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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Archives - 여행플러스

#코레일관광개발 (7 Posts)

  • 시군이 여행비 쏜다…전용 열차 타고 떠나는 ‘경북 5개 명품 숲 여행’ 경북 내 5개 시군이 여행경비 일부를 내는 기차 상품이 탄생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경상북도의 풍부한 산림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명품 숲을 기차여행으로 다녀올 수 있는 2024 경북의 숲 기차여행 운영을 시작한다. 김천시 포항시 영양군 봉화군 청도군 등 5개 지역이 대상이다. 최근 북적이는 유명 관광지보다 오붓하고 한적한 여행 장소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고요한 숲으로 떠나는 해당 여행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낭만’ 하면 생각나는 교통수단인 기차를 이용한 패키지여행이라, 평화롭고 낭만적인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총 코스는 5개로, 1박 2일 2개 코스는 이달 19일, 당일 코스 3개는 20일에 출발한다. 방문하는 경북 지역의 숲은 숲 카페, 숲길, 수목원, 자작나무 숲 등 다양하게 […]
  • 타고, 걷고, 보고…단 70명만 즐기는 ‘이색 기차여행’ 상품 코레일관광개발‧산림청, 이색 기차여행 상품 촐시 동서트레일 47구간 걷기 연계‧6월 22일 단 하루 걷기 행사만 별도 참여 가능…선착순 300명 모집 기차를 타고, 숲길을 걷고, 유적지를 보고 돌아오는 하루를 보람차게 채운 일정의 이색 기차여행 상품이 등장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산림청과 함께 우리나라의 동서쪽을 연결하는 숲길인 ‘동서트레일 47구간’을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여행상품은 6월 22일 단 하루만 운영한다. 동서트레일 47구간 걷기 행사(트레킹)를 여행코스에 포함해 동서트레일에 관심이 있거나 활동적인 여행코스를 선호하는 여행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백패킹이 가능한 장거리 트레일(탐방로)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부터 경북 울진군 망향정까지 한반도의 동서를 횡단한다. 총 849km 거리·55개 구간으로 조성 중으로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운영하는 경북 봉화 47구간은 경북 울진 55구간에 이은 두 번째 개통 구간이다. 여행객은 청량리역에서 오전 7시경 KTX 이음을 타고 출발해 강원 원주와 충북 제천을 경유한 뒤 경북 영주역에 도착한다. 이후 연계 차량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이동한다. 5km의 수목원~박달령임도 입구 구간의 걷기 행사를 즐기고, 영주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관광한 뒤 서울로 돌아온다. 기차여행 상품은 왕복 열차료와 중식‧석식을 포함한 2식 비용 등을 모두 포함하며 선착순 70명에게만 판매한다. 동서트레일 47구간 걷기 행사에만 참여할 수도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 누리집에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6월 22일 안내받은 시각에 행사 장소인 경북 봉화군 춘양면 소재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모이면 된다. 전문트래커는 12km, 일반참가자는 5km의 숲길을 걸을 수 있다. 특전으로 기념품과 도시락을 제공하며, 참가 신청은 6월 1일 오전 7시부터 할 수 있다. 동서트레일 노선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에서 2번째 규모의 수목원이다. 동서트레일 47구간 걷기 행사 참가자들은 국내 최대 호랑이 사육장인 호랑이 숲에서 백두산 호랑이를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산림청과 함께 동서트레인을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품격 숲길인 동서트레인 연계 상품뿐 아니라 웰빙문화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기차여행 상품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1년에 딱 한 번 탈 수 있다는 ‘초록 물결 열차’의 정체 코레일관광개발, 청보리밭 축제 연계 상품 고창 청보리밭 축제 기차, 27일 ‘1회’ 운행 1년에 딱 하루, 한 번만 탈 수 있는 ‘초록 물결 열차’가 출발을 예고해 화제다. 지난 15일 전북 고창군 일대에서 개막한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연계한 기차여행 상품이 그 주인공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오는 27일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두 가지 특별한 기차여행 코스를 내놨다. 두 코스 모두 서울역에서 출발해 영등포, 경기 수원 평택, 충남 천안, 서대전을 경유한다. 먼저 열차 안에서 노래교실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있다. 노래교실효(孝) 열차 상품을 이용하면 노래강사 김영희 교수의 노래교실을 통해 신나는 노래를 배우고, 레크리에이션 및 스폿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선운사와 청보리밭 축제를 둘러보고, 로컬 맛집 식사 1회를 포함한다.  자연환경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관광할 수 있는 코스도 있다.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하는 동행 상품은 고창전통시장에서 자유 중식을 먹고, 청보리밭 축제를 즐긴다. 이후 습지 생태계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운곡람사르습지에서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생태길 체험을 하고 돌아온다. 이용객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창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받는다.  아울러 전북 부안으로 떠나는 열차도 참여할 수 있다. 열차 내 노래교실과 함께 이레농원, 직소폭포길, 부안상설시장 등을 둘러보는 ‘하루를 선물하세요’ 코스, 채석강과 내소사, 부안상설시장 등을 가는 ‘부안 삼색 향연’, 부안상설시장과 채석강, 직소폭포길, 이레농원 등을 들리는 ‘이웃집 부아느르 마실여행’, 부안상설시장과 적벽강, 내소사, 오디 한정식 등을 맛보는 ‘부안 찾아가는 현지인 맛집’ 등 총 4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부안 전 코스에는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부안사랑기프트카드 1만 원을 제공한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4~5월에만 만날 수 있는 고창의 청보리밭 축제를 편안하면서도 흥미롭게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관광수요를 확대해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새해 기차여행 최대 반값으로 가는 ‘철길’ 열렸다 코레일관광개발, 오는 3월 31일까지 이벤트 진행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레일바이크 할인 증기기관차+레일바이크 결합 등 최대 50% 구매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기차여행을 떠나는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코레일관광개발은 2024년을 맞아 섬진강기차마을의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를 한 세트로 묶어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다. 