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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rchives - Page 3 of 3 - 여행플러스

#us (56 Posts)

  • 매일 7만명 오가는 하와이 국제공항 ‘경계 경보’...무슨 일이 매일 7만여 명이 찾는 하와이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HNL)이 비상상황에 돌입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여행객이 늘어나서가 아닌 ‘빈대 떼’의 출몰 때문이다.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 사진=HNL 공식 홈페이지 뉴욕포스트(New York Post) 등 외신은 지난달 29일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있는 터미널 2에서 빈대 떼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하와이 주정부 교통부(HDOT‧Hawaii 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
  • 분화 시작한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보러가는 관광객 괜찮을까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큰 킬라우에아 화산이 분화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월부터 3월 초까지 61일간 분화한 이후로 약 3개월 만이다. CNN 등 외신은 지난 7일 새벽 4시44분쯤 미국 지질 조사국의 하와이 화산 관측소에서 킬라우에아 정상의 웹 캡 이미지에서 빛을 감지했다고 보도했다. 하와이 화산 관측소는 경계 수준을 ‘주의‘에서 ‘경고‘로, 항공 기상 코드는 황색에서 적색으로 ‘최고 등급’까지 높였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인구 밀집 지역인 호놀룰루와는 약 350km 떨어져 있다. 하와이 비상 관리국은 트위터에서 “아직까지 호놀룰루의 피해 […]
  • 워싱턴 동물원에서 멸종 위기 고릴라 탄생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동물원(Washington Smithsonian Zoo)에서 멸종 위기 동물인 서부 로랜드 고릴라가 탄생했다.   아기 고릴라는 5월 27일 오전 6시 15분(현지 시간) 암컷 칼라야(Calaya)와 수컷 바라카(Baraka) 사이에서 둘째로 태어났다. 첫째 고릴라인 모케(Moke)에 이어 5년 만이다. 스미스소니언 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서부 로랜드 고릴라 / 사진 = 스미스소니언 동물원 홈페이지 스미스소니언 동물원은 “어미인 칼라야가 아기와 유대감을 쌓을 수 […]
  • 매일 7만명 오가는 하와이 국제공항 ‘빨간불’...무슨 일이 매일 7만여 명이 찾는 하와이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HNL)이 비상상황에 돌입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여행객이 늘어나서가 아닌 ‘빈대 떼’의 출몰 때문이다. 뉴욕포스트(New York Post) 등 외신은 지난달 29일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있는 터미널 2에서 빈대 떼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하와이 주정부 교통부(HDOT‧Hawaii 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빈대 떼 출몰’에 대한 보고를 받고 즉시 해당 지역을 소독했다. 하지만 다음날 사우스웨스트 항공 관리자는 더 많은 빈대 떼를 발견해 곧바로 당국에 알렸다. HDOT는 […]
  • 워싱턴 동물원에서 멸종 위기 고릴라 탄생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동물원(Washington Smithsonian Zoo)에서 멸종 위기 동물인 서부 로랜드 고릴라가 탄생했다. 아기 고릴라는 5월 27일 오전 6시 15분(현지 시간) 암컷 칼라야(Calaya)와 수컷 바라카(Baraka) 사이에서 둘째로 태어났다. 첫째 고릴라인 모케(Moke)에 이어 5년 만이다. 스미스소니언 동물원은 “어미인 칼라야가 아기와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것이기에 아기의 성별 확인은 시간이 걸린다”라고 밝혔다. 고릴라가 머무는 공간인 유인원 실(The Great Ape Zone)을 5월 30일까지 닫아 둘만의 조용한 공간을 마련했다. 취재도 막았다. 대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의 #고릴라스토리(#GorilaStory) 해시태그를 통해 […]
  • 항공사 골머리 썩게 하는 항공권 싸게 사는 신종 '꼼수' 팬데믹 이후 항공권 가격이 오르면서 경유지에서 하차하는 ‘스킵래깅(Skiplagging)’ 트렌드가 번지고 있다.   인사이더 등 외신은 비싸진 항공료에 소위 ‘스킵래깅(Skiplagging)’이라고 불리는 수법을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항 카운터 / 사진=언스플래쉬 이 방법은 항공권을 구매할 때 예정된 목적지를 경유하는 항공권으로 구매하고 경유지에서 하차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뉴욕에서 올랜도에 갈 때 직항 항공편이 아닌 뉴욕에서 올랜도를 경유해서 댈러스로 가는 항공권을 구매하고 올랜도에서 하차하는 […]
  • 항공사 골머리 썩게 하는 항공권 싸게 사는 신종 '꼼수' 팬데믹 이후 항공권 가격이 오르면서 경유지에서 하차하는 방법인 ‘스킵래깅(Skiplagging)’ 트렌드가 번지고 있다.   인사이더 등 외신은 비싸진 항공료에 소위 ‘스킵래깅(Skiplagging)’이라고 불리는 수법을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많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방법은 항공권을 구매할 때 예정된 목적지를 경유하는 항공권으로 구매하고 경유지에서 하차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뉴욕에서 올랜도에 갈 때 직항 항공편이 아닌 뉴욕에서 올랜도를 경유해서 댈러스로 가는 항공권을 구매하고 올랜도에서 하차하는 것이다. 실제로 6월 말 기준 두 항공권의 가격이 약 700달러 차이다. […]
