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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rchives - Page 2 of 2 - 여행플러스

#호주 (40 Posts)

  • 규모 3.1 지진에 놀라운 일 아니라는 반응, 왜? 호주 시드니 근방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에이비씨(ABC) 등 호주 현지 언론사는 시드니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그를 둘러싼 의견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8일 오후 2시경 시드니에서 남서쪽으로 75㎞ 떨어진 지역 ‘아핀(Appin)’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강진은 아니었으나 집과 건물이 흔들리고 큰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 19일 아침에는 가벼운 여진도 발생했다. 이제까지 시드니 부근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지진은 사람이 느끼지 못할 정도의 약한 지진이었다. 그러나 이번엔 많은 사람이 지진을 감지했다. 아핀의 […]
  • 색다른 곳에서 눈부신 밤을 보내고 싶다면 주목해야 하는 이곳 휘황찬란한 도시도 좋지만, 새카만 사막에서 반짝이는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흥미롭지 않을까. 호주의 사막에서라면 상상이 현실이 된다. 사막 한 가운데서 눈부신 밤을 즐길 수 있을테니 말이다. 바로 울룰루(Uluru)가 그곳이다. 울룰루에 서 있는 연인의 모습 / 사진 =노던준 주 웹사이트 레드 센터(Red Centre)사막 한가운데에 위치한 울룰루는 이색적인 사막 여행을 꿈꾸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시야를 방해하는 고층 빌딩이나 갑갑한 […]
  • 바다만 가게?골드코스트의 진짜 매력은 숲에 있다! 골드 코스트 시내에서 차로 1시간 30분 이동하면 ‘골드 코스트 힌터랜드(Gold Coast Hinterland)’라는 녹음이 우거진 지역이 나온다. ‘살아있는 박물관’으로서 생물 다양성을 인정받아 1994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된 래밍턴 국립공원이 있다. 계곡과 폭포, 산책로가 잘 갖춰진 이곳엔 1926년부터 97년 동안 여행객들을 맞이해온 쉼터가 있다. 래밍턴 국립공원에 있는 오렐리 열대우림 리트리트(O’Reilly’s Rainforest Retreat)는 브리즈번에서도 차로 2시간 거리다. 브리즈번 […]
  • 농사·청소로 돈 벌어 여행하는 청년들... 호주 워홀 A to Z -‘부산촌놈’ 인기로 호주 워홀 관심 증대 -호주관광청, 비자 절차, 일자리 팁 소개 -시드니, 케언스, 브룸 등이 대표적 호주 서빙 웨이터. /사진= 호주관광청 ‘워킹홀리데이 버라이어티’라는 이색적인 테마로 기대를 모았던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이하 부산촌놈)가 화제다. ‘부산촌놈’은 4명의 부산 출신 출연진들이 호주 현지 문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면서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색다른 일터 풍경과 매력을 보여준다. ​ ‘부산촌놈’ 출연진 허성태, […]
  • 오션뷰? 시티뷰? 여긴 ‘캥거루뷰’... 화제의 브리즈번 신상 숙소 3 특유의 느긋함과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호주 제 3의 도시 브리즈번은 시드니, 멜버른 못지않게 많은 한국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드코스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등 유명 관광지들이 모여있는 퀸즐랜드주의 주도답게 트렌디한 명소들이 많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브리즈번과 인근에는 수많은 숙소들이 새로 오픈했다. 그중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3곳에 직접 머문 후기를 전한다. ​ ​ 01 The Crocodile […]
  • ‘액티비티 성지’ 자처하는 호주 리조트...어느 정도길래 호주 브리즈번 선착장에서 배로 1시간 15분 걸리는 모튼섬(Moreton Island)에 있는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Tangalooma Island Resort). 천혜의 자연에서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신혼여행객에게 인기다.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Tangalooma, Moreton Island QLD 4025 오스트레일리아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는 숙박, 액티비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국내 여행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체험을 할 […]
