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비행에 닭 다리 하나? 기내식 대신 KFC 제공한 항공사최근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승객들에게 기내식 대신 경유지에서 공수한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을 제공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이를 두고 승객들 사이에서 지나치게 양이 부족했다는 비판과 최선의 대처를 보여줬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CNN을 비롯한 외신은 영국의 대표 항공사인 영국항공이 미리 준비했던 기내식을 버리고 켄터키프라이드치킨 조각을 나눠준 사연을 보도했다. 항공사 측은 원인에 대해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고만 할 뿐 구체적 언급을 피했지만, 승객들의 증언에 따르면 기내식을 보관하던 […]
‘대기자만 100명’⸱⸱⸱KFC 무제한 레스토랑이 도쿄에도쿄의 KFC 최초 무제한 레스토랑이 화제다. 타임아웃(Time Out)은 도쿄 마치다의 대형쇼핑센터 그랑베리파크에 있는 KFC 뷔페를 소개했다. KFC 뷔페는 미나미마치다 그랑베리파크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레스토랑 내부는 일반 KFC 매장보다 훨씬 넓다. 천장에는 ‘커널 뮤지엄’이라는 영상이 나온다. KFC의 역사와 커널 샌더스 KFC 창립자(일명 켄터키 할아버지)의 일생이 담긴 영상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레스토랑 밖에서 오전 10시부터 대기번호를 발급한다. 현지인은 물론이고 관광객도 많이 찾아 평균적으로 100명 정도가 영업전부터 대기한다. 뷔페 이용시간은 80분으로 제한된다. 가격은 중학생 이상 방문객은 2580엔(약 2만 4000원), 초등학생은 1180엔(약 1만원)이다. 오후 5시부터는 […]
샌드위치를 먹었을 뿐인데...75만원이 생긴 여성구매한 KFC 샌드위치 아래서 약 500달러를 발견한 여성이 미국에서 화제다.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의 한 여성이 본인의 KFC 샌드위치 아래서 543달러(한화 약 75만원)를 발견했다. 조지아주 잭슨 카운티 경찰 당국은 “조안 올리버(JoAnn Oliver) 씨가 드라이브 스루로 점심을 구매했고 식사하기 위해 그대로 직장으로 돌아갔다”라며 “가방을 열어 샌드위치를 들자 543달러가 들어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돈을 발견한 후 즉시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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