  • 활주로에서 2시간? 2022년 미국 최악의 항공사 제트 블루 항공(JetBlue Airways)이 2022년 미국 최악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반대로 가장 높은 평가를 얻은 곳은 델타 항공(Delta Air Lines)이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항공편 취소율, 지연시간, 수화물 취급 이상, 고객 불만 등의 다양한 지표를 반영해 미국 내 각 항공사의 서비스 순위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2008년 처음 집계가 시작되어 15년간 매해 연말 발표되고 있다. 종합 순위 최하위에 선정된 제트 블루는 순위 집계에 이용된 모든 지표에서 문제점을 드러냈다. 고객 불만 비율, 수화물 취급 오류, 연착 […]
  • 볼펜 하나로 여행가방이 열린다고?…캐리어 보안 주의보 “캐리어에 자물쇠를 채우는 것은 시간낭비다.” 앞으로 여행 시 짐 보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더 미러(The Mirror), 데일리 레코드(Daily record)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교통 안전국의 공항 보안 관계자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캐리어 보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영상 속 남성은 펜 하나로 자물쇠가 채워진 캐리어를 손쉽게 열었다. 이 남성은 캐리어의 지퍼에 펜 하나를 […]
  • ‘뒤로 조금만 젖힐게요’ 이제 비행기서 못한다, 그 이유는  최근 여객기의 이코노미 좌석에서 뒤로 젖히는 기능이 사라지고 있다. 지난 9일 CNN에 따르면 기내 좌석 중 뒤로 젖힐 수 있는 버튼이 아예 없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유는 크게 유지관리 비용 절감, 좌석 경량화, 승객 간 다툼 방지 등 세 가지다. 먼저 등받이 기능을 없애면 항공사의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뒤로 젖히는 좌석은 고장이 나는 […]
  • 내 집이 갑자기 숙박업소로? 황당한 ‘크리스마스의 악몽’ 한 미국 여성의 집이 숙박 시설 사이트에 올라와 집 주인과 숙소를 예약한 사람 모두 피해를 입었다. 마치 ‘크리스마스의 악몽’과도 같았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거주하고 있는 몰리 플라허티(Molly Flaherty)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그녀의 집 앞에 네 사람이 찾아온 황당한 경험을 겪었다고 11일 보도했다. 처음에 그녀는 자신의 집에 불이 난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지만 대화 후 […]
  • 수하물 검사에서 발견한 ‘가장 특이한 물건 1위’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2022년 기내 수하물 검문소에서 적발한 가장 특이한 물건을 꼽았다. 지난 3일 트레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에 따르면 미국 공항 보안 검문소에서 적발한 물건 중 생닭 속에 숨긴 총기와 땅콩버터를 바른 총기가 가장 특이했던 물건 2·3위에 나란히 올랐다. 1위는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초콜릿 과자 상자에 숨긴 마약성 진통제(펜타닐)였다. 그 외 노트북 안에 숨긴 흉기, […]
  • 크리스마스에 비행기만 6번 탑승 대체 왜 크리스마스를 딸과 보내기 위해 비행기에 6번이나 탑승한 한 아버지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20일 할 보건(Hal Vaughan)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의 딸 피어스 보건(Pierce Vaughan)은 델타항공 승무원으로 크리스마스 기간에 근무 스케줄이 잡혀있어 연휴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할 보건은 크리스마스에도 일하는 자신의 딸을 위해 그녀가 탑승하는 모든 비행 […]
  • 올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이 단어 ‘월들(Wordle)’이 2022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 1위를 차지했다. 구글에 따르면 월들은 ‘우크라이나’, ‘엘리자베스 여왕’ 등을 제치고 1위로 등극했다.   월들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쉬 월들(Josh Wardle)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이다. 5글자의 영단어를 최대 6번 만에 맞춰야 한다. 모든 사용자는 동일한 문제를 하루에 한 개만 풀 수 있으며 알파벳을 입력하면 표시되는 색을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2021년 11월 기준 이용자가 90명에 불과했으나 뉴욕타임즈(The New York […]
  • 제대로 당 충전하는 날, 미국의 이색 기념일 12월 15일은 미국 컵케이크의 날이다. 이날은 미국에서 한 해 중 가장 달콤한 날로 꼽힌다. 전 세계 각종 기념일을 소개하는 내셔널 데이 켈랜더(National Day Calendar)에 의하면 컵케이크란 용어는 1928년 디저트 요리책에서 처음 쓰였다. 하지만 컵에 케이크를 담아 만드는 조리법은 이미 1976년에 출판된 바 있다고 한다. 컵케이크를 만들 때 쓰이는 머핀 틀 역시 언제 발명되었는지 정확하지 않다. 다만 스미스소니아 국립 미국사 박물관(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
  • 책 한 권 반납하는데 47년 걸린 사연 최근 미국에서 책이 47년 만에 반납되어 화제다. 지난 11월 2일 미국 미네소타주에 위치한 레이크 엘모(Lake Elmo) 도서관에 익명의 발신자로부터 소포 하나가 배송되었다. 소포 안에는 47년 전 대출한 책과 편지 그리고 200달러(약 26만원)가 들어있었다. 책 제목은 ‘칠턴의 외제차 수리 매뉴얼(Chilton’s Foreign Car Repair Manual)’으로 매우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었다. 편지에 적힌 내용은 이렇다. 현재 70년대 중반이라는 사연 속 주인공은 레이크 엘모 도서관 근방에 살고 있었다. 오래된 벤츠를 수리할 때 참고하려고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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