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보니 로마” 이탈리아가 선보인 이색 기차 화제이탈리아 국영 철도 업체 ‘트레니 투리스티치 이탈리아니(FS Treni Turistici Italiani)‘가 이탈리아 남동부 지역에 위치한 레체(Lece)와 로마를 오가는 야간열차를 선보인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새로운 야간열차인 ‘에스프레소 살렌토(Espresso Salento)’는 이탈리아 내의 인기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개인실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침대를 구비한 객실이 제공된다. 개인실을 이용하는 탑승객은 밤 동안 수면을 취한 상태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 객실 내부는 침대를 수용할 정도로 넓어, 많은 […]
분홍색 모래 가져가려는 관광객에 핑크 해변 몸살이탈리아 섬 부델리의 스피아지아 로사 해변(Spiaggia Rosa) 모래를 실수로라도 주머니에 넣어 가면 벌금 최대 3500유로(약 500만원)를 물게 된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이 이탈리아 정부가 스피아지아 로사 해변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중해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부델리섬에 있는 스피아지아 로사 해변은 독특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 이 해변에는 신비로운 분홍색 모래벌판이 있다.
이탈리아 명소서 오래 머물며 사진 찍으면 벌금 낸다이탈리아의 한 인기 관광지가 주요 명소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사진을 찍는 관광객에게 벌금을 물릴 것으로 보여 화제이다.
지난 21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포르토피노(Portofino)가 지역 내 특정 구역에 오래 멈춰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최대 257유로(약 40만6000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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