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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rchives - 여행플러스

#us-2 (16 Posts)

  • 호텔인데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더 찾는 하와이 뷰맛집 뷔페, 직접 가보니 사진= 프린스 와이키키 하와이 현지인들에게 와이키키 인근 맛집을 물으면 종종 등장하는 호텔 뷔페가 있다.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 3층에 있는 시그니처 레스토랑 ‘원 헌드레드 세일즈 레스토랑 & 바(100 Sails Restaurant & Bar).’ 추천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뷰, 친환경, 그리고 맛이다. ​ 사진= 프린스 와이키키 하와이를 여행한다고 하면 “하와이는 다 좋은데 먹을 게 아쉽다”는 말을 줄곧 […]
  • 알래스카 철도, 여름 운행 재개 알래스카 철도가 다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출처: Alaska Railroad 공식 인스타그램 트래블 앤 레저는 알래스카 철도가 본격적인 여름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알래스카 철도는 페어뱅크스에서 출발해 앵커리지를 거쳐 스워드로 이어지는 760㎞의 철도다. 알래스카 철도회사의 여름철 노선은 알래스카 철도 건설 100주년을 맞이하기 위해 개통했다. 회사는 큰 유리창이 달린 열차뿐만 아니라 전세 열차도 제공할 예정이다. 알래스카 철도 마케팅 매니저 메건 […]
  • [여행+USA] 무료숙박에 각종 할인까지…놀라운 캘리포니아 요즘 여행법 캘리포니아 관광청, 가성비 여행지 4곳 무료숙박, 액티비티 할인 등 혜택 다양 주중 프로모션‧계절 할인 저렴‧편리 눈길 캘리포니아 일몰 / 사진 = 픽사베이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온도는 18~24℃라고 한다. 봄가을이 되면 본능적으로 몸이 활발해지는 이유일지 모른다. 그래서일까. 일 년 평균 기온이 21~22℃를 자랑하는 이 도시에 가면 저절로 나들이에 나서고 싶어진다. 연중 350일이 화창하다는, 언제나 선샤인인 […]
  • [여행+탑건] 나도 톰 크루즈처럼? ‘탑건’ 속 장소 그대로 구현한 호텔 ‘화제’ 나도 톰 크루즈처럼? ‘탑건’ 속 장소 그대로 구현한 호텔 ‘화제’ 우리 나이로 곧 환갑을 맞는 톰 크루즈는 그야말로 존경의 대상이다. 때리고 부딪히고, 심지어 공중에서 떨어지는 장면에서조차 대역이나 CG의 도움을 받으려 하지 않는다. 천생 배우의 모습이다. 그런 그를 스타덤에 올린 작품하면 1986년 개봉한 ‘탑건(Top Gun)’을 꼽는다. 냉전시대 속 미 해군 파일럿의 전투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에서 […]
  • 조지아주, 끝없는 총기 난사 사건에 교직원 총기 무장 허용 2022년 7월 15일, 미국 내 최대 학군으로 손꼽히는 조지아주 코브 카운티는 교직원의 총기 무장을 허용하는 정책을 승인했다. 코브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계속되는 총기 관련 사고에 대응, 교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새로 결정된 정책에 따르면 경찰관이 아닌 교직원들이 학교에서 총을 소지할 수 있게 되며, 무장할 수 있는 대상에서 교사는 제외됐다. 코브 카운티의 그리스 래그스데일(Chris […]
  • “대마야 잘 자라거라” 대마 풍년을 기원하는 美 ‘대마초 수녀들’의 사연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칭 수녀 집단이 대마초 생산을 통해 연간 수억 원의 수익을 얻는다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BBC 등 외신은 대마초를 수확하고 판매하여 생계를 이어나가는 수녀들의 사연을 공개했다. 케이트 수녀(Sister Kate)가 이끄는 다섯 명의 일명 ‘대마초 수녀들(Weed Nuns)’은 캘리포니아 중앙부의 센트럴 벨리(Central Valley)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들은 공식 가톨릭 교단에 속하지는 않지만 수녀복을 입고, 6가지 자체 […]