  • ‘언젠가는 꼭’ 한 번은 타고 싶은 전 세계 이색 열차 철로에 매달린 모노레일부터 놀이기구 같은 기차까지 평범하지 않은 열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CNN은 전 세계 각지에서 운행 중인 이색 열차를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모노레일 슈베베반(Schwebebahn)은 독일의 서부 도시 부퍼탈(Wuppertal)을 상징하는 열차다. 슈베베반은 1901년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철로 위를 달리는 일반 열차와 달리 철로에 매달려 이동한다. 도시가 급격히 산업화하며 지상에 레일을 설치할 공간이 없어 공중에 매달린 교통수단이 탄생하게 됐다. 슈베베반은 매일 8만여 명이 […]
  • “확 바뀌었다” 전세계 여행객, 워홀러 잡는 호주 ATE23 현장 2023 호주관광교역전 골드코스트서 열려 야놀자 등 한국 여행사 22곳 참여 지난 2월 호주 방문한 한국인 세계 6위 호주관광청, 새로워진 호주 명소 소개 여행 활성화 위한 다양한 캠페인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ATE23 메인 행사장 입구. /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ATE23 런치&디너 행사.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에서 호주관광교역전(Australian Tourism Exchange, 이하 ATE)이 열렸다. 지난 […]
  • 가정의 달, 온가족이 함께하면 더 좋은 전 세계 여행지 4 각종 행사, 휴일이 한데 모인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곳곳에서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시행함은 물론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기에 야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특히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 세계 이곳저곳으로 떠나는 가족들도 많을 터. 가정의 달, 보다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족끼리 가면 더 좋은 전 […]
  • ‘죽음의 우리’서 악어 다이빙... 진땀나는 호주 아찔 체험 4 ‘죽음의 우리’서 악어 다이빙… 진땀나는 호주 아찔 체험 4 사진= Unsplash ​ ​ 호주는 경이로운 자연과 더불어 짜릿한 액티비티 천국이기도 하다. 해변과 아웃백이 광활한 나라답게 서핑, 스쿠버 다이빙, 로드 트립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강렬하고 스릴 넘치는 활동도 많다. 커다란 대백상어를 눈앞에 두고 수영을 하거나 바다악어의 먹방을 바로 옆에서 감상할 […]
  • ‘세계서 가장 살기 좋은 곳’ 호주, 꼭 가봐야 할 도시 빅3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 늘 이름을 올리는 국가가 있다. 바로 호주다. ​ 그만큼 많은 사람에게 매력적이라는 뜻일 것이다. ​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로 보통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을 떠올리지만 호주에는 이외에도 가볼 만한 도시가 많다. ​ 알면 알수록 가보고 싶은 퍼스,애들레이드, 케언스에 대해 살펴보자. ​ 1 퍼스(Perth) 사진=언스플래쉬 퍼스는 서 호주(Werstern Australia)주의 주도다. 인구 약 200만명으로 […]
  • “연진아, 그렇게 좋았니?”... 임지연도 반한 낭만 여행지 정체 ‘더 글로리 파트 2’는 공개 직후 전 세계 42개국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올라서는 등 흥행을 이어갔다. 드라마 열풍과 더불어 극중 학교폭력 가해자인 ‘박연진’ 역을 맡은 배우 임지연 또한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광고계의 러브콜은 물론 그의 데뷔작부터 과거 출연했던 영화, 드라마, 예능 방송까지 모두 주목받고 있다. 휘트선데이즈 에어리 비치. /사진= 퀸즈랜드주 관광청 […]
