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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Archives - 여행플러스

#호텔-2 (26 Posts)

  • "더위 물렀거라" 여름철 호텔 보양식 3선 7월 7일은 ‘소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절기다. 호텔들은 각기 고급 재료를 듬뿍 넣은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 홍삼 전복 삼계탕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한식당 수라에서 여름 보양식으로 몸과 마음에 기를 보하는 ‘홍삼 전복 삼계탕’을 삼복 날 앞, 뒤로 3일씩(주말 제외) 예약제로 선보인다. ‘홍삼 전복 삼계탕’은 ▲호박죽 ▲청도 모과 샐러드 ▲장어 구이와 훈제오리 야채말이 ▲홍삼 전복 삼계탕과 4가지 반찬 ▲마무새로 구성된 코스 메뉴이다. 특히 이번 보양식 메뉴에는 비타민 C와 사포닌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은 ‘청도 모과’와 최고의 몸보신 음식으로 알려진 장어와 오리 요리가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인 요리인 ‘홍삼 전복 삼계탕’은 홍삼과 약재를 12시간 동안 푹 우린 육수에 닭, 활전복, 인삼, 찹쌀, 밤, 통마늘, 은행, 대추 등 여러 고급 재료를 함께 끓여내어 원기 보충과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 갈비탕에 빠진 산낙지, 전복, 수경삼 ‘삼삼탕’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은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에서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대비한 스페셜 보양식 ‘삼삼탕(三蔘湯)’을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삼삼탕’은 명월관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탕에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로 꼽히는 산낙지, 자연산 완도전복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사포닌 성분을 다량 함유한 ‘수경삼’을 넣고 오랫동안 끓여내 완성된다. 특히 ‘삼삼탕’이라는 이름은 주요 식재료인 전복, 낙지, 수경삼이 각각 바다, 갯벌, 육지의 ‘삼(蔘)’으로 불릴 정도로 기력 회복의 효능이 뛰어나다는 점에 착안, 세 종류의 ‘삼’이 만난 종합 보양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 능이버섯 삼계탕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더워지는 날씨에 기력 보충할 곳을 찾는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한정 수량의 능이버섯 삼계탕을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보양식 메뉴는 평일 점심시간에 일 10개 한정으로 판매 예정이다. 호텔 측은 주재료인 능이버섯 외에 꽃송이버섯도 추가하여 부드러운 식감과 영양가 높은 삼계탕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권오균 여행+ 기자]
  • 해외 느낌 물씬 나는 국내 숙소 TOP 9
  • 왜 라스베이거스를 ‘호캉스 끝판왕’이라 부르는 걸까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 10개 중 6개가 있는 도시는 어디일까. 천상계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또는 고급 호텔이 즐비한 미국 뉴욕이나 프랑스 파리가 아닐까. 정답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이다. 2000개 이상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호텔 중 절반이 라스베이거스에 있다. 그래서 라스베이거스를 ‘호텔의 도시’ ‘호캉스 끝판왕’이라고도 부른다. 이처럼 라스베이거스는 대형 호텔의 성지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급 숙박 […]
  • 英 엘리자베스 여왕이 애정했던 호텔 3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후 그의 생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가 즐겨 방문했던 전세계 아름다운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후카 로지, 뉴질랜드 타우포 Huka Lodge, Taupo, New Zealand 엘리자베스 여왕은 후카 로지의 단골손님이었다.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후카 로지는 와이카토 강변에 위치해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되고 탐나는 럭셔리 롯지 중 하나다. 장엄한 인테리어, 고급 레스토랑, 훌륭한 와인, 숨막히는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2. 월도프 아스토리아, 미국 뉴욕 Waldorf Astoria, New York City, USA 월도프 아스토리아는 뉴욕의 랜드마크이자 한때 뉴욕 상류층이 모이는 상징적인 호텔이었다.  이 전설적인 뉴욕 호텔은 유명 인사들의 최애 장소이기도 했다.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콘도로 재탄생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에 있는 침실 두 개짜리 로얄 스위트룸은 여왕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었다고 한다. 