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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Archives - Page 10 of 27 - 여행플러스

#해외여행 (540 Posts)

  • 하와이 정부 “산불 피해 없는 지역은 여행 권장” 마우이 서부를 휩쓴 치명적 산불 피해 재건 중 영향 없는 섬 및 마우이 일부 지역 여행 권장 공식 웹사이트 마련해 산불 관련 정보 제공 하와이 정부가 산불 피해 없는 지역 여행을 권장했다. 하와이 해변 / 사진=플리커 트래블+레저(Travel+Leisure) 보도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현지시각)에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가 “여행객들이 하와이의 다른 섬들을 방문하는 것을 여전히 […]
  • 텐트 밖은 노르웨이! 오로라 사냥하고 얼음 호텔 가볼까 살면서 한 번은 봐야 한다는 오로라를 1년에 200일 넘게 감상할 수 있는 곳. ‘겨울 끝판왕 여행지’로 불리는 노르웨이가 한국 여행객 맞이에 나섰다. 노르웨이 관광청은 최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동계 노르웨이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노르웨이 워크숍을 열었다. 노르웨이 트래블 컴퍼니, 피오르 투어스, 노르웨이 베스트 등 현지 업체와 핀에어, 터키항공 등 여행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겨울 주목할 노르웨이 […]
  • 여긴 몰랐지? 암스테르담 대표 힙플레이스 요르단 코스 작지만 알찬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Amsterdam)의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조금만 발을 옮기면 도시에서 가장 트렌디한 동네 중 하나인 요르단(Jordaan)을 만날 수 있다. ​ 17세기 노동자 계층의 거주지였던 요르단은 1970년대부터 많은 예술가가 이주해 지금은 주민들과 여행자 모두에게 인정받는 암스테르담의 보석이 됐다. ​ 유명 관광지도 좋지만, 가끔 뭔가 다른 길을 가고 싶은 이들을 위해 암스테르담의 힙플레이스 요르단 코스를 준비했다. […]
  • “농작물 재배 금지하라” 튀르키예 최대 호수 주민들 날벼락 맞은 사연 튀르키예에서 가장 큰 호수가 가뭄으로 말라붙고 있다. 인사이더(Insider), ABC 뉴스(ABC News) 등 외신은 튀르키예의 ‘반 호수’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반 호수(Van lake)는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전체 표면적의 1.5%를 잃었다. 과거 수많은 조류와 어류가 서식하던 곳이지만 지금은 생명체가 살아남기 힘든 불모지로 변해가고 있다. 가뭄으로 물이 마르자 지역 주민들이 당장 사용해야 할 생활용수와 […]
  • 작지만 알차다! 체코 체스키크룸로프의 숨은 명소들 사진=언스플래쉬 체코의 소도시 체스키크룸로프(Cesky Krumlov)는 13세기 후반 지어진 중세시대 성과 구시가지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 서울시 용산구(21.87㎢) 정도의 면적인 22.16㎢에 1만 3000명 인구가 사는 이 작은 동네를 보러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간다는 사실은 그만큼 알찬 매력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 체스키크룸로프 구석구석에 숨겨진 매력적인 명소들을 돌아보는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01. […]
  • 유럽 최초로 ‘노키즈존’ 도입한다는 항공사 정체는 터키의 한 항공사가 유럽 최초로 ‘노키즈존’ 좌석을 도입한다. 유로 뉴스(Euro News) 등 현지 언론사는 조용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희소식이라며 터키 항공사의 노키즈존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노키즈존을 도입하는 항공사는 터키의 ‘코렌던(Corendon)’ 항공사로, 올해 11월부터 암스테르담–카리브해섬 노선에 적용할 예정이다. 코렌던 항공사는 이미 터키 남서부의 보드룸(Bodrum), 스페인 이비사(Ibiza) 등 세계 곳곳에서 노키즈존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코렌던의 좌석 제한 서비스 정식 명칭은 ‘온리 어덜트(Only Adult)’로 객석 범위는 비행기 앞부분의 93개 좌석까지다. 만 16세 이상부터 착석할 수 […]
  • ‘국내에 단 2곳’ 750가지 심사 통과한 스몰 럭셔리 호텔 코로나19가 호텔가에 미친 영향 중 하나가 ‘스몰 럭셔리’ 열풍이다. 어느 정도 비용이 들더라도 덜 붐비고 럭셔리한 공간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1991년 설립된 스몰 럭셔리 호텔스 오브 더 월드(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 이하 SLH)는 그런 호텔만 모은 그룹이다. ​ ​ 스몰 럭셔리 호텔스 오브 더 월드(SLH). /사진= SLH SLH는 90개 이상의 국가에 […]
