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꿀팁] 골프족부터 가족‧연인까지…사이판 여행갈 때 내 취향에 꼭 맞는 호텔 5[여행+꿀팁] 골프족부터 가족‧연인까지… 사이판 여행갈 때 내 취향에 꼭 맞는 호텔 5 소개팅에서도 심지어 입사 면접에서도 mbti를 묻는 시대다. 그만큼 성향의 차이가 ‘함께’ 또는 ‘우리’라는 동맹에 영향을 끼쳐서 생긴 일이다. 돈과 시간이 들어가는 여행, 특히 해외여행인 경우는 어쩌면 이런 성향파악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여행 mbti도 존재한다. 어느 곳에서든 누구와도 금방 친해지는 E, 낯선 사람은 […]
‘자기~올봄은 사이판에서 골프 어때’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홈쇼핑서 봄 패키지 선봬여행이지, 오는 17일 오후 9시 38분 KT알파 쇼핑에서 사이판 골프 패키지 선보여 골프광도 감탄한 알찬 구성 덕에 상위 판매 상품으로 자리 잡아 최대 81홀 라운딩, 늦은 퇴실, 고급 골프 항공 가방 제공 등 다양한 혜택 포함 골프 마니아라면 주목해야 하는 봄맞이 사이판 골프 패키지 상품이 나왔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오는 17일 KT알파 쇼핑에서 ‘여성 및 초보 골퍼들이 사랑하는 사이판 골프 여행 5일’ 상품을 선보인다. 마리아나관광청과 공동으로 기획한 사이판 골프 패키지는 알찬 구성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단숨에 골프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여행이지 대표 골프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사이판 골프 패키지는 전체 시설 재정비를 마친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에 머무르는 일정이다. 사이판에서 유일하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식 규격 코스를 갖춘 코럴 오션 컨트리클럽(CC)을 이용한다. 해변을 따라 길게 조성한 페어웨이에서 아름다운 해안 풍광을 감상하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이동도 편리하다. 골프에 입문한 이른바 ‘골린이’도 부담 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게 상품을 구성했다. 이 상품은 ‘2인 출발·2인 라운딩’, ‘골프장 이용료·카트 사용료 포함’, ‘최대 81홀 라운딩’, ‘수하물 1인당 46kg까지 제공’, ‘전 일정 리조트 조식 및 석식 포함’, ‘석식 무제한 맥주 제공’, ‘늦은 퇴실’, ’고급 항공 가방 제공‘ 등 차별화한 혜택을 자랑한다. 또 홈쇼핑 예약 고객 중 추첨으로 총 10팀에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사이판 골프 패키지는 특히 해외 골프 여행 수요가 몰리는 봄과 동계에 예약률이 두드러진다.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4월 사이에 출발하는 사이판 상품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여행이지는 사이판 골프 패키지를 중심으로 골프 송출객 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골프 여행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사이판 골프 패키지 구성을 한층 더 풍성하게 꾸려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은 사이판 골프 패키지로 실속 있는 골프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상품으로 골프 여행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김혜성 여행+ 기자
다시 가는 사이판 : 태초의 자연 품은 이웃섬 티니안, 로타사이판은 괌과 더불어 겨울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꼽힌다. 비행시간도 짧고 치안도 좋아 가족여행지로도 인기다. 사이판은 전체 면적 115㎢로 남북 22㎞, 동서 최대 길이는 8㎞에 달하는 아담한 섬이다. 3박 4일만 머물러도 웬만한 관광지는 전부 둘러 볼 수 있다. 해서 평가가 갈리기도 한다. “한 번만 가도 충분하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익숙해서 편하게 갈 수 있다”는 평도 있다. […]
떠나야 할 황홀한 이유, 눈여겨볼 세계 이색 페스티벌올해 떠날 해외 여행지를 고민 중이라면 나라별 축제나 행사 일정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세계 각국 관광청은 새해 여행객 맞이를 위해 올해 열릴 다채로운 행사 홍보에 나섰다. 마리아나, 오스트리아, 미국 관광청이 추천하는 2024 이색 페스티벌을 소개한다. 사이판 이웃 섬 티니안 ‘매운 고추 빨리 먹기 대회’ 지난해 티니안 핫 페퍼 페스티벌 현장. […]