  • 호주는 꽃 대신 단풍이 한창! 오감 사로잡는 가을 축제 4 호주는 ‘세계 축제의 장’이라 불릴 정도로 일 년 내내 글로벌 축제와 행사가 가득하다. 새해를 알리는 시드니 새해 전야제 불꽃놀이로 시작해 계절별로 스포츠, 음악, 예술 분야를 어우르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 ​ 3월은 특히 호주에서 축제를 즐기기 가장 적합한 시기다. 호주의 3월은 봄이 끝나고 초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로 온화한 날씨와 함께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축제를 즐길 […]
  • 수동 킥보드 하나로 호주를 횡단중인 일본인 화제 20대의 한 일본인 청년이 수동 킥보드 하나만으로 호주를 횡단하고 있어 화제이다. 영국 매체 더 가디언스(the guardians)는 수동 킥보드로 호주를 횡단하는 23세의 유니(Uni)에 대해 전했다. 유니가 선택한 경로는 약 3000㎞로 멜버른(Melbourne)에서 시드니(Sydney)를 거쳐 케언스(Cairns)까지이다. 자동차로 쉬지 않고 이동해도 31시간이 걸린다. 유니는 지난 25일 멜버른 공항에 내렸다. 그는 곧장 우버가 아닌 수동 킥보드에 올라탔다. 유니는 “나는 내 […]
  • 작은 드론 한대가 구한 1000여 명의 사람들 한 사진작가가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려 1000여 명의 사람을 위험에서 구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29일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린 호주의 사진작가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이자 비디오 작가인 데이비드 알폰소(David Alphonso)는 서호주의 밀럽 비치(Meelup Beach)에서 야생동물을 촬영 중이었다. 촬영 중 그는 물속에서 큰 상어 형태의 검은 그림자를 발견했다. 알폰소는 지체하지 않고 상어의 위치를 알렸다. […]
  • 올 4월부터 최대 6만원 더 내야 갈 수 있는 여행지 올해 4월부터 호주 노던 주(Northern Territory)의 특정 명소를 방문하려면 최대 6만5000원의 지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The Daily Star)에 따르면 북 호주를 찾는 여행객들은 85개에 이르는 노던 주의 공원과 자연보호구역에 가기 위해선 입장료를 내야한다고 보도했다. 노던 주는 호주의 최북단 도시 다윈(Darwin)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 울루루(Uluru) 등은 이미 입장료를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로 입장료를 내야하는 곳은 에디스 폭포(Edith […]
  • 에어비앤비가 주목하는 2023년도 여행지 에어비앤비(Airbnb)가 2023년도에 주목해야 할 여행지 10곳을 발표했다. 에어비앤비는 전 세계 1억 50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숙소 예약사이트이기 때문에올해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있는 여행자라면 결과를 눈여겨 볼만하다. 에어비앤비가 선정한 2023년도에 주목해야할 인기 여행지 1위부터 10위까지 소개한다. 여행지들은 2021년과의 검색량을 비교해 선정했다.   1위는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해변과 햇살의 도시 말라가가 차지했다. 말라가는 피카소가 태어난 곳이며 피카소 박물관과 카르멘 티센 미술관 등 예술적 면모까지 두루 갖추고 […]
  • 모두 기피하는 기내 중앙 좌석? 앉으면 2억 행운 준다? 한 항공사가 기내 가운데 자리에 탑승하는 사람들에게 복권 당첨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해 화제다. 25일 CNN은 호주 항공사 버진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가 가운데 좌석 탑승객을 대상으로 복권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출시한 복권에 걸린 상품은 총 23만 호주달러(한화 약 2억 1000만원) 상당이다. 항공기 가운데 좌석에 앉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한다. 이번 복권 이벤트는 승객들이 가운데 좌석을 기피하는 현상에서 기인한 것이다. 실제로 버진오스트레일리아 […]
  • 맥머핀 반입하다가 벌금 240만원 낸 사연 맥머핀을 반입한 여행객이 벌금을 물게되어 화제다.
  • 집이야 우주선이야? 주택부족 해결하겠다는 호주 기상천외 캡슐 숙소 호주 멜버른에 우주선을 닮은 초소형 숙소가 등장해 화제다. 아시아의 캡슐호텔에서 영감을 얻은 숙소는 멜버른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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