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저렴한 여행 꿀팁여행 전문가들이 저렴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더는 항공사 및 호텔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행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1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렴한 여행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항공권이다. 로라 린제이(Laura Lindsay) 스카이스캐너 관계자는 항공권 구입 시 예약 요일을 잘 선택하라고 전했다. 그는 “대부분 항공사들이 월요일 […]
비 내리면 투숙비 공짜? 싱가포르 한 호텔이 내놓은 기발한 상품싱가포르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투숙객을 상대로 기발한 투숙 상품을 출시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고객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비가 오면 투숙 기간 중 하루를 배상해 주는 ‘Rain Resist Bliss(反반-기우제)’상품을 선보였다. 싱가포르는 1년에 평균 171일이 비가 오는 강수량이 많은 나라이다. 안드리스 크레머(Andreas kraemer) 호텔 총지배인은 “여행의 질은 좋은 날씨로부터 시작한다”며 “잦은 비로 인한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을 활용하려면 호텔 측에서 요구하는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일단 […]
예술이 '부캐'인 공간,세계 최고의 아트 호텔BEST 3특급호텔의 편안함과 동시에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아트 호텔들이 있다. 미술 애호가라면 예술 작품 천국인 이곳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풍부한 역사와 예술적 감각으로 가득찬 공간은 여행의 경험을 다채롭게 한다. 외신에서 자주 소개된 아트 호텔 3곳을 선별해 소개한다. 1. 인텔 호텔 암스테르담 잔담, 네덜란드 Inntel Hotels Amsterdam Zaandam ‘레고 블럭’을 떠올리게 하는 외관으로 유명한 인텔 호텔 암스테르담 잔담. 인증샷 명소로도 알려져있다. 호텔 외관은 다양한 네덜란드 전통 가옥들을 이어놓은 듯 하다. CNN에서 꼽은 ‘세계의 신기한 호텔’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객실은 흰색과 녹색으로 이뤄져있다. 호텔의 젊고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2. 라 폰다 온 더 플라자, 미국 La Fonda on the Plaza 라 폰다 온 더 플라자 호텔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유서깊은 호텔이다. 산타페 광장의 랜드마크이자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푸에블로 건축 양식(스페인 양식과 아메리칸 원주민 스타일을 합친 것)이 로컬 아티스트의 작품과 어우러져 있다. 수공예품들과 화려한 러그 등이 19세기 스페인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3. 타지 팔라누마 팰리스, 인도 Taj Falaknuma Palace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타지 팔라누마 팰리스는 5성급 호텔로 원래 1890년대에 지어진 왕궁이었다. 이 호텔은 60개 객실로 호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투숙객을 위한 세심한 케어도 돋보이는데 럭셔리 호캉스의 끝판왕인 ‘프라이빗 버틀러’ 서비스가 제공된다. 글·디자인=권효정 여행+ 에디터 사진= 각 호텔 사이트
해외 부럽지 않다…인증샷 끝판왕 강남 루프톱 수영장 개장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루프톱 야외풀 개장 온수풀 가동으로 편리한 이용 멀리 여행온 듯한 느낌 선사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이 오는 1일 루프톱 야외 수영장을 개장한다. 2021년 7월 오픈한 힐튼 가든 인은 루프톱 야외 수영장을 갖춘 강남 최초이자 유일한 호텔로 눈길을 끌었다. 18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별도 샤워시설과 선베드를 갖추고 있다. 선베드는 선착순으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체크인 하자마자 서두를 것. 호텔 투숙객이라면 객실 타입과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입장료는 없다.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멀리 갈 것도 없다. 야외 수영장은 도심 속에서도 일상을 떠나 멀리 휴가를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마치 하늘과 가까이 맞닿아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수영장은 낮과 밤 모두 낭만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시야에 걸리는 것 없는 탁 트인 하늘과 도심 스카이라인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도심 한복판에서 즐길 수 있다. 내달 주중의 경우 오후 1시 20분부터 9시 50분까지 5부제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8부제로 운영된다. 날씨에 따라 온수풀을 가동해 따뜻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강남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과 교통 편의성이 탁월하다. 전 객실 40% 이상이 비교적 큰 평수의 패밀리형으로 갖춰져있다. 패밀리 타입 객실에는 4인용 테이블이 있어 가족이나 친구 등 단체 고객들이 즐기기 좋다. 한편, 호텔은 6월 30일까지 ‘힐튼 아너스(Hilton Honors)’ 회원을 대상으로 식음업장 할인 및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힐튼 아너스 멤버라면 식음업장 이용 시 등급에 따라 최대 2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힐튼 아너스는 힐튼월드와이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권효정 여행+ 기자