춥다. 그런데 달리고 싶다면 주목해야 할 ‘그곳’1월 로타 마라톤‧3월 사이판 마라톤 등 개최 비행 4시간 반‧따뜻한 기후 등 매력적 여행지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다. 다시 영상권으로 올라간다고는 하나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이다. 아무래도 날이 추워지면 외부활동 역시 움츠러들 수밖에 없다. 달리기를 즐겨하는 러너들 또한 마찬가지다. 자칫 무리하면 근육 수축 등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날이 포근한 남쪽에 시선이 머문다. 나아가 바다 건너까지 관심이 간다. 사이판 마라톤 대회 / 사진 = 마리아나 관광청 비행시간 4시간 반이면 연중 24~31도를 오가는 온화한 날씨에 자연마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곳을 달릴 수 있다. 휴양의 최적지로 꼽히는 사이판이다. 특히 내년 초 북 마리아나제도의 사이판과 로타에서는 굵직한 마라톤 대회를 2번 연다.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30분 거리인 이웃 섬 로타에서는 내년 1월 13일에 풀, 하프, 5km 등 3개 코스로 로타 마라톤(Rota Marathon) 대회를 개최한다. 로타섬 송송빌리지(Songsong Village)의 주민 회관인 로타 라운드 하우스(Rota Round House)에서 시작하는 로타 마라톤은 이번이 첫 대회이다. 로타 마라톤은 가로 약 19km, 세로 약 8km 크기의 작고 깨끗한 섬 로타의 아름다움을 러너들에게 구석구석 알리고자 기획했다. 참가자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km), 5km코스 중 하나에 참여할 수 있다. 사이판 로타섬 송송빌리지 / 사진 = 마리아나 관광청 올해 11월 30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미국 달러로 풀/하프코스 30달러, 5km코스 10달러의 얼리버드 참가비를 적용한다. 12월부터는 참가비가 각각 10달러씩 높아진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대회 티셔츠, 참가자 메달, 시상식 입장권을 포함한 로타 마라톤 패킷을 증정한다. 참가자는 대회 하루 전인 1월 12일에 로타 라운드 하우스에서 오후 5~6시 사이에 패킷을 수령해야 한다. 각 코스별로 남녀 각각 1~3위 우승자가 선정되며 최대 500달러의 우승 상금을 증정한다. 사이판 마라톤 대회 / 사진 = 마리아나 관광청 개최 16주년을 맞는 사이판 마라톤(Saipan Marathon)도 풀, 하프, 10km, 5km 등 4개 코스로 3월 9일 탄성을 울린다. 사이판 마라톤은 가라판 시내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American Memorial Park)에서 출발한다. 사이판의 해변을 배경으로 이어질 마라톤 코스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km), 10km, 5km 총 4개로 진행한다. 4코스 모두 세계육상연맹(AIMS)의 인증을 받은 코스들이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풀코스 90달러, 하프/10km/5km코스 각 60달러의 얼리버드 참가비를 적용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대회 티셔츠, 참가자 메달, 완주 증명서, 시상식 입장권 등을 포함한 사이판 마라톤 패킷을 증정한다. 참가자는 대회 하루 전인 3월 8일에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의 원형극장에서 오후 3~4시 사이에 패킷을 수령해야 한다. 각 코스별 우승자에게는 현금 상금을 증정한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사이판 렌터카 여행 꿀팁 3가지이국적인 풍경과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는 사이판은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해변부터 쇼핑, 역사적 명소 등 섬 구석구석에 숨은 볼거리도 많다. 사이판 여행을 계획한다면 차 대여를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 셔틀버스가 다니지 않는 다양한 목적지를 자유롭게 다니기에는 렌터카 이용이 제격이다. 또 섬 크기가 작아 30분 안팎이면 원하는 명소에 닿을 수 있어 운전 부담도 적다. […]
마리아나 관광청, 국악과 연계해 북마리아나 제도 알린다마리아나 관광청은 국립극장과의 협업을 통해 국악으로 편곡한 사이판 대중가요를 선보였다 / 사진 = 국립극장 마리아나 관광청이 음악을 매개체로 북마리아나 제도 관광 홍보에 나섰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국립극장과의 협업을 통해 국악으로 재해석한 사이판 대중가요를 선보였다. 해당 음악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 공연 중 ‘정오의 여행’ 코너 연주곡으로 등장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음악은 ‘마리아나스 […]
땅에서 하늘에서 바다에서…흥 넘치는 사이판 액티비티 TOP3북마리아나 제도 수도 사이판은 자연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비행기로 4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떠나기에도 부담 없다. 해외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사이판은 더더욱 옳은 선택이다. 일단 안전하다. 또 한국 교민이 운영하는 현지 여행사와 관광 프로그램이 많아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불편하지 않다. 사이판의 진주라 불리는 마나가하섬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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