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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rchives - Page 2 of 2 - 여행플러스

#호주-2 (26 Posts)

  • 호주 멜버른이 일하는 유학생에게 최고의 도시인 이유 ‘스터디 멜버른 동문’ 글로벌 캠페인…4명 한국인 홍보대사 선임 안정성‧의료‧문화‧교육 등 우수…7년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한시적 학생 비자 취업 제한 완화…2주일 40시간 이상 근무 가능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 영국의 글로벌 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은 매년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의 세계 순위를 발표한다. 빅토리아주의 주도이자 호주에서 두 번째 큰 도시인 멜버른은 2011년부터 7년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안정성, 의료, 문화 및 환경, 교육, 인프라 등 사람이 살기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예술과 문화, 음식, 디자인, 스포츠 분야에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교육 부문은 더욱 돋보였다. 세계에서 권위 있는 QS 순위 지표에서 호주 최고의 학생 도시로 선정된 것은 물론, 전 세계 상위 400개 대학 중 6개 대학교가 멜버른에 자리하고 있고, 100위 안에는 멜버른 대학교와 모나쉬 대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이런 양질의 교육환경을 보다 널리 알리고자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스터디 멜버른 동문(Study Melbourne Alumni)’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멜버른에서 유학한 뒤 자기 분야에서 성공한 동문들의 목소리를 통해 멜버른이 왜 공부하기 가장 좋은 도시인지를 소개하고 멜버른 유학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한국에서도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4명의 한국인 멜버른 동문생들이 홍보 대사로 활약하며, 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유학 시절 경험들을 소개한다.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영상의 주인공은 김상민 연세대 글로벌인재대학 문화미디어전공 교수이다. 김 교수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감독과 많은 할리우드 영화 감독들을 배출하기로 유명한 멜버른 대학교 빅토리아예술대학(VCA)에서 석사 (graduate diploma) 학위를 받았다. 김 교수는 “멜버른이 유학생들에게 이상적인 이유는 멜버른은 다문화 도시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시아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이라며 “영어를 배우면서도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멜버른 유명 레스토랑 셰프 출신인 박세준 동문이 두 번째 앰배서더로 뽑혔다. 그는 호주 최고 요리학교로 손꼽히는 윌리엄 앵글리스 주립직업전문대학(TAFE)을 졸업하고, 현재 코빅푸드에서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호주는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들,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 등 내게 정말 많은 것을 줬다”며 “특히 멜버른은 다양한 문화와 음식, 종교들이 어우러져 있고 다양한 박물관, 음식점과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도시로, 대도시지만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배울 수 있다”고 추켜세웠다. 멜버른 유학시절의 전공과 경험을 살려 박사학위와 창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송혜민 동문(모나쉬 대학교 석사과정 졸업)과 멜버른 교외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질롱에서 유학 후 현지의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는 김광희 동문(고든 TAFE졸업) 이야기도 영상에 담겼다. 호주 빅토리아주 관계자는 “호주는 이제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비자를 취득한 모두에게 입국을 할 수 있다”며 “빅토리아 주정부는 TAFE, 영어 연수, 사립 교육 기관과 중고등학교와 같은 다양한 교육기관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포함한 국제 학생들이 멜버른의 좋은 교육 및 생활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주 정부는 일시적으로 모든 경제 분야에 걸쳐 학생 비자 취업 제한을 완화했다”며 “학생 비자 소지자의 경우 모든 분야에서 2주일에 40시간 이상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해 공부하면서 일도 할 수 있는 유학생에게도 좋은 여건을 마련했다”고 관심을 바랐다. 자세한 멜버른 유학 정보는 스터디 멜버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studymelbourne.vic.gov.au/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멜버른 동문 영상 링크 김상민 : https://fb.watch/dXl4MiobUQ/ 박세준 : https://fb.watch/fhcVG05Y1n/ 송혜민 : https://fb.watch/fhcUlBzd1m/ 김광희 : https://fb.watch/ep3XMfJAKG/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
  • 줄리아 로버츠 주연 영화 속 ‘파라다이스’ 사실은 여기라고? 퀸즐랜드주 관광청과 호주 정부 관광청은 호주 퀸즐랜드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상영회를 개최했다.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지상 낙원의 섬으로 떠난 이혼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 소식을 알려 국내외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초호화 출연진 외에 영화의 배경지도 화제를 […]
  • 세계에서 공기 가장 깨끗한, 호주 태즈메이니아 5일 로드 트립 코스 [호주 어디까지 알고 있니? 2] 경이로운 자연경관, 19C 건축물 관람, 호주 캥거루, 펭귄 등 야생동물 관찰. 신대륙 와인 피노 누아와 리슬링 음미 호주관광청 ‘섬 속의 섬’으로 소개 가끔은 도시를 탈출해 광활한 대지를 달리면서 대자연의 품으로 들어가고 싶다. 남반구에서 가장 거대한 호주는 이러한 로망을 실현하기 아주 적합한 장소다. 호주에서도 최남단에 위치한 태즈메이니아섬이 적절하다. 호주의 제주도라고도 알려진 […]
  • 감동 그 자체... '낙원'이라 불리는 호주 대표 세계유산 4 세계유산은 각 나라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어 국가의 이미지나 명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하지만 세계유산의 본질적 가치는 한 국가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유산의 특징에 따라 자연, 문화, 복합유산 3개로 분류되는 세계유산은 인류 전체를 위한 보편적 가치에 해당하기 때문에 우리 모두의 유산이라 볼 수 있다. ​ 유네스코에 등재된 호주의 세계유산은 총 20개에 […]
  • “삼시세끼 소고기” 호주관광청이 알려주는 한국인 취향 미식 축제 5선 소고기가 저렴한 밥 반찬 축에 속한다는 호주. 풍부한 먹거리를 자랑하지만 흔히 ‘미식 국가’로 호주를 바로 떠올리는 이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편견과 달리 사실 호주는 내로라하는 미식 국가 뺨칠 정도로 음식 문화에 남다른 열정을 자랑한다.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송로 버섯부터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까지. 여기에 풍부한 향 호주산 와인까지 더하면 게임 끝이다. 호주관광청이 ‘한국인 취향 저격 5~7월 미식 […]
  • 맥머핀 반입하다가 벌금 240만원 낸 사연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맥머핀을 반입하여 벌금을 물게 된 사연이 화제다.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 트레블엔레저(Travelandleisure) 등 외신은 지난 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호주로 입국하던 한 승객이 맥머핀을 반입해 벌금을 물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탐지견(Zinta)가 호주 노던 주(Northern Territory) 다윈 공항에 입국하던 승객의 짐에서 달걀, 쇠고기, 소시지가 함유된 맥머핀 2개를 발견했다. 이에 호주 농림부 측은 승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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