최상층에 위치한 이 스위트룸은 파리 외곽의 왕실 사유지를 모델로 삼았다. 금으로 장식된 목공예품, 샴페인 색깔의 이탈리아 실크, 고풍스러운 마호가니 몰딩, 그리고 엄선된 고급스러운 예술 작품들은 우아함을 자아낸다.  3. 래플스 호텔, 싱가포르 Raffles Hotel, Singapore 래플스 호텔은 싱가포르의 가장 상징적인 헤리티지 호텔이다. 2006년 싱가포르를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 여왕과 필립 왕자는 호텔의 두 프레지덴셜 스위트 중 하나인 스탬퍼드 래플스 스위트(The Sir Stamford Raffles Suite)에 머물렀다. 호화로운 스위트룸은 호텔의 고요한 팜 코트와 래플스의 상징적인 포르트 코셰르(출입구에 차를 대는 곳)가 내려다보이는 대형 발코니를 특징으로 한다.  글·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 2024년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켜 줄 호텔 10곳 2024년이 벌써 반쯤 다가왔다. 세워두었던 올해 계획 중 여행 계획을 아직 이루지 못했다면, 어서 서두를 때다. 여행자의 집 숙소와 호텔을 기반으로 여행지를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 욕구를 솔솔 불러일으켜 줄 호텔 10곳을 소개한다. 산악 휴양지부터 도심 속 힐링 별장까지 다양하게 골랐다. Otro Oaxaca ​​ 오트로 오악사카 C. Macedonio Alcalá 505, RUTA INDEPENDENCIA, Centro, 68000 Oaxaca […]
  •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신상 호텔
  • 호텔서 갑자기 쓰러진 20대女, 직원이 심폐소생술로 구해 인천의 한 호텔에서 갑자기 쓰러진 20대 투숙객이 호텔 직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되찾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비스 스타일 인천 에어포트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오후 9시쯤 이비스 스타일 인천 에어포트 1층 편의점에 방문한 A(20대)씨가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려졌다. A씨가 쓰러지는 것을 목격한 편의점 직원이 다급히 호텔에 지원을 요청했고, 근무하고 있던 프런트 데스크 직원 김민준(26)씨가 바로 119에 […]
  • 서울 맞냐는 소리 나와... 숲멍 때리는 수영장 개장 파라스파라 서울, 이른 봄 즐길 라운드풀 개장 요즘 핫한 북한산 숲속에서 누리는 힐링 제안 럭셔리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은 오는 1일 야외 수영장 라운드풀을 개장한다. 2021년 8월 개장한 파라스파라는 서울에 위치한 최초의 리조트다. 북한산 국립공원 자락에 있어 자연 속 쉼을 제안한다.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멀리 갈 것도 없다. 서울이지만 멀리 여행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파라스파라 관계자는 “올봄은 평년보다 고온 현상을 보여 봄나들이 시기도 빨라지고 있다”라며 “북한산 숲을 산책하듯, 야외 수영장에서 봄날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운드풀은 연령대 혹은 수심별로 나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 좋다. 성인풀과 유아풀은 물론 두 곳의 자쿠지를 갖추고 있다. 풀사이드에서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선베드와 데이베드를 확충했다. 풀바에서는 조스퍼(Josper) 그릴과 비장탄에 구워 낸 BBQ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직접 염장 및 숙성해 만든 수제 베이컨 플래터와 BBQ 플래터다. 그릴에 구운 치킨과 폭립, 사이드 요리를 소시지와 치즈콘을 한상으로 즐길 수 있다. 파라스파라 수제 맥주 2종도 첫 선을 보인다. 북한산의 낮과 밤을 주제로 제작했다. 보리의 풍미와 목 넘김이 좋은 라거, 시트러스와 열대 과일향이 나는 미국 서부식 인디아 페일 에일(India Pale Ale·IPA)이다. 라운드풀은 호텔 투숙객이라면 무료다. 투숙을 하지 않아도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지역주민은 입장료를 정상가에서 40% 할인받을 수 있다. 권효정 여행+ 기자
  • 비 내리면 투숙비 공짜? 싱가포르 한 호텔이 내놓은 기발한 상품 싱가포르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투숙객을 상대로 기발한 투숙 상품을 출시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고객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비가 오면 투숙 기간 중 하루를 배상해 주는 ‘Rain Resist Bliss(反반–기우제)’상품을 선보였다. 싱가포르는 1년에 평균 171일이 비가 오는 강수량이 많은 나라이다. 안드리스 크레머(Andreas kraemer) 호텔 총지배인은 “여행의 질은 좋은 날씨로부터 시작한다”며 “잦은 비로 인한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
  • 호텔 체크인 시 ‘얼굴 인식 의무화’ 금지하는 中 그 이유는? 중국 상하이 내 호텔에 숙박하기 위해서는 체크인 시 얼굴을 인식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앞으로는 안면 인식 절차 없이 체크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차이나 트레블 뉴스(China Travel News)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상하이 공안 당국이 호텔업계를 대상으로 ‘투숙객에게 얼굴 인식을 강요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상하이 공안 당국은 “앞으로 체크인 시 유효한 신분증을 […]