  • ‘아시아 최초’… 실내에서 서핑부터 스키까지 즐긴다는 싱가포르 명소 싱가포르에 아시아 최초로 가상 현실(VR) 시뮬레이터를 사용한 실내 복합경기장이 생긴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산과 바다를 그대로 옮겼다는 싱가포르의 새로운 명소에 대해 보도했다. 이 실내 복합경기장의 이름은 ‘트라이펙타 바이 더 라이드 사이드(Trifecta by The Ride Side)’로, 오는 10월 28일 문을 열 예정이다. 유명 스포츠용품 유통 회사인 ‘더 라이드 사이드(The Ride Side)’가 만들었으며 실내에서 스키·서핑·스케이트보드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트라이펙타의 실내 스키 존에서는 가상현실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로 […]
  • 프랑스서 도로 표지판 어기면 최대 벌금 200만원대?…유럽 운전 주의보 유럽 국가를 여행할 때 한국 도로에서는 본 적 없는 도로 표지판이 있어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다.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이 유럽 도로의 몇 가지 생소한 교통 표지판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유럽연합(United Nations⸱UN)은 지난해 2만 명이 넘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후 운전 법규를 강화했다. 특히 관광객은 유럽의 도로 표지판이 낯설어 더 유의해야 한다. 교통 표지판의 디자인이 유럽 국가마다 다소 다르지만 중요한 […]
  • ‘해파리 위험구역, 관광객한테만’...스페인에 등장한 가짜 표지판의 정체 최근 스페인 마요르카 해변 7곳에서 관광객을 속이려는 가짜 표지판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유로뉴스(Euro News) 등 외신은 마요르카 곳곳에서 보이는 이 표지판의 정체와 사건의 배후에 대해 보도했다. 문제의 표지판은 ▲칼라 모란다 ▲에스 칼로 ▲칼라 페티타 ▲포르투 크리스토 ▲칼라 무르타 ▲칼라 마그라네르 ▲칼라 보타 등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해변에서 등장했다. 표지판에는 위험 경고를 나타내는 기호와 영어, 스페인어가 함께 쓰여 있다. 영어로는 ‘낙석 조심’, ‘해파리 위험구역’, ‘오수로 인한 오염 주의’ 등 경고문구가 적혀있다. 그 아래 작은 글씨의 스페인어로는 ‘낙석이 […]
  • 30분에 7600원…일본 카페에 등장한 수상한 캡슐의 정체 일본 도쿄(東京)의 한 카페가 9월 17일까지 한시적으로 ‘수면 캡슐’을 설치한다. 공간도 좁고 책상에 엎드려 자던 학창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이용방법도 불편해 보이지만 의외로 사람들의 반응이 좋다. 지난 22일 인스턴트커피 브랜드 네스카페(Nescafe)가 운영하는 네스카페 수면카페(ネスカフェ 睡眠カフェ) 측은 손님들이 낮잠을 청할 수 있는 수직형 수면 캡슐을 매장에 선보였다. 해당 캡슐은 일본의 벤처기업 지라프냅(Giraffenap)에서 개발한 것으로 내부에는 팔, 무릎 패드가 있는 수직형 좌석과 함께 환기장치, 전기 콘센트, 디밍 조명 등을 갖추고 있다. 캡슐 […]
  • “옷 좀 벗으세요!” 스페인에서 벌어지는 독특한 캠페인 최근 스페인에서 나체주의자들이 여행자들에게 해변에서 수영복을 벗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타임아웃(Timeout),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은 카탈루냐 자연주의–나체주의 연맹(Naturist-Nudist Federation of Catalonia)이 누드 비치에서의 탈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근래 해당 지역의 누드 비치를 찾는 여행자들의 태도를 바꾸기 위함이다. 현재 카탈루냐에선 다수의 여행자가 누드 비치에서도 당당히 수영복을 입고 해변을 누벼 문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나체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
  • 단돈 7만 원에 무제한으로 포르투갈 전역을 누비는 방법 올가을 포르투갈로 떠나는 사람들이 반길만한 소식이 있다. 포르투갈 국영 철도회사가 단돈 7만 원에 한 달간 무제한으로 포르투갈 전국의 기차를 탈 수 있는 레일 패스를 출시한다. 지난 15일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은 포르투갈 국영 철도회사 포르투갈 철도(Comboios de Portugal)가 새롭게 선보이는 레일 패스에 대해 보도했다. 내셔널 레일 패스(National Rail Pass)라는 이름의 해당 상품은 구매 후 한 달 동안 포르투갈 전국의 기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
  • ‘이제 그만’…갈라파고스 관광협회가 관광객 거부한 이유 갈라파고스 제도가 과열된 관광 사업으로 인한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은 국제 갈라파고스 관광협회(IGTOA)의 관광 제한 제도 제안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국제 갈라파고스 관광협회는 올해 초 유네스코(UNESCO)가 발표한 ‘2023 세계 문화유산 상태 보고서’를 근거로 갈라파고스 제도의 육상 관광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갈라파고스는 생태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여행지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다. 1998년 갈라파고스는 여객선 관광의 과부하로 환경파괴를 우려해 선박 관광을 […]