전남 곡성군 소재 섬진강기차마을은 기차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국내 유일의 관광용 증기기관차를 운행하고 있다. 기차마을 내에 공원을 순환하는 기차마을 레일바이크가 있고, 근처 가정역에서는 섬진강레일바이크도 즐길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네이버 쇼핑에서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를 검색하거나,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2인 기준 증기기관차+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약 30%를 할인해 2만 원에, 증기기관차+섬진강레일바이크는 약 42% 할인해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증기기관차는 섬진강기차마을과 가정역을 왕복 운행한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섬진강기차마을 공원을 한 바퀴 순환하며, 섬진강레일바이크는 가정역과 봉조 반환점을 왕복한다. 해당 묶음 할인을 이용할 경우, 섬진강기차마을 입장료 50%와 가정역 2층 카페에서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 등을 […]
  • “태어나 처음으로 기차 타 봐요” 코레일관광개발의 특별한 선물 “태어나 처음으로 기차 타 봐요.” 지난 26일 충북 제천역 앞에 30여 명이 모였다. 이들은 생애 첫 기차여행을 하기 위해 설렌 표정으로 발걸음 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곳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코레일관광개발이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했다. 사진 뒷줄 가운데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앞줄 왼쪽에서 8번째 김창규 제천시장 / 사진 = 코레일관광개발    30여 명의 참가자는 제천시에 거주하는 관광 취약계층으로, 이날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김창규 제천시장 등의 환송 인사를 받으며 기차에 올라 안동역으로 향했다. ‘내 생애 첫 기차여행’ 참가자들은 약 1시간의 기차 탑승 후 낙동강을 감싸는 듯한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월영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 등 안동 명소를 관광했다. 안동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사진 촬영을 하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권신일 대표이사는 “상대적으로 기차여행이 어려운 분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 국민이 기차여행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아직도 이런 일이” 한 달 간, 기차 몰래 탑승한 사람들 적발 건수 무려 지난 한 달 동안 KTX 등 기차에 몰래 탑승한 승객은 몇 명일까. 코레일관광개발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기동검표 전담반을 운영 중이다. 전담반은 KTX 등에서 출·퇴근 운행 시간에 집중적으로 부정 승차 특별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총 240건의 부정승차를 적발했고, 약 3900만 원의 부가금을 징수했다. 가장 많은 부정승차를 적발한 곳은 서울~광명 구간과 부산~울산 구간 등 단거리 구간으로 나타났다. 주로 이 구간에서 무임승차를 하는 이들이 많았다. 아울러 공공할인이나 영업할인 등의 할인 승차권을 부정으로 사용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 철도사업법 제10조에 따르면 정당한 승차권 없이 열차에 승차하는 등 부정 승차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기준운임의 최대 30배까지 부가 운임을 징수할 수 있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부정 승차 인식이 만연해지는 것을 막고, 고객들이 열차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려 한다”며 “기동검표 전담반 운영을 통해 철도여행 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앞으로도 열차 내 올바른 승차권 이용 문화 정착 및 철도 여행 질서 확립을 위해 출·퇴근 시간 위주로 부정승차 특별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바로 상품으로…코레일관광개발의 기발한 도전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으로 시장에 나온다면 뿌듯함을 넘어 신기하지 않을까. 기차여행과 관련한 청년들의 개성있는 아이디어가 실제 상품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한 ‘기차여행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5개 콘텐츠 중, 2개의 아이디어를 일부 활용해 실제 상품으로 선보인다. 그 주인공은 ‘당신의 쉴 틈’이란 경북 안동 당일치기 상품과 ‘자연과 함께하는 옥천웰니스투어’를 주제로 한 충북 옥천 당일여행 상품이다. 경북 안동 월영교 / 사진 = 한국관광공사 ‘어른이’를 위한 혼행 기차여행 콘셉트를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동 당일치기 상품은 힐링, 성장, 경험을 중시하는 관광객이라면 주목할 만 하다. 예술의 끼가 있는 마을인 예끼마을과 안동의 관광 명소인 월영교에 방문하며, 지역에서 생산하는 재료로 맥주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안동브루잉컴퍼니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혼행러를 위해 연계차량 내 좌석의 적정 거리를 유지해 배치하는 등 사색 시간을 위한 배려도 더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안동역에 도착한 뒤 예끼마을, 안동브루잉컴퍼니, 월영교, 안동구시장을 거쳐 서울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충북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 사진 = 한국관광공사 4팀의 우수상 수상작 중 한 팀의 작품인 ‘자연과 함께하는 옥천웰니스투어’는 ‘자연과 함께하는 ’향수‘의 고장’ 상품으로 출시된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활동인 자연 및 풍경 감상 위주로 구성했다. 대청호의 경관과 수생식물이 어우러진 천상의 정원, ‘수생식물학습원’을 코스에 넣었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영등포, 안양, 수원, 평택을 경유한 뒤 대전역에 도착한다. 이어 수생식물학습원, 옥천공설시장, 농심테마공원, 옥천구읍 등을 둘러보고 서울역으로 복귀한다. 2개 여행상품은 11월까지 운영하며, 상품가는 성인 1인 8만9000원부터이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청년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기차여행 상품에 반영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의 기차여행 관련 창작의식을 고취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차 연계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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