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녹음의 도시,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보내는 하루 코스멘도사는 아르헨티나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지만 어쩌면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사람이 많을 수 있다. 멘도사는 아콩카구아 산을 비롯한 자연경관이 유명하고 아르헨티나 와인 생산의 70%를 담당하고 있어서 와이너리의 마을이라고도 불린다. 와이너리 마을에서 즐기는 와인 투어부터 산을 보면서 즐기는 온천까지. 멘도사의 매력에 한 발짝 다가 가보자. 01 산마르틴공원 Parque General San Martín 독립 전쟁 때 활약한 […]
‘동물의 천국’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하루 여행 코스길이 닿는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 우수아이아는 남극과 가장 가깝게 닿아 있는 도시답게 여름에도 평균적으로 13도의 기온을 유지한다. 그렇다 보니 남극에서 주로 서식하는 펭귄과 바다사자도 우수아이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펭귄섬부터 비글해협, 롱비치까지. 동물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우수아이아에서 보내는 하루 코스를 소개한다. 01 펭귄섬 Isla Martillo 펭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환영할 만한 장소를 소개한다. 바로 […]
토레 호수 속으로, 아르헨티나 엘 찰텐 트래킹 코스아르헨티나 엘찰텐 / 사진=flickr 엘 찰텐은 아르헨티나에 위치한 작은 산골 마을이다. 이 작은 마을에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한 건 세계 5대 미봉으로 뽑힌 피츠로이 산 때문이다. 피츠로이 산은 안데스산맥에 있는 산으로 그 명성만큼이나 웅장하고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 이 마을에는 피츠로이 외에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다른 큰 봉오리가 있는데 바로 세로 토레다. 세로 토레는 […]
순식간에 벌어진 참사... 콜롬비아 투우장 무너져 6명 사망, 수백명 부상콜롬비아 투우장에서 관중석이 무너져 최소 6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투우 경기의 위험성이 제기되며 투우를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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