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공공장소에서 더 이상 OOO 못한다는데...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공장소에서 대마초 흡연이 5월 중순부터 불법이 될 예정이다. 타임아웃(Time Out)은 암스테르담의 ‘스테이 어웨이(stay away)’ 캠페인에 대해 전했다. 과도한 관광객 수로 인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스테이 어웨이 캠페인의 핵심은 마약 관광 단속이다. 마약 관광을 줄이기 위해 암스테르담의 공공장소와 홍등가 ‘드 발렌(De Wallen)’에서 대마초 흡연을 금지할 방침이다. 도심의 술집과 식당은 새벽 2시에, 오전 6시까지 영업하던 홍등가는 오전 3시에 영업을 종료해야 한다. 캠페인이 효과가 없다면 한층 강화된 […]
강아지 인형 찾아준 항공사에 네티즌 반응 싸늘…왜?아이가 잃어버린 인형을 찾아준 항공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싸늘해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저가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댈러스행 비행기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 인형을 발견했다. 이후 이 강아지 인형을 주인에게 다시 돌려주는 영상을 틱톡(TikTok)에 게시했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6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지난 12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
칸쿤에서 우버 앱 사용하면 경고받는다, 그 이유는미국 국무부는 멕시코 퀸타나 루(Quintana Roo) 주에서 앱 기반 교통서비스 사용을 경고했다. 미국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는 지난 26일 1월 말 발령된 미국 국무부의 경계경보를 전했다. 퀸타나 루 주에서 우버(Uber) 앱과 같은 앱 기반 교통서비스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자 미국 국무부는 자국민에게 앱 사용 중단을 촉구했다. 퀸타나 루 주는 멕시코 유명 관광지인 칸군(Cancun),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 툴룸(Tulum) 등을 포함한다. 멕시코 주재 […]
승무원이 밝힌 비행 중 승객의 ’최악의 행동’ 미국 매체 트래블 앤드 레저는 승무원이 꼽은 승객의 최악의 행동 8가지를 공개했다. 먼저 비행기 이착륙 시 화장실을 사용하는 경우다. 전직 승무원인 아만다 맥도웰(Amanda McDowell)은 항공기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이착륙 시 앉아 있을 것을 권고했다. 또한 착륙 시 안내 방송을 무시하고 머리 위 선반에서 기내 수하물을 꺼내는 것도 최악의 행동으로 꼽았다. 전직 승무원인 조세핀 레모(Josephine […]
승무원이 밝힌 기내에서 사라지는 ‘의외의 물건’ 1위항공사 승무원들이 비행기에서 사라지는 물건 1위를 공개했다. 유럽 최대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air)의 전 객실 승무원은 좌석 아래에 마련된 구명조끼를 훔쳐 가는 승객이 많았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크로니클 라이브에 따르면 런던에서 스페인의 이비자 섬에 가는 비행기에서 절도가 가장 빈번했다. 이비자 섬에 있는 클럽에 구명조끼를 가져오는 고객은 입장료가 무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승무원들은 착륙하기 전에 좌석 아래에 […]
2022 인스타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에어비앤비 top 102022년 가장 핫했던 에어비앤비(Airbnb) 숙소가 공개됐다.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올라온 에어비앤비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숙소 10개를 소개했다. 사용자가 직접 찍은 이미지를 사용해 올린 게시물만을 대상으로 했다. 2022년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숙소는 ‘까사 데 산체스(Casa de Sanchez)’이다. ‘까사 데 산체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산 호세 데 오코아(San José […]
터키에 있는 유령 디즈니 마을터키 북서쪽에는 텅텅 빈 디즈니 궁전들이 있는 유령 마을이 있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지난 1일 디즈니 유령 마을 부르즈 알 바바스(Burj Al Babas)에 대해 전했다. 부르즈 알 바바스는 터키의 북서쪽 온천 마을 무두르누(Mudurnu)에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마을에는 프랑스의 샤토(châteaux)에서 영감을 받은 약 700개의 디즈니 스타일 미니 궁전이 있다. 각 궁전뿐 아니라 마을의 […]
수동 킥보드 하나로 호주를 횡단중인 일본인 화제20대의 한 일본인 청년이 수동 킥보드 하나만으로 호주를 횡단하고 있어 화제이다. 영국 매체 더 가디언스(the guardians)는 수동 킥보드로 호주를 횡단하는 23세의 유니(Uni)에 대해 전했다. 유니가 선택한 경로는 약 3000㎞로 멜버른(Melbourne)에서 시드니(Sydney)를 거쳐 케언스(Cairns)까지이다. 자동차로 쉬지 않고 이동해도 31시간이 걸린다. 유니는 지난 25일 멜버른 공항에 내렸다. 그는 곧장 우버가 아닌 수동 킥보드에 올라탔다. 유니는 “나는 내 […]
쥐 들끓던 등대, 고급 호텔로 탈바꿈해 '화제'19세기에 건설된 쥐의 미로라 불리던 낡은 등대가 고급 호텔로 완벽히 탈바꿈했다. 인사이더(Insider)는 지난 1일 아일랜드의 서해안에 자리한 클래어(Clare) 섬에 있는 낡은 등대를 조명했다. 침실 9개와 고급 사우나가 있는 호텔로 변신한 클래어 섬 등대(Clare Island Lighthouse)가 그 주인공이다. 로이 맥캔(Roie McCann) 클래어 섬 등대 총지배인에 따르면 초기 등대는 1965년 그 기능을 다했다. 이후 현 소유주가 2008년 […]
호텔 금고에 신발을 보관해야 하는 이유한 승무원이 호텔 금고에 신발을 보관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승무원이 공개한 여행 팁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네덜란드 항공사 KLM의 승무원인 에스더(Esther)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호텔 금고에 신발을 보관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호텔 금고에 귀중품을 넣어두고 퇴실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금고에 신발과 귀중품을 함께 보관할 경우 이러한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에스더는 “항상 호텔 금고에 구두를 넣어둔다”며 “승무원들은 구두 […]
