박스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곤 한다. 하지만 많은 부스가 종종 소변기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늦은 밤 파티를 즐긴 사람들은 이곳에서 볼일을 보기도 한다고. ― Eulanda and Omo Osagiede, bloggers
         

    2. 택시가 답은 아니다.


    런던 방문자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택시가 지하철보다 빠르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런던이 굉장히 넓고, 하루 중 언제라도 교통 사정이 좋지 않을 수 있다. 계획한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라면 지하철이 거의!! 항상!! 더 빠르다. 러시아워라면 더구나 택시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 Julie Falconer, blogger at A Lady in London
        

    3. 굳이 ‘Zone 1’에 호텔을 잡아야 할까?


    꼭 시내 중심에서 머물러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Zone 3 혹은 4에 있는 호텔을 예약하고 튜브를 이용하면 여행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 Poppy Loves, blogger at Poppy Loves
         

    4. 타워브릿지 vs. 런던브릿지
         


    어떤 관광객들은 타워브릿지와 런던브릿지를 혼동한다. 이 둘은 엄연히 다른 다리이므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 Steffi Crivellaro, blogger at Steffi Daydreamer
         

    5. 런던은 걸어야 제맛!


    만약 당신의 출발지와 목적지가 서너 정거장 내에 있고, 시간이 조금 여유롭다면 걸어서 갈 것을 추천한다. 템스강을 따라 걸으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Elle Linton, blogger at Keep It SimpElle
         
    레스터 광장(Leicester Square)에서 코벤트가든(Covent Garden)까지 여행자들은 보통 지하철을 많이 탄다. 사실 두 정류장 거리라 도보로 가면 주변 풍광을 즐기기 좋다. 이뿐 아니다. 혼잡한 피커딜리 선과 코벤트가든 역의 무서운 승강기도 피할 수 있다. – Paula Holmes, blogger at The LDN Diaries
         

    6. 버스를 타야 하는 이유


    관광객들은 필요 이상으로 튜브를 이용한다. 런던은 유럽 도시 가운데 버스 네트워크가 가장 훌륭한 곳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게다가 지하철보다 훨씬 저렴하기까지 하다. 튜브 대신 버스에 올라타서 진짜 런던의 모습을 감상하시길. ― Ronke Lawal, blogger at Who’s For Dinner?
         

    7. 영국 음식은 끔찍하다?
        
    어디서 제대로 먹을지 알아보지도 않고 영국 음식이 끔찍하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많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런던을 방문한 다른 방문객에게 의존하지 말고 런던인들이 쓴 지역 블로그를 활용해야 한다.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 어딘지를 확인하자. ― Fiona Maclean, blogger at London-Unattached
        

    8. 런던의 팁 문화
        

    결론부터 말하면, 팁을 꼭 줘야 하는 건 아니다. 서비스의 질이 어떻든 무조건 팁을 주는 게 런던의 문화는 아니니까. 영국의 서비스 산업은 몇 년 전 12.5%로 그 기준을 정했다. 하지만 어떤 바텐더들은 맥주 한 병의 뚜껑을 열어주면서 비용에 팁까지 포함한다. 하지만 팁이 의무사항은 아니니, 꼭 지급해야 할 필요는 없다. ― Thompson
         

    9. 피쉬앤 칩스가 전부는 아니다.
         
    너무 많은 관광객이 런던에서는 꼭 피쉬앤 칩스를 먹으려고 한다. 하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다. 가장 인기 있는 런던 요리 중 하나는 ‘치킨 틱카 마살라(chicken tikka masala)’ 다. ― Heinrichs
        

    10. 유명 브랜드 커피만 마신다?
         
    런던에 왔다면 유명 브랜드 커피는 잊어라. 로컬 카페에서 맛볼 것을 추천한다. 지금 런던의 인도인들은 온통 커피에 취해있다. 도시 중심부에서 나와 노팅힐, 해크니, 쇼어디치 또는 마에다 베일의 커피를 한번 꼭 마셔 보시길. ― Loves


    여행하는 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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