  •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전 세계 럭셔리 호텔 3 환경과 지역사회 전반에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성 실천은 호텔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일부 호텔은 한 걸음 더 나아가기도 한다. 몰디브의 산호초 보호부터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호텔까지, 주목해야 할 전 세계 럭셔리 호텔 3곳을 소개한다. 1 아난타라 키하바 몰디브 빌라, 몰디브 Anantara Kihavah Maldives Villas, The Maldives 아난타라 키하바 몰디브 빌라는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호구역이자 세계 최대 만타 가오리 집단 서식지인 바 아톨(Baa Atoll) 중심부에 있다. 리조트는 이러한 지리적 환경을 인식하고 취약한 환경을 보호하는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아난타라 키하바 몰디브 빌라는 저명한 해양 생물학자와 함께 책을 집필하는 데 전념해 왔다. 2023년 9월에 출간된 ‘키하바의 경이로움(Wonders of Kihavah)’은 주변 해양 생물에 대한 경이로움 그 이상의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특히 지구 온난화 시대에 연약한 산호초를 보호해야 하는 시급성을 강조하고 있다. 2 아니 프라이빗 리조트, 스리랑카 ANI Sri Lanka Private Resort 스리랑카 남부 해안에 위치한 ANI 스리랑카 프라이빗 리조트는 인도양의 탁 트인 전망과 울창한 정글에 둘러싸여 있다. 같은 부지에 있는 논과 드넓은 차 농장 위에는 6개 건물로 이루어진 캠퍼스 ‘ANI 아트 아카데미 스리랑카’가 자리 잡고 있다. 설립자들은 전 세계 다른 ANI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는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됐다. 3 식스센스 도우로 밸리, 포르투갈 Six Senses Douro Valley, Portugal 식스센스의 첫 번째 유럽 리조트인 ‘식스센스 두오로 밸리’는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와인과 함께하는 휴식처로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와인 산지인 만큼 이곳에서 포르투갈 와인 한 병은 필수로 마시게 된다. 리조트에서 양모와 포르투갈 점토로 만든 미니어처 당나귀 인형을 보게 되면 구입을  추천한다. 판매 수익금의 50%는 토종 미란다 당나귀를 보호하는 ‘당나귀 보호 협회(APEGA)’를 후원하는 데 쓰인다. 미란다 당나귀는 현지 토종 당나귀로 20년 전부터 멸종 위기에 처했다. APEGA의 노력으로 포르투갈 미란다 당나귀 개체 수는 약 1500마리로 증가했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각 호텔
  • 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저렴한 여행 꿀팁 여행 전문가들이 저렴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더는 항공사 및 호텔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행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1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렴한 여행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항공권이다. 로라 린제이(Laura Lindsay) 스카이스캐너 관계자는 항공권 구입 시 예약 요일을 잘 선택하라고 전했다. 그는 “대부분 항공사들이 월요일 […]
  • 비 내리면 투숙비 공짜? 싱가포르 한 호텔이 내놓은 기발한 상품 싱가포르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투숙객을 상대로 기발한 투숙 상품을 출시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고객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비가 오면 투숙 기간 중 하루를 배상해 주는 ‘Rain Resist Bliss(反반-기우제)’상품을 선보였다. 싱가포르는 1년에 평균 171일이 비가 오는 강수량이 많은 나라이다. 안드리스 크레머(Andreas kraemer) 호텔 총지배인은 “여행의 질은 좋은 날씨로부터 시작한다”며 “잦은 비로 인한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을 활용하려면 호텔 측에서 요구하는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일단 […]