  • 냉전 시대 지하 벙커에서 하룻밤을... 에어비앤비 이색 숙소 화제 냉전 시대의 미사일 지하 저장고를 활용해 만든 에어비앤비 숙소가 주목을 받았다. 미국 뉴멕시코(New Mexico)주에는 냉전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미사일 저장고에서 숙박할 수 있는 특별한 숙소가 있다. 해당 숙소는 냉전 시대 미국이 개발한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을 보관했던 지하 저장고다. 미국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틀라스(Atlas) F 프로젝트의 미사일이 이곳에 저장되었다. 해당 시설에는 발사 관제센터와 […]
  • 공항 엑스레이 통과한 배낭 속에 반려견...주인 변명 들어보니 반려견을 배낭에 넣어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주인이 공항 검색대에서 덜미를 잡혔다. 미국 교통안전청(TSA)은 트위터를 통해 배낭에 반려견을 넣어 비행기를 타려던 승객의 사연을 공개했다. 미국 위스콘신주의 데인 카운티 리저널 공항(Dane County Regional Airport)의 교통안전청 보안요원은 엑스레이 짐 검색 중 기내용 배낭 속에 작은 개가 웅크린 채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보안요원은 즉시 강아지를 배낭에서 구출했다. 제시카 메일(Jessica Mayle) 미 교통안전청 대변인은 “강아지는 닥스훈트와 치와와가 섞인 소형견이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겁에 질려있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승객은 동물과 함께 항공기에 탑승할 때 거쳐야 하는 검색 절차를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청 보안요원이 동물 동반 여행 시 필요한 절차를 설명하자 승객은 “반려견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여행 갈 예정”이었음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객은 배낭에서 강아지를 꺼내고 재차 엑스레이 짐 검사를 받은 후 탑승 소속할 수 있었다.  미 교통안전청은 트위터 게시물에 “반려동물과 여행을 할 때는 항공사에 이를 사전에 알리고 필요한 절차를 준수하라”고 말했다. 항공사별로 동물 동반 여행 정책이 달라 동물의 기내 반입 및 이송 규정에 대한 확인은 필수다. 미 교통안전청은 또한 “동물을 엑스레이 검색대에 통과시키면 안 됨”을 강조했다. 미 교통안전청의 트위터 게시물과 웹사이트 설명을 종합하면 개와 고양이 등의 동물은 별도의 방에서 검색받거나 목줄을 찬 채로 주인과 함께 금속탐지기를 통과하게 된다. 동물을 꺼낸 이동장과 다른 짐은 금지 물품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엑스레이 검사를 받게 된다.  미 교통안전청이 검색대에서 동물을 발견한 황당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11월에는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는 위탁 수화물 속에서 반려묘를 발견하기도 했다.  글=조유민 여행+ 기자
  • “뉴욕 여행 앞뒀다면 주목” 올여름 뉴욕서 18개의 무료 콘서트 열린다 미국 뉴욕에서 7월부터 8월까지 18개의 무료 콘서트가 열린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시가 주최하는 라이즈 업 뉴욕(Rise Up NYC) 여름 콘서트가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지난 14일 헤르베르트 본 킹 공원(Herbert Von King Park)에서 열린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5일까지 뉴욕의 5개 자치주 곳곳에서 R&B와 힙합부터 재즈, 라틴,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료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센트럴 파크(Central Park), 코니아일랜드 […]
  • [여행+맛] 미국 최고의 미식 도시 3 [여행+맛] 미국 최고의 미식 도시 3 ​“현지 음식(local food)을 맛보고 싶다.” 여행 트렌드가 점차 변화하고 있다.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개론에서 주제별로 나뉘는 각론으로 바뀌는 모양새다. 보고 놀고 먹고하는 전방위적인 여행법에서 탈피해 캠핑이나 레포츠에 특화한 여행 또는 문화‧스포츠 등에 집중하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 ‘먹는 것’에 진심인 여행자의 증가가 눈에 띈다. 전국을 너머 세계 곳곳의 맛집이나 […]