  • 이라크 항공이 밝힌 ‘곰’때문에 비행기 못 뜬 사연은 비행기가 ‘곰’ 때문에 연착된다면 믿겠는가. CNN 등 외신은 이라크 항공이 최근 발생한 비행 지연의 이유로 곰을 꼽은 웃지 못 할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6일 이라크 항공은 ‘화물칸에서 탈출한 곰 때문에 비행기가 1시간 넘게 지연됐다’는 내용의 동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자 사과문을 발표했다. 영상에서는 한 마리의 곰은 우리 안에 갇혀 있지만 다른 한 마리는 우리 밖을 돌아다니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의 비행기는 바그다드에서 두바이 국제공항으로 […]
  • ‘쥐와의 전쟁’ 쥐 활동 지도까지 공개한 뉴욕시 최근 미국 뉴욕(New York)시 위생국이 도시 전역의 쥐 활동 정보를 담은 지도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NBC 등 외신은 뉴욕시가 공개한 쥐 활동 정보 지도에 대해 보도했다. 쥐 정보 포탈(Rat Information Portal)이라는 이름의 시영 사이트를 들어가면 위생국의 검사 기록을 지역, 블록, 건물별로 확인할 수 있다. 지도는 마지막 위생검사 결과에 따라 각 건물을 다른 색으로 표시한다. 마지막 검사를 통과한 경우 연두색, 쥐가 발견된 경우 분홍색, 6개월 내 위생검사 기록이 […]
  • ‘뉴욕 3대 베이글’과 ‘바나나 푸딩’이 만나면...美 유명 디저트 가게 협업 이벤트 화제 미국 뉴욕의 유명 디저트 가게가 특별한 협업 이벤트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디저트 애호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타임아웃(Time Out), 시크릿 NYC(Secret NYC) 등 외신은 미국의 유명 디저트 가게, ‘매그놀리아 베이커리(Magnolia bakery)’의 협업 소식에 대해 보도했다.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바나나 맛 푸딩을 대표 메뉴로 판매하는 미국 내 최고의 푸딩 가게다. 매년 8월 31일 기념하는 미국 ‘바나나 푸딩의 날’을 위해 올해도 바나나 푸딩과 관련한 각종 협업 이벤트를 기획했다. 그중에서도 ‘뉴욕 3대 베이글’로 손꼽히는 베이글 맛집, ‘에싸 […]
  • 단돈 2천원에 ‘달팽이 요리’를…원조 프랑스 제치고 맛집 떠오른 베트남 최근 베트남을 찾는 관광객 사이에서는 달팽이로 만든 독특한 요리가 유행이다. 베트남 익스프레스(Vietnam Express) 등 현지 언론은 달팽이 요리를 선보이는 독특한 길거리 노점에 대해 보도했다. 노점의 정체는 호찌민의 코백 스트릿 제 1구역(Co Bac Street in District 1)에 위치한 ‘김 푸엉 달팽이 가게(Kim Phuong’s snail shop)’이다.본래 주 고객은 노점이 위치한 골목의 주민들과 인근 직장인들이었다. 그러다 3년 전 넷플릭스의 인기 프로그램 ‘길 위의 셰프들(Street Food)’ 사이공 편에 등장하며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
  • 생태관광하기 가장 좋은 나라 1위 브라질…한국은? 전 세계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하기 가장 잘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 타임아웃은 지난 1일 포브스 어드바이저(Forbes Advisor)가 생태관광지수의 국가별 순위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 결과 브라질이 ‘생태 관광 지수’ 1위를 차지하며 자연을 가장 잘 보존한 나라에 이름을 올렸다. 생태관광지수는 포브스 어드바이저에서 생태 관광객을 위한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포브스는 10㎢당 동식물 종 수, 보호된 육지의 비율,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수, 1인당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대기 질 등을 […]
  • 560년간 매일 울리던 이탈리아 종탑, 관광객 항의로 멈추게 돼 ‘논란’ 560년간 종을 울려온 이탈리아 피엔자(Pienza)의 종탑이 관광객들의 항의로 밤중 타종을 중단한다. 주민들은 지역 문화 훼손이라며 반발하지만, 결정을 뒤집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현지시간) 타임아웃(Timeout) 등의 외신은 이탈리아 피엔자의 종탑이 앞으로 밤중 타종을 중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타종이 멈추는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다. 해당 종탑은 지난 560년간 하루 30분 간격으로 매일같이 종을 울려 왔다. 이번 결정에는 종탑이 있는 중앙광장 주변에서 머무르는 관광객들의 항의가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최근 유럽을 덮친 폭염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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