  • 예술이 '부캐'인 공간,세계 최고의 아트 호텔BEST 3 특급호텔의 편안함과 동시에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아트 호텔들이 있다. 미술 애호가라면 예술 작품 천국인 이곳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풍부한 역사와 예술적 감각으로 가득찬 공간은 여행의 경험을 다채롭게 한다. 외신에서 자주 소개된 아트 호텔 3곳을 선별해 소개한다. 1. 인텔 호텔 암스테르담 잔담, 네덜란드 Inntel Hotels Amsterdam Zaandam ‘레고 블럭’을 떠올리게 하는 외관으로 유명한 인텔 호텔 암스테르담 잔담. 인증샷 명소로도 알려져있다. 호텔 외관은 다양한 네덜란드 전통 가옥들을 이어놓은 듯 하다. CNN에서 꼽은 ‘세계의 신기한 호텔’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객실은 흰색과 녹색으로 이뤄져있다. 호텔의 젊고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2. 라 폰다 온 더 플라자, 미국 La Fonda on the Plaza 라 폰다 온 더 플라자 호텔은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유서깊은 호텔이다. 산타페 광장의 랜드마크이자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푸에블로 건축 양식(스페인 양식과 아메리칸 원주민 스타일을 합친 것)이 로컬 아티스트의 작품과 어우러져 있다. 수공예품들과 화려한 러그 등이 19세기 스페인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3. 타지 팔라누마 팰리스, 인도 Taj Falaknuma Palace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타지 팔라누마 팰리스는 5성급 호텔로 원래 1890년대에 지어진 왕궁이었다. 이 호텔은 60개 객실로 호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투숙객을 위한 세심한 케어도 돋보이는데 럭셔리 호캉스의 끝판왕인 ‘프라이빗 버틀러’ 서비스가 제공된다. 글·디자인=권효정 여행+ 에디터 사진= 각 호텔 사이트
  • 해외 부럽지 않다…인증샷 끝판왕 강남 루프톱 수영장 개장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루프톱 야외풀 개장 온수풀 가동으로 편리한 이용 멀리 여행온 듯한 느낌 선사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이 오는 1일 루프톱 야외 수영장을 개장한다. 2021년 7월 오픈한 힐튼 가든 인은 루프톱 야외 수영장을 갖춘 강남 최초이자 유일한 호텔로 눈길을 끌었다. 18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별도 샤워시설과 선베드를 갖추고 있다. 선베드는 선착순으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체크인 하자마자 서두를 것. 호텔 투숙객이라면 객실 타입과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입장료는 없다.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멀리 갈 것도 없다. 야외 수영장은 도심 속에서도 일상을 떠나 멀리 휴가를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루프톱 야외 수영장은 마치 하늘과 가까이 맞닿아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수영장은 낮과 밤 모두 낭만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시야에 걸리는 것 없는 탁 트인 하늘과 도심 스카이라인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도심 한복판에서 즐길 수 있다. 내달 주중의 경우 오후 1시 20분부터 9시 50분까지 5부제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8부제로 운영된다. 날씨에 따라 온수풀을 가동해 따뜻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강남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과 교통 편의성이 탁월하다. 전 객실 40% 이상이 비교적 큰 평수의 패밀리형으로 갖춰져있다. 패밀리 타입 객실에는 4인용 테이블이 있어 가족이나 친구 등 단체 고객들이 즐기기 좋다. 한편, 호텔은 6월 30일까지 ‘힐튼 아너스(Hilton Honors)’ 회원을 대상으로 식음업장 할인 및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힐튼 아너스 멤버라면 식음업장 이용 시 등급에 따라 최대 2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힐튼 아너스는 힐튼월드와이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권효정 여행+ 기자
  • 호텔의 비밀, 셀럽의 별장은 누가 만들었을까 호텔의 비밀, 셀럽의 별장은 누가 만들었을까 건축미를 자랑하는 놀라운 호텔 5 자연과 조화롭게 설계된 디자인의 힘 글로벌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Aman)’ 그룹은 독자적 방식으로 쉼과 휴식을 제안한다. 태국 푸켓에 ‘평화의 장소’를 뜻하는 아만푸리(Amanpuri)를 시작으로 아만의 브랜드 컨셉을 도입했다. 여러 호텔들이 고유의 테마를 지니지만 아만이 남다른 것은 럭셔리와 프라이빗함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부호와 스타들이 숨겨진 비밀 별장으로 선택한 […]
  • 일본 교토 디자인 호텔 3 호텔은 힐링 공간이면서 영감을 주기도 한다.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를 놓치고 싶지 않은 호텔들이 있다.  일본 교토의 디자인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에이스 호텔 교토 Ace Hotel Kyoto 2020년 팬데믹 기간에 문을 연 에이스 호텔 교토는 일본 관광 재개 당시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싶은 호텔 중 하나였다.  본래 교토중앙전화국이었던 1920년대 건물을 리노베이션했다. 일본 대표 건축가이자 세계 건축 거장 쿠마 켄고와 커뮨 디자인(Commune Design)에서 설계를 맡았다. 객실은 총 213개다. 객실마다 교토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직물과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2. 로쿠 교토  Roku Kyoto 로쿠 교토는 글로벌 호텔체인 힐튼(Hilton)럭셔리 브랜드 ‘LXR 호텔 앤 리조트’의 아시아 최초 호텔이다. 