  • [지상낙원 하와이 Ⅲ] 마우이에서 오아후까지 하와이의 세 섬을 만끽할 호텔 하와이는 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상 낙원이다.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마우이(Maui)부터 하와이의 심장 오아후(Oahu)까지 궁극의 스테이를 찾아 리조트 탐방들 다녀왔다. 몸과 풍요로워지는 재충전의 시간을 찾아 하와이의 리조트로 떠나보자. ​마우이(Maui) 01 몬타지 카팔루아 베이 Montage kapaula bay 마우이의 북서쪽 해안에 자리한 몬타지 카팔루아 베이는 마우이 섬의 대자연을 깊숙이 느낄 수 있는 레지던스형 럭셔리 리조트다. 레스토랑과 바는 물론 […]
  • [지상낙원 하와이 Ⅱ] 맛과 전망을 겸비한 하와이의 오션뷰 레스토랑4 눈앞에 바다가 일렁이는 야외 테라스에 브런치나 노을 지는 해변을 바라보며 맛보는 디너만큼 하와이와 잘 어울리는 풍경이 또 있을까. 나를 위한 선물로도 좋고, 특별한 날을 위한 이벤트로도 좋은 오션뷰 레스토랑을 엄선했다. 하와이에서 맛과 전망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주목하자.   01 플루메리아 비치 하우스 Plumeria Beach House 오하우 카할라 호텔(Oahu Kahala Hotel) 1층에 자리한 플루메리아 […]
  • [지상낙원 하와이 Ⅰ] 톡파원도 반한 하와이 액티비티 열전 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상 낙원 하와이(Hawaii)는 액티비티 천국이다. 오아후(Oahu)에서는 JTBC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 화제를 모은 ‘샤크 케이지 투어’ 할 수 있고, 화산섬의 면모가 돋보이는 빅 아일랜드(Big Island)에서는 헬기를 타고 활화산을 내려다볼 수 있다. 하와이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줄 네 가지 액티비티를 소개한다. ​ 01 오아후 샤크 케이지 투어 North Shore Shark Adventures 바다 한가운데 […]
  • 신기하고 기이한 매력의 미국 명소 5곳 미국 어느 곳을 여행하든 금문교, 자유의 여신상 등 기념사진을 남길만한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장소는 멋진 것을 넘어 기이하기도 하다. 외계인이 발견된 곳이라는 장소에서부터 석회암으로 세운 성까지 미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볼거리를 소개한다. ​     1. 프리몬트 트롤(Fremont Troll)​     워싱턴 주 시애틀 트롤 애비뉴 36번가 조지 워싱턴 기념교로 […]
  • 저렴하면서도 알찬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세계의 해변 10선 여름휴가지 하면 역시 해변이 빠질 수 없다. 일광욕, 태닝부터 서핑, 스노클링 등 액티비티까지 많은 즐길 거리가 있는 해변은 명실상부한 가족 여행지이자 우정 여행, 커플 여행지이다. 미국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는 과한 지출 없이도, 멋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세계의 해변 10개를 엄선했다. 물론 한국에서 출발하기에는 항공권 값을 고려해야 한다. 그래도 이왕 떠나는 […]
  • ‘여기가 거기’ 미국 유명 영화 촬영지 6곳 미국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버지니아 주, 노스캐롤라이나 주 및 캘리포니아 주를 무대로 다수의 영화가 탄생하고 있다. 흩날리는 버드나무, 벽돌이 깔린 인도와 아름다운 해변은 잊지 못할 영화의 한 장면을 만든다. 영화 ‘노트북’에서 노아와 앨리가 노를 젓던 강에서 카누를 타보는 등 아름다운 ‘그 장소’를 만끽해보자. ​   1.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Charleston)’– 노트북​   끝까지 첫사랑을 지켜내는 남자의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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