호텔의 비밀, 셀럽의 별장은 누가 만들었을까호텔의 비밀, 셀럽의 별장은 누가 만들었을까 건축미를 자랑하는 놀라운 호텔 5 자연과 조화롭게 설계된 디자인의 힘 글로벌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Aman)’ 그룹은 독자적 방식으로 쉼과 휴식을 제안한다. 태국 푸켓에 ‘평화의 장소’를 뜻하는 아만푸리(Amanpuri)를 시작으로 아만의 브랜드 컨셉을 도입했다. 여러 호텔들이 고유의 테마를 지니지만 아만이 남다른 것은 럭셔리와 프라이빗함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부호와 스타들이 숨겨진 비밀 별장으로 선택한 […]
일본 교토 디자인 호텔 3호텔은 힐링 공간이면서 영감을 주기도 한다.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를 놓치고 싶지 않은 호텔들이 있다. 일본 교토의 디자인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에이스 호텔 교토 Ace Hotel Kyoto 2020년 팬데믹 기간에 문을 연 에이스 호텔 교토는 일본 관광 재개 당시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싶은 호텔 중 하나였다. 본래 교토중앙전화국이었던 1920년대 건물을 리노베이션했다. 일본 대표 건축가이자 세계 건축 거장 쿠마 켄고와 커뮨 디자인(Commune Design)에서 설계를 맡았다. 객실은 총 213개다. 객실마다 교토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직물과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2. 로쿠 교토 Roku Kyoto 로쿠 교토는 글로벌 호텔체인 힐튼(Hilton)럭셔리 브랜드 ‘LXR 호텔 앤 리조트’의 아시아 최초 호텔이다. 이 브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장소에 독특한 디자인의 호텔을 선보인다. 로쿠 교토는 텐진 강가 다카가미네 산맥에 위치해있다. 원래 이곳은 16세기 일본 예술가 혼아미 고에츠(Honami Koetsu)의 거주지였다. 리노베이션할 때 인테리어에 참고했다고 한다. 절제된 디자인이지만 풍부한 디테일과 공예 요소로 가득 차 있다. 3. 마아나 기요미즈 Maana Kiyomizu 마아나 기요미즈 마아나 홈즈(Maana Homes)가 세번째 선보이는 건물이다. 마아나 홈즈는 오래된 건물을 디자인 요소가 가득한 숙소로 복원하는 호스피탈리티 회사다. 커플이나 1인 여행객에게 적합한 세 개의 작은 스위트룸 외에도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는 카페 키사 키신(Kissa Kishin)이 있다. 글·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이미지 = 각 호텔
전 세계 환상적인 수상 호텔 BEST 3멋진 바다, 강, 호수에 떠 있는 수상 호텔은 독특하고 럭셔리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럭셔리함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묘한 분위기가 어우러진다. 프랑스 파리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낙원에 이르기까지 각 수상 호텔마다 고유한 스토리가 담고 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하는 전 세계 수상호텔 3곳을 추천한다. 1. 오프 파리 센, 프랑스 Off Paris Seine, France 오프 파리 센은 센 강변에 정박해 있는 선박을 타고 고요하게 파리를 발견할 수 있는 호텔이다. 독특한 호텔 컬렉션인 ‘오프 컬렉션’의 일부인 오프 파리 센은 에펠탑부터 노트르담까지 이어지는 파리의 명소를 결합했다. 선데크 카페에서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하루를 시작한 후 포트홀 창문이 있는 세련된 선실과 스위트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저녁이 되면 선상 파노라마 레스토랑에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유리창을 통해 파리 야경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파리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오프 파리 센은 탁 트인 스카이라인 전망, 황금빛 일출, 독보적인 분위기 등 파리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 2. 더 플로트 하우스 리버 콰이, 태국 The Float House River Kwai, Thailand 더 플로트 하우스 리버 콰이 리조트는 태국의 콰이 강을 배경으로 한다. 리조트는 태국 스타일의 전통 목조 수상 빌라로 지어졌다. 각 빌라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태국 문화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객실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테라스, 태국 직물로 장식한 실내 장식, 울창한 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창문을 갖추고 있다. 게스트는 전용 선데크에서 저녁 식사를 위해 낚시 그물을 내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3. 소네바 자니, 몰디브 Soneva Jani, Maldives 몰디브 누누 아톨 중심부에 위치한 소네바 자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누릴 수 있는 안식처다. 전용 수영장, 객실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미끄럼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네바 자니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품고 미래 세대를 위해 환초를 보호하는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다. 개인의 취향에 맞춘 식사를 제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다. 바닥에 설치한 통유리를 통해 산호초를 감상하거나 천문대에서 별을 감상하는 등 소네바 자니는 천상의 고요함을 만끽하도록 도와준다. 일출과 함께하는 비치 요가부터 나무 꼭대기에서 식사까지 경험할 수 있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각 호텔
