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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rchives - Page 4 of 4 - 여행플러스

#미국 (71 Posts)

  • 책 한 권 반납하는데 47년 걸린 사연 최근 미국에서 책이 47년 만에 반납되어 화제다. 지난 11월 2일 미국 미네소타주에 위치한 레이크 엘모(Lake Elmo) 도서관에 익명의 발신자로부터 소포 하나가 배송되었다. 소포 안에는 47년 전 대출한 책과 편지 그리고 200달러(약 26만원)가 들어있었다. 책 제목은 ‘칠턴의 외제차 수리 매뉴얼(Chilton’s Foreign Car Repair Manual)’으로 매우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었다. 편지에 적힌 내용은 이렇다. 현재 70년대 중반이라는 사연 속 주인공은 레이크 엘모 도서관 근방에 살고 있었다. 오래된 벤츠를 수리할 때 참고하려고 책을 […]
  • 미국 금문교, '이것' 설치에 5200억원 넘게 든다는데...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자살 방지 그물 설치에 당초 예상 공사비의 두 배인 약 52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금문교 자살방지 그물 설치 프로젝트에 참여한 건설 업체가 지난달 28일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그물 설치 비용이 초기에 예상한 1억 4200만 달러(한화 약 1873억원)에서 3억 9800만 달러(한화 약 5250억원)로 두 배 증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해당 문서는 프로젝트 참여한 심믹 건설(Shimmick Construction Co.)과 대니 건설(Danny’s Construction Co.), 두 회사가 […]
  • 휠체어로 입국하는 여행객, 움직이지 않는 바퀴 수상해 해체해보니... 미국 JFK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여행객의 휠체어 바퀴에서 45만 달러(한화 약 6억 400만원) 상당의 코카인을 압수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CNN에 따르면 JFK 국제공항을 거쳐 뉴욕으로 입국하려던 한 도미니카 여행객의 휠체어 바퀴에서 약 13㎏의 코카인을 발견해, 마약 밀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미국 연방 당국이 발표했다. 지난 10일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여행객은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 카나(Punta Cana)에서 […]
  • 비여행객도 항공기 탑승 코앞까지 갈 수 있는 공항 탄생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에 따르면, 온타리오 국제공항은 비여행객도 온라인으로 방문자 출입증을 발급받은 경우 보안 검색대 너머 탑승 게이트까지 접근할 수 있다. ONT 플러스 (ONT+)라는 이름의 새로운 서비스는 비여행객이 ONT 플러스 방문자 패스를 발급받으면 공항 보안검색대를 지나갈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을 부과하지 않는다.   딘 브라운(Dean Brown) ONT 공공 안전 담당자는 “모두가 예전에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가족과 친구를 만날 […]
  • 마우나로아 화산 정상 지역 폐쇄, 이유가?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당국이 마우나로아(Mauna Loa) 정상으로 가는 길을 폐쇄했다. 올여름부터 잦은 지진과 화산 활동이 관측되면서 예방 조치로 폐쇄 결정을 내렸다. 미국 지질 조사국(US Geological Survey)에 따르면 마우나로아 지진 활동은 2022년 6월부터 하루 5번에서 10번으로, 7월과 8월에는 하루 10번에서 20번으로 증가했다. 최근 2주간 하루에 40~50건의 지진이, 9월 23일과 9월 29일에는 하루에 100회 이상 지진 활동이 발생했다. 하와이 화산 관측소는 화산 활동이 여름부터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 조사국은 “마우나로아 화산은 폭발이 임박한 징후는 없다. 그러나 […]
  • 샌드위치를 먹었을 뿐인데...75만원이 생긴 여성 구매한 KFC 샌드위치 아래서 약 500달러를 발견한 여성이 미국에서 화제다.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의 한 여성이 본인의 KFC 샌드위치 아래서 543달러(한화 약 75만원)를 발견했다. 조지아주 잭슨 카운티 경찰 당국은 “조안 올리버(JoAnn Oliver) 씨가 드라이브 스루로 점심을 구매했고 식사하기 위해 그대로 직장으로 돌아갔다”라며 “가방을 열어 샌드위치를 들자 543달러가 들어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돈을 발견한 후 즉시 지역 […]
  • 갑작스러운 정전...범인은 다람쥐? 미국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정전 사고의 범인이 다람쥐로 밝혀져 화제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다람쥐로 인해 미니애폴리스 북동쪽의 약 1만 가구가 한 시간가량 정전으로 인한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엑셀에너지(Xcel Energy)사 대변인인 이시 니가드(Lacey Nygard)는 “일요일 아침 갑작스러운 정전이 발생했고, 확인 결과 다람쥐가 전기 장치를 건드리면서 정전이 발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제가 발생한 정확한 위치는 불분명하지만 […]
  • 미국 뉴저지의 슈퍼마켓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하자 생긴 일 미국 뉴저지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하자 슈퍼마켓 내 장바구니 분실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 발이 들어 있다고?…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발견한 의문의 신발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사람의 발이 든 의문이 신발이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 비행기에 배, 유골까지... 역대급 가뭄에 바닥 드러낸 美호수 상황 지난 7일(현지시각)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미드 호수에서 유골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다. 호수에서 유해가 나타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시신의 신원과 사망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 체중 많이 나간다고 놀이기구 못 타게 한 美 워터파크의 최후 미국의 한 워터파크가 손님에게 공개적인 체중 측정을 강요해 논란이다. 사람들 앞에서 체중을 잰 그는 결국 과체중이란 이유로 탑승을 거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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