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한 ‘두바이’ 추천 '액티비티' 4선‘세계 최초’, ‘세계 최고’, ‘세계에서 가장’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건물들로 가득한 두바이. 이런 두바이 특유의 경관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이 있다. 바로 두바이 곳곳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 ‘사막 쿼드바이킹’, ‘플라이보드’, ‘하타 트레킹’ 등 두바이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 여러 즐길 거리 중 액티비티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액티비티 4가지를 선정했다. 01 열기구 벌룬 어드벤처, […]
현지인·여행객 모두 발만 동동...영국 상황 어떻길래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영국은 전례 없는 대규모의 파업으로 좀처럼 연휴 분위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영국은 12월 내내 항공, 철도, 버스 노동자 등의 연쇄적인 파업으로 내외국인 여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미 평년보다 추운 날씨로 공항은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히드로(Heathrow), 개트윅(Gatwick), 맨체스터(Manchester), 버밍엄(Birmingham), 카디프(Cardiff), 글래스고(Glasgow)까지 영국 내 6개 주요 공항의 출입국 관리 […]
모든 해변에서 상반신 나체로 돌아다닐 수 있는 미국 '누드 섬'미국 매사추세츠주 낸터킷섬(Nantucket) 해변에서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상반신 나체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을 예정이다. 트래블앤드레저(Travel+Leisure)에 따르면, 낸터킷섬 내 모든 해변에 적용되는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이 법무장관 승인을 받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승인은 지난 5월 낸터킷 주민들이 연례 마을 회의에서 제71조 해변에서의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시작했다. 개정안 초안은 “모든 이들의 평등 […]
伊 나폴리 유명 거리, 연말 인파 몰리자 보행자도 일방통행하라는데...이탈리아 나폴리(Naples)시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거리 중 한 곳에 보행자 일방통행 규칙 도입을 발표했다. CNN에 따르면 새로운 보행자 규칙이 적용되는 곳은 나폴리의 ‘산 그레고리오 아르메노 거리( Via San Gregorio Armeno)’다. 지난 7일부터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미 한차례 보행자 일방통행 규칙을 적용했으며, 오는 17일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까지 재시행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이브 당일의 […]
미국 금문교, '이것' 설치에 5200억원 넘게 든다는데...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자살 방지 그물 설치에 당초 예상 공사비의 두 배인 약 52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금문교 자살방지 그물 설치 프로젝트에 참여한 건설 업체가 지난달 28일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그물 설치 비용이 초기에 예상한 1억 4200만 달러(한화 약 1873억원)에서 3억 9800만 달러(한화 약 5250억원)로 두 배 증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해당 문서는 프로젝트 참여한 심믹 건설(Shimmick Construction Co.)과 대니 건설(Danny’s Construction Co.), 두 회사가 […]
망망대해서 대나무 먹으며 20시간 버틴 남성 극적 구조, 사연 들어보니...한 크루즈 탑승객이 멕시코만 바다에 추락해 생사를 넘나들다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야기의 주인공 제임스 마이클 그라임스(James Michael Grimes)는 미국 ABC 방송국 ‘굿 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와의 인터뷰를 통해 약 20시간에 걸친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추수감사절 전날인 지난달 23일 밤, 카니발 발로르(Carnival Valor) 크루즈선은 멕시코만을 거쳐 미국 뉴올리언스(New Orleans)에서 멕시코 코스멜섬(Cozumel)으로 향하고 있었다. 술 몇 잔을 […]
발리 근처 섬이 경매에 나온다는데...슈퍼리치들이 주목하는 이곳발리 북동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군도 전체가 경매에 나온다는 소식에 슈퍼 리치들이 주목하고 있다. CNN, 가디언(The Gardian) 등 외신은 위디 보호구역(Widi reserve)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섬 100여 개에 대한 독점 개발권이 내주 소더비 컨시어지 경매에 나온다고 전했다. 경매는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최저 경매가는 없으나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0만 달러(한화 약 1억3000만원)의 보증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
