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유일하게 미쉐린 가이드 오른 궁극의 아이스크림 ‘이곳’에서 볼 수 있다세계 최초 디저트로 미쉐린 스타를 받은 식당이 있다고 알려져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타이중(Taichung)시에 위치한 ‘미니멀(Minimal)’은 2024년 기준,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이스크림으로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식당이다. 미쉐린 가이드 관계자는 “얼음과 아이스크림에 중점을 두고, 대만의 현지 재료를 사용해 환상적인 맛을 표현한다”며 미니멀을 미쉐린 스타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매장은 1층의 아이스크림 판매점과 2층의 20석 규모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 식당에서는 0도에서 영하 40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온도를 지닌 7종의 아이스크림을 코스로 즐겨볼 […]
“셰프 3명이 뭉쳤다” 입소문 난 럭셔리 디저트 맛집의 정체파크 하얏트 서울의 가을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가 눈에 띈다. 강남 한복판, 도심 전경이 압도적인 24층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에서 12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는 '어텀 플레이버(Autumn flavor)'다. 프랑스 스타일로 준비한 티 세트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선정한 2024 아시아 최고 호텔 품격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도시를 내려다보며 즐기는 럭셔리한 티타임이 기다린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어떤 디저트를 먹었을까…英 왕실 레시피 담은 디저트 선보인 호텔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어떤 디저트를 먹었을까. 이런 궁금증을 단박에 해소시켜줄 프로모션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영국 왕실의 레시피를 담은 ‘엘리자베스 로열 하이티(Elizabethan Royal High Tea)’를 선보인다.
“에펠탑 없어도 괜찮아” 조선 팰리스서 즐기는 프랑스 미식 투어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이 프랑스 낭만을 담은 미식 경험을 선보인다. 프랑스 명장과 손잡고 선보이는 케이크부터 현지 셰프가 직접 구운 미트 파이까지, 파리 여운을 서울 한복판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기회다. ‘조선델리 더 부티크’가 프랑스 MOF(Meilleur Ouvrier de France)명장 아르노 라허 셰프와 기술 제휴를 맺고 케이크 5종을 출시한다. 오는 2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파리 선라이즈’ 케이크 / […]
제대로 당 충전하는 날, 미국의 이색 기념일12월 15일은 미국 컵케이크의 날이다. 이날은 미국에서 한 해 중 가장 달콤한 날로 꼽힌다. 전 세계 각종 기념일을 소개하는 내셔널 데이 켈랜더(National Day Calendar)에 의하면 컵케이크란 용어는 1928년 디저트 요리책에서 처음 쓰였다. 하지만 컵에 케이크를 담아 만드는 조리법은 이미 1976년에 출판된 바 있다고 한다. 컵케이크를 만들 때 쓰이는 머핀 틀 역시 언제 발명되었는지 정확하지 […]
백종원이 극찬한 튀르키예 ‘이 디저트’ 한국에서 직접 만들어볼까튀르키예는 동양의 신비와 서양의 아름다움이 교차하는 나라다. 아름다운 유적지부터 다양한 음식까지 즐길 거리가 다양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튀르키예를 찾아온다. 한국에서 튀르키예까지 비행시간은 직항 노선 기준 편도 약 12시간. 튀르키예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왕복 이동시간만 하루가 걸린다.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튀르키예 여행의 황홀한 향연을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 수많은 문화와 맛이 공존하는 서울에서 마치 튀르키예에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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