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무더위 피해 호주 갈까… 인상적인 친환경 여행지 5최근 많은 여행객 사이에서 현지 환경, 문화, 사회 등을 보전하는 지속 가능한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여행을 실천하고 싶다면 호주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산호초 보호 투어부터 친환경 소재의 리조트, 최대 규모의 원주민 축제까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즐길만한 요소들이 무궁무진하다.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과 함께 ‘책임감 있는 여행’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 및 프로그램 5가지를 […]
눈 대신 게로 뒤덮인 ‘크리스마스 섬’... 호주에 있다는데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지만 동시에 가장 작은 대륙이기도 하다. 6개의 주와 2개의 준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고유한 문화와 환경, 리듬을 갖고 있다. 호주는 자치령으로 애시모어 카르티에 제도, 크리스마스 아일랜드, 코코스 제도, 저비스 베이 테리토리, 코럴해 아일랜드 등을 관할하고 있다.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과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호주의 대표적인 자치령들을 소개한다. 천혜의 자연이 숨 쉬는 명소, […]
세상 맛있는 거 다 모였네... 취향 맞춤 호주 미식 로드에들레이드 한도프 독일 마을. /사진= 남호주 관광청 이민의 국가로도 손꼽히는 호주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숨 쉬고 있는 대표적인 다문화주의 국가다. 역사적으로도 호주는 18세기 신규 이민자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250개 이상의 원주민 언어가 존재했을 만큼 오래전부터 다채로운 문화가 형성돼 왔다. 호주에선 즐길 수 있는 음식도 다채롭다.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대표 음식부터 유럽, […]
호주는 꽃 대신 단풍이 한창! 오감 사로잡는 가을 축제 4호주는 ‘세계 축제의 장’이라 불릴 정도로 일 년 내내 글로벌 축제와 행사가 가득하다. 새해를 알리는 시드니 새해 전야제 불꽃놀이로 시작해 계절별로 스포츠, 음악, 예술 분야를 어우르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3월은 특히 호주에서 축제를 즐기기 가장 적합한 시기다. 호주의 3월은 봄이 끝나고 초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로 온화한 날씨와 함께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야외에서 축제를 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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