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 (43 Posts)
-
부엌 리모델링하다가 백만장자가 된 부부 부엌을 수리하던 중, 마룻바닥 아래에서 12억 상당의 고대 금화를 발견한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9일, 래드바이블(LADBible) 등 외신은 영국에 사는 한 익명의 부부가 부엌 바닥 아래서 75만 4000파운드(약 12억 1700만원) 상당의 고대 금화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유물은 2019년 7월, 영국 이스트요크셔(East Yorkshire) 엘러비(Ellerby) 마을에서 발견됐다. 그곳에 거주하던 부부는 부엌 리모델링을 위해 마룻바닥을 뜯어내던 중, 금화로 가득 찬 냄비를 발견했다. 해당 냄비 속 금화는 총 260여개에 달한다. 발견된 금화는 17세기 목재, 석탄, 철광석 수출업자였던 펀리–메이스터스(Fernley-Maisters) 가문이 소유했던 재산으로 밝혀졌다. 런던 경매업체 […]
-
빌리 아일리쉬에 폴 매카트니? 3년 만의 세계 최대 록 페스티벌 난리난 사연 세계 최대 록 페스티벌로 꼽히는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이 어제(22일) 개막했다. 공연장은 빌리 아일리쉬, 폴 매카트니 등을 보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
로또 18억 당첨된 英 여성이 상금 받자마자 했던 일은... 로또로 115만 파운드 (약 17억 9600만원)에 당첨된 여성이 선보인 착한 행보가 화제다. 영국 온라인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에 따르면 이 여성은 북아일랜드 출신으로 영국 하트풀에 사는 프랜시스 코놀리다. 그녀의 나이는 55세로 전직 교사 출신이다. 그녀는 2019년 유로 밀리언 1등에 당첨돼 115만 파운드를 수령했으나 돈을 받자마자 당첨금의 절반이 넘는 금액을 기부했다. 출처= unsplash 그녀는 유로밀리언에 당첨되기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