"눈이 안 내려요", 프랑스 알프스 스키장 결국...프랑스의 한 알프스 마을이 개장 58년 만에 스키 리프트를 철거했다. 지구온난화로 눈이 내리지 않아 지난 15년간 가동을 중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스키 리프트 철거 장면을 지켜보기 위해 프랑스 알프스 지역의 작은 마을 생 피르망(Saint Firmin)에 약 100여 명의 사람이 모였다. 1964년에 문을 연 이 스키장은 고난도의 알프스산맥 스키장으로 향하기 전, 마을 […]
조종석 창문으로 승객 휴대폰 건네받는 훈훈한 기장 모습 화제기장이 조종석 창문을 열어 승객이 공항에 두고 간 휴대폰을 건네받는 훈훈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CNN에 따르면 지난 13일, 비행기 탑승을 마친 한 사우스웨스트 항공 이용객이 기장과 지상 근무원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휴대폰을 되찾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상 근무원이 건네는 휴대폰을 받기 위해 기장이 조종석 창문 밖으로 몸을 내미는 모습이 담겼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
월드컵 위해 카타르 찾은 여행객들, 바뀐 음주 정책에 혼란2022 카타르 월드컵을 즐기기 위해 카타르를 찾은 여행객들이 음주 정책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 인사이더(Insider)에 따르면 술 소비와 판매를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는 이슬람 국가인 카타르는 당초 월드컵 경기장 내에서의 맥주 판매를 허용키로 했으나, 개막 이틀 전인 18일(현지 시각)에 돌연 결정을 번복했다. 이번 결정은 카타르 알타니(Al Thani) 왕족의 요청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귀빈실과 특별 […]
외국인 관광객 수 제한하겠다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그 이유 알아보니...프랑스령 폴리네시아가 지속가능한 여행 증진을 위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CNN에 따르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가 외국인 관광객 수를 제한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앞으로 여행객들의 방문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외국인 관광객 수 제한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섬들의 지속가능성 추진의 일환으로, 관광객 수를 줄이고 조금 더 ‘높은 수준’의 관광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으로 알려졌다. 파리이라아 마니히니 2027(Fāri’ira’a Manihini 2027), 일명 ‘FM 27’은 관광 […]
지구온난화로 항공기 탑승 인원 줄어들 수 있다는데...해결책 있나지구온난화로 평균 온도가 상승하면서 일부 공항이 비행기 이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CNN에 따르면 폭염이 잦아질수록 항공기 이륙 문제가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일부 승객을 지상에 남겨두고 이륙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폴 윌리엄즈(Paul Williams) 영국 레딩대학교 대기과학과 교수는 “무거운 항공기가 이륙하기 위해서는 ‘양력(揚力)’이 있어야 한다”며 “양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다양하지만, […]
홍콩 여행도 빗장 풀릴까? 현지 상황 들어보니...홍콩 정부가 이달부터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로나 규제를 완화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여행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7일 홍콩 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단체 여행객의 경우 테마파크나 박물관 입장을 허용하는 등 코로나 방역 규제를 일부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련 협의는 인바운드(외국인 국내관광) 시장의 점진적 재개를 도울 것이며 여행 산업에 있어서 유리한 사업 […]
꿈의 휴양지 발리에 10년 거주하려면 최소 얼마가 필요할까인도네시아가 해외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장기 거주 비자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자산가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더(Insider)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관광 수도인 발리(Bali)를 중심으로 관광객의 장기 거주를 돕는 비자를 신설할 계획이다. ‘세컨드 홈(Second Home)’이라는 이름의 이 비자는 5년이나 10년 간 사용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세컨드 홈 […]
스웨덴 앞 바다에서 발견한 17세기 난파선... 정체를 확인하니지난해 스웨덴 앞 바다에서 발견한 난파선이 조사 결과 17세기에 침몰한 군함 애플릿호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4일(현지시간) 스웨덴 난파선 박물관에 따르면, 지난해 발견한 난파선은 애플릿호(Äpplet)로 스웨덴 구스타프 2세의 명령 아래 세기의 난파선인 바사호(Vasa)와 함께 건조한 네 척의 군함 중 하나다. 바사호는 1628년 첫 항해에 과적으로 침몰한 대규모 스웨덴 군함으로, 현재 스웨덴 스톡홀롬 인기 관광명소인 바사 박물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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