이 브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장소에 독특한 디자인의 호텔을 선보인다.  로쿠 교토는 텐진 강가 다카가미네 산맥에 위치해있다. 원래 이곳은 16세기 일본 예술가 혼아미 고에츠(Honami Koetsu)의 거주지였다. 리노베이션할 때 인테리어에 참고했다고 한다. 절제된 디자인이지만 풍부한 디테일과 공예 요소로 가득 차 있다. 3. 마아나 기요미즈 Maana Kiyomizu 마아나 기요미즈 마아나 홈즈(Maana Homes)가 세번째 선보이는 건물이다. 마아나 홈즈는 오래된 건물을 디자인 요소가 가득한 숙소로 복원하는 호스피탈리티 회사다. 커플이나 1인 여행객에게 적합한 세 개의 작은 스위트룸 외에도 아침과 점심을 제공하는 카페 키사 키신(Kissa Kishin)이 있다. 글·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이미지 = 각 호텔
  • 전 세계 환상적인 수상 호텔 BEST 3 멋진 바다, 강, 호수에 떠 있는 수상 호텔은 독특하고 럭셔리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럭셔리함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묘한 분위기가 어우러진다.  프랑스 파리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낙원에 이르기까지 각 수상 호텔마다 고유한 스토리가 담고 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하는 전 세계 수상호텔 3곳을 추천한다. 1. 오프 파리 센, 프랑스 Off Paris Seine, France 오프 파리 센은 센 강변에 정박해 있는 선박을 타고 고요하게 파리를 발견할 수 있는 호텔이다. 독특한 호텔 컬렉션인 ‘오프 컬렉션’의 일부인 오프 파리 센은 에펠탑부터 노트르담까지 이어지는 파리의 명소를 결합했다. 선데크 카페에서 탁 트인 전망을 즐기며 하루를 시작한 후 포트홀 창문이 있는 세련된 선실과 스위트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저녁이 되면 선상 파노라마 레스토랑에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유리창을 통해 파리 야경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파리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오프 파리 센은 탁 트인 스카이라인 전망, 황금빛 일출, 독보적인 분위기 등 파리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  2. 더 플로트 하우스 리버 콰이, 태국 The Float House River Kwai, Thailand 더 플로트 하우스 리버 콰이 리조트는 태국의 콰이 강을 배경으로 한다. 리조트는 태국 스타일의 전통 목조 수상 빌라로 지어졌다. 각 빌라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태국 문화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객실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테라스, 태국 직물로 장식한 실내 장식, 울창한 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창문을 갖추고 있다. 게스트는 전용 선데크에서 저녁 식사를 위해 낚시 그물을 내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3. 소네바 자니, 몰디브 Soneva Jani, Maldives 몰디브 누누 아톨 중심부에 위치한 소네바 자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누릴 수 있는 안식처다. 전용 수영장, 객실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미끄럼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네바 자니는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품고 미래 세대를 위해 환초를 보호하는 지속 가능성을 추구한다. 개인의 취향에 맞춘 식사를 제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다. 바닥에 설치한 통유리를 통해 산호초를 감상하거나 천문대에서 별을 감상하는 등 소네바 자니는 천상의 고요함을 만끽하도록 도와준다. 일출과 함께하는 비치 요가부터 나무 꼭대기에서 식사까지 경험할 수 있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 사진= 각 호텔
  • ‘유명해지기 전에 가야지’ 화제의 아시아 신상호텔 5곳 콧대 높던 특급호텔들이 줄줄이 문을 닫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그랬냐는 듯 무서운 속도로 새로운 호텔들이 다시 자릴 채우고 있다. 팬데믹 이후 사랑받은 아시아 여행지의 수많은 새로운 호텔 중 이름만 들어도 기대를 모으는 럭셔리 브랜드로만 선별했다. 부산, 발리, 싱가포르, 푸켓, 하노이에 갓 오픈한, 혹은 오픈을 앞둔 신상 호텔 5곳을 소개한다. 인도네시아 우마나 발리 Umana Bali […]
  • 회식·데이트·모임 전부 가능…애주가·미식가 설레게 하는 봄맞이 ‘무제한 주류’ 프로모션 다 모아 봄 무제한 주류를 제공하는 호텔이 늘고 있다. 와인부터 맥주, 프리미엄 샴페인까지 주종도 다양하다. 올봄 호텔에서 다채로운 미식과 어울리는 주류를 마음껏 즐기며 봄을 만끽해 보자. [와인] ‣ 와인 나잇: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모모카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평일 디너 뷔페 이용 시 무제한 와인을 제공하는 ‘와인 나잇 (Wine Night) 프로모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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