‘유명해지기 전에 가야지’ 화제의 아시아 신상호텔 5곳콧대 높던 특급호텔들이 줄줄이 문을 닫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그랬냐는 듯 무서운 속도로 새로운 호텔들이 다시 자릴 채우고 있다. 팬데믹 이후 사랑받은 아시아 여행지의 수많은 새로운 호텔 중 이름만 들어도 기대를 모으는 럭셔리 브랜드로만 선별했다. 부산, 발리, 싱가포르, 푸켓, 하노이에 갓 오픈한, 혹은 오픈을 앞둔 신상 호텔 5곳을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우마나 발리 Umana Bali […]
회식·데이트·모임 전부 가능…애주가·미식가 설레게 하는 봄맞이 ‘무제한 주류’ 프로모션 다 모아 봄무제한 주류를 제공하는 호텔이 늘고 있다. 와인부터 맥주, 프리미엄 샴페인까지 주종도 다양하다. 올봄 호텔에서 다채로운 미식과 어울리는 주류를 마음껏 즐기며 봄을 만끽해 보자. [와인] ‣ 와인 나잇: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모모카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평일 디너 뷔페 이용 시 무제한 와인을 제공하는 ‘와인 나잇 (Wine Night) 프로모션’을 […]
‘침대 옆에 변기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호텔은 어디호텔 객실에 들어섰는데 침대 옆에 변기가 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중국 허난성(河南省)의 정저우시(郑州)에 있는 호텔은 객실 안에 변기가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세계 곳곳에 있는 특이한 구조의 호텔’을 소개했다. 중국 허난성에 있는 호텔은 1박에 60위안(1만1500원)으로 숙박비가 매우 저렴한 저가 호텔이다. 객실 내부는 약 8㎡로 약 2평에 불과하다. 중국 현지 블로거 헤이 마오 장(Hei […]
호텔에서 금고 쓰면 안 되는 이유여행 전문가가 귀중품을 숨기기 위해 호텔 금고를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사진= Unsplash 영국 더선에 따르면 호텔 금고는 귀중품을 숨기기 위한 안전한 장소가 아니라고 한다. 여행 사이트 호텔스앤디스카운츠(Hotels & Discounts)는 “도둑들이 침입하면 제일 먼저 찾아보는 게 금고”이기에 “금고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한 가족은 금고에 여권 6개, 현금 1500 파운드(약 236만원), […]
호텔 방 안 빈대, 휴대폰 '이 기능'으로 찾는다한 호텔리어가 객실에 빈대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불 끄고 휴대폰 손전등 기능을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영국 더 미러 보도에 따르면 15년 경력의 호텔리어 헤일리(Halee)는 조명을 끄고 손전등으로 침대를 비추면 빈대가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헤일리는 “빈대는 야행성이라서 불을 꺼야 발견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헤일리는 “침대 구석구석과 틈새를 모두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침구, 방석 등 린넨류의 주름 속을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헤일리는 “시트에 혈흔이 있는지 […]
“호텔 문 벌컥”…여행 중 불상사 예방법수건과 옷걸이를 사용해 객실 문을 열 수 없게 하는 방법이 인터넷에서 주목받았다. 미국의 한 여성이 올린 ‘호텔 안전 팁’ 영상이 틱톡에서 160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7일 뉴욕포스트가 이를 소개했다. 그가 공개한 팁은 물티슈와 수건, 옷걸이 등을 사용해 외시경(문 밖을 볼 수 있는 작은 렌즈)을 막고 문고리와 걸쇠를 고정하는 것이었다. 영상 속 여성은 우선 ‘방해금지’ 표시를 외부에 걸고 문을 잠근 뒤 물티슈로 외시경을 막는다.이후 작은 수건을 […]
‘원스턴 처칠의 전쟁사무소’ 개조 英 호텔 9월 오픈영국 전쟁사무소를 개조해 화제가 됐던 호텔이 오는 9월 문을 연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화이트홀의 전쟁사무소(Old War Office)를 호텔로 개조해 이목을 끌었던 ‘래플스 OWO(Raffles London at The OWO)’의 개장일이 9월 29일로 확정됐다. 1906년 완공돼 100년 넘게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전쟁사무소는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사용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007 제임스 본드’의 작가 이안 플레밍이 해군 장교로 근무하며 소설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곳이기도 하다. 건축 양식은 […]
“0000 물 가져와”...가장 기괴한 룸서비스 요청 1위는호텔 업계 종사자가 들은 최악의 룸서비스 요청은 무엇일까. 바로 ‘다이어트 물’을 가져다 달라는 요청이다.
최근 뉴욕포스트가 온라인 숙박 예약 전문기업 호텔스닷컴이 공개한 ‘호텔 룸서비스 보고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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