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여권 파워 1위를 차지한 이 나라, 한국은?193개국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일본이 다시 한번 세계 여권 파워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192개국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트래블앤레저는 영국의 국제 영주권 및 시민권 자문 회사 ‘헨리 앤드 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공개한 세계 여권 파워 순위를 보도했다. 헨리 앤드 파트너스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의 데이터를 활용해 매 분기 여권의 영향력 순위를 집계한다. 2022년 3분기 여권 파워 순위는 199개 여권과 227개 목적지(국가 […]
몸이 크면 식대가 2배? 영국의 황당한 무한리필 뷔페영국의 한 뷔페가“많이 먹은 것 같다”는 이유로 과체중 여성 손님에게 기본요금의 2배를 부과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래드바이블 등 외신은 무한리필 뷔페에서 식사 후 체격이 크다는 이유로 요금의 2배를 부과 받은 영국의 틱톡커(틱톡 사용자) 파피(Poppy)의 사연을 보도했다. 식사 후 파피는 정상 요금의 2배가 청구된 것을 확인했다. 이유를 묻자 식당 직원은 “당신은 너무 많이 먹었다”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옆에는 다른 일행이 있었으나, 직원은 파피만 콕 집으며 2배의 요금을 청구했다. 그는 “실제로 많은 […]
“펫캉스는 다음에…” 에어캐나다, 반려동물 화물 탁송 금지에어캐나다가 반려동물의 화물 탁송을 금지했다. 해당 조치는 수하물 지연, 분실 등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9월 12일까지 적용된다. 캐나다 최대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반려동물의 화물 탁송을 금지했다. 항공업계가 직면한 항공기 지연, 결항, 수하물 처리 오류 등의 문제에 칼을 빼든 것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고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세계 여행업계가 인력 부족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에어캐나다는 운항 편 감축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으나, 높은 결항률과 지연으로 인해 […]
“승객 없이 수하물만 실은 비행기까지…” 英 히스로 공항에서 생긴 일영국 히스로 공항이 인력 부족으로 신음하고 있다. 트래블펄스 등 외신은 히스로 공항이 발표한 승객 수 제한 조치에 대해서 보도했다. 해당 조치는 하루 공항 이용 승객을 10만 명으로 제한하는 방침으로, 오는 9월 11일까지 발효된다. 항공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발생한 항공기 지연, 결항, 수하물 처리 오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강수를 꺼내 든 것이다. 히스로 공항 CEO 존 홀랜드 카예(John Holland-Kaye)는 “인력 부족으로 인해 우리 공항 서비스는 형편없어졌다”, “항공편 지연과 […]
“하다 하다 산불까지”… 폭염에 이어 산불로 신음하는 유럽유럽을 강타한 무더위가 산불로까지 번졌다. 현재 포르투갈, 스페인, 크로아티아 등을 비롯한 남부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말 유럽을 강타한 폭염의 영향이 산불로까지 이어졌다. 포르투갈에서만 수십 개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유럽 전역이 산불로 신음하고 있다. 포르투갈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약 3500명의 소방관을 투입하는 등 조속한 화재 진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르투갈 레이리아 지역에 거주하는 77세 농부 아델리노 로드리게스(Adelino Rodrigues)는 “세상의 종말을 보는 […]
셀카 찍다 화산으로 추락한 남성이탈리아 베수비오 화산으로 관광객의 추락해서 화제다.
바르셀로나 여행 전 알아야 할 사실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현지인을 보호하기 위해 관광 규제가 시행된다.
하루에 맥도날드 2번 갔다가 15만 원 벌금 낸 사연하루 두 번 맥도날드를 방문했다가 벌금을 물게 된 남자의 사연이 화제다. 래드바이블 등 외신은 영국 게이츠헤드에 사는 스펜서 버클리(Spencer Barclay)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출근 전 커피를 사기 위해 한 번, 퇴근 후 간식을 구매하기 위해 한 번, 총 두 번 같은 매장을 방문했다.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던 그에게 벌금 고지서가 날아오면서 비극이 시작됐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주차 관리 업체가 버클리의 장기 주차를 […]
마카오, 코로나 확산으로 ‘돈줄 카지노’까지 폐쇄마카오에 불어닥친 코로나 재확산 여파가 카지노 영업 중단으로 이어졌다. 주력 산업인 카지노를 폐쇄한 것은 2020년 도시 전면 봉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코로나 재확산 양상이 코로나 청정국 마카오에도 이어졌다. 지난 2년 반 동안 마카오의 누적 코로나 감염자가 80여 명에 불과했던 반면, 지난 3주간 14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급격한 확산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카오 정부는 유례없는 대규모 집단감염에 카지노 영업을 […]
집이야 우주선이야? 주택부족 해결하겠다는 호주 기상천외 캡슐 숙소호주 멜버른에 우주선을 닮은 초소형 숙소가 등장해 화제다. 아시아의 캡슐호텔에서 영감을 얻은 숙소는 멜버른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전해진다.