상한 음식‧괴롭힘‧저체온증…현실판 ‘오징어 게임’ 논란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리얼리티쇼에서 참가자들이 고통을 호소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26일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현실판 ‘오징어 게임’의 문제점에 대해 보도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래드바이블에 “주최 측이 참가자들을 최대한 괴롭히려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참가자들은 “호텔에 있는 동안 서로 대화하는 것이 불가능했고, 주최 측에서 일부러 상한 음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더 큰 문제가 된 […]
승무원이 겪은 일등석 승객의 ‘가장 이상한’ 주문은?항공사 승무원들이 일등석 승객에게 받았던 가장 이상한 주문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크로니클 라이브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항공사 플러스 울트라(Plus Ultra)에서 객실 책임자로 일하는 네레아 곤잘레스(Nerea González)는 한 승객에게 식사 메뉴로 닭고기와 소고기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하지만 승객의 주문은 황당했다. 그는 “구운 감자를 곁들인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답했다. 곤잘레스는 승객의 […]
작은 드론 한대가 구한 1000여 명의 사람들한 사진작가가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려 1000여 명의 사람을 위험에서 구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29일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린 호주의 사진작가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이자 비디오 작가인 데이비드 알폰소(David Alphonso)는 서호주의 밀럽 비치(Meelup Beach)에서 야생동물을 촬영 중이었다. 촬영 중 그는 물속에서 큰 상어 형태의 검은 그림자를 발견했다. 알폰소는 지체하지 않고 상어의 위치를 알렸다. […]
하루아침에 7만5000명 항공편 취소한 英 저가항공사...여행객들 ‘패닉’
2023년 꼭 가봐야 할 ‘전시 맛집’ 여행지2023년 꼭 가봐야 할 전시가 공개됐다. 예술 거장 피카소, 샤갈부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신예 작가까지 다양하다. 지난달 26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Out)은 2023년 여행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전시를 선정했다. 먼저 예술 거장 피카소의 나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피카소의 다채로운 전시가 여러 미술관에서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Thyssen-Bornemisza Museum)은 ‘파블로 피카소 서거 50주년’을 맞아 2023년 10월 4일부터 2024년 1월 14일까지 특별전을 개최한다. 피카소의 역동적인 작품을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세상을 3D의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법 등반객의 최후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야 시대 피라미드를 불법 등반한 관광객이 현지인들의 공격을 받았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숏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에 지난 29일 공유된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3세 폴란드 출신 관광객이 마야 시대 피라미드 엘 카스티요(El Castillo)를 탑까지 불법 등반했다. 이를 본 현지인 중 2명은 그 관광객을 직접 끌어내렸고 아래에서 지켜보던 이들은 관광객을 향해 […]
13시간 비행 후 눈 떴는데 ‘제자리’, 그 이유는두바이에서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가 폭우 때문에 이륙 13시간 만에 다시 두바이로 돌아왔다. 지난 27일 뉴질랜드헤럴드(NZherald), 스터프(Stuff) 등 외신에 따르면 에미레이트 항공 EK448편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출발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클랜드 공항이 침수돼 비행기 착륙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륙한 지 7시간 만이었다. 오전 11시에 출발한 비행기는 결국 두바이로 회항했다. 총 13시간 47분 비행 끝에 다시 […]
이륙 직전 실수로 비상문 연 신입 승무원의 최후 한 승무원이 비행기 이륙 직전에 실수로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를 작동시켜 해당 항공사가 벌금을 물었다. 더 선(The Mirror),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항공(British Airways) BA75편은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나이지리아 라고스로 이륙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신입 승무원의 실수로 비행은 4시간이 늦어졌다. 이 승무원은 비행기가 땅에서 떠오르기 직전에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를 작동시키는 버튼을 눌렀다. 이를 목격한 […]
세계에서 가장 춥다는 ‘이 도시’가 사는 법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로 알려진 러시아 야쿠츠크(Yakutsk)의 최저기온이 무려 영하 62.7°C까지 떨어졌다. CNN에 따르면 지난 15일 영하 50℃까지 내려간 뒤, 17일에 또 다시 영하 62.7°C로 내려가며 기록을 갱신했다. 동부 시베리아에 위치한 러시아 사하 공화국(Sakha Republic)의 수도 야쿠츠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 중 하나다. 원래 1월이 가장 추운 달이지만 평소보다 심한 비정상적 한파가 이어지며 주민들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
35명 승객 남겨둔 채 떠난 황당한 비행기 ‘논란’ 싱가포르로 가는 스쿠트항공 비행기가 승객 35명을 남겨두고 이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걸프 뉴스(Gulf News), 더 힌두(the Hindu)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암리차르에서 출발해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스쿠트항공 TR509편은 이륙 시간을 4시간이나 앞당겼다. 하지만 35명의 승객은 이를 전달받지 못했다. 인도민간항공국(DGCA)은 이번 사건의 발생 경위 조사에 나섰다. 당시 비행기의 출발 예정 시간은 1월 18일 오후 7시 55분이었으나 오후 3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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