3년 만에 돌아왔다는 스페인 황소 축제 살펴보니…스페인의 대표 축제 ‘산 페르민 축제(Festival of San Fermín)’가 지난 6일 개막했다. 스페인 북부 도시 팜플로나에서 황소 축제 산 페르민이 열렸다. 산 페르민은 토마토 축제 ‘라 토마티나(La Tomatina)’와 함께 스페인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다. 전통적으로 매년 7월 6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어 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지난 2019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바 있다. 3년 만에 재개된 축제에 많은 인파가 […]
코로나 이후 외국인 관광객 관광세 3배 인상한 나라부탄이 외국인 관광객에 부과하는 관광세를 3배 인상한다. 남아시아 내륙에 위치한 작은 왕국 부탄이 오는 9월 23일부터 국경을 개방한다. 2년 만에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을 허용하는 것이지만, 관광세 인상으로 인해 여행자들의 접근성은 이전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부탄은 9월부터 부탄에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에 ‘지속 가능한 발전 비용’을 명목으로 하루 200달러(약 25만9000원)의 관광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991년 최초로 관광세를 도입한 이후 유지해 온 65달러(약 8만4000원)에서 약 3배 인상된 가격이다. 부탄 정부는 초과 세수를 관광객들의 탄소 발자국 상쇄 […]
서서히 잠기는 몰디브, 2만 명 거주 수상 도시 건설 중몰디브 앞바다에 2만 명을 수용하는 수상 도시가 들어서고 있다. 2024년 초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며, 2027년에는 도시 전체가 완공될 예정이다. CNN 등 외신은 몰디브의 수도 말레 앞 석호에 건설 중인 수상 도시 MFC(Moldives Floating City)에 대해서 보도했다. 도시에는 주택은 물론 상점과 학교, 식당가가 들어서며 그 사이로 운하가 운행된다. MFC는 총 5000개의 유닛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유닛은 이달 공개된다. MFC는 육지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자급자족 […]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는 스웨덴 축제 '미드솜마르' 실체는?영화 미드소마의 배경이 된 스웨덴의 봄 축제 ‘미드솜마르(Midsommar)‘가 열렸다. 실제 미드솜마르 축제는 사람들이 모여 밝은 모습으로 어울린다. 스웨덴에서는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큰 축제다.
발리에서 원격근무하는 사람들이 받는다는 혜택인도네시아 정부는 발리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섬으로 이주하는 원격근무자들을 위한 비자를 발표했다. 비자를 발급한 사람들에게는 최장 5년의 장기 체류 허가와 함께 면세 혜택을 제공한다.
캐비어에 샴페인까지 베트남 최초 럭셔리 관광열차 운행 재개베트남 최초의 초호화 관광열차 비에타지(Vietage)가 운행을 재개했다. 베트남 중부의 휴양 도시 다낭(Da Nang)과 꾸이년(Quy Nhon)을 왕복하며, 편도로 6시간이 소요된다.
에어비앤비, 기상천외한 숙소 아이디어에 130억 뿌린다세계 최대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이색적인 숙소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7월 22일까지 모집한 아이디어 중 100개를 선정해 총 13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전 세계 지속 가능한 도시 3위 오른 도쿄, 서울은?오슬로가 2022년 지속 가능한 도시 순위 1위로 선정됐다. 도쿄는 3위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서울은 100개 도시 중 26위를 차지했다.
상공에 떠 있는 다이아몬드? 조지아에 등장한 아찔한 다리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서쪽 협곡에 이색적인 유리다리가 개장했다. 광활한 폭포와 산맥을 배경으로 한 다리에는 거대한 다이아몬드 모양의 구조물이 매달려 있어 이목을 끈다.
‘진짜’ 디즈니 팬을 위한 ‘억’ 소리 나는 여행상품美 월트 디즈니의 자회사 어드벤처 바이 디즈니(Adventures by Disney)가 1억 4000만 원 상당의 호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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