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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Archives - 여행플러스

#해외여행-2 (74 Posts)

  • 3대가 덕을 쌓아야 본다는 오로라를 이렇게 쉽게 볼 수 있다고? 흔히 3대가 덕을 쌓아야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이 오로라를 쉽고 편하게 크루즈에서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 전해져 화제다. 알래스카 유람선으로 유명한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s)가 그 주인공이다. 사실 진짜 오로라는 아니다. 실제로는 북극광 영상이지만 이 영상을 감상하는 곳이 알래스카 바다 위라는 점에서 의미는 남다르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올 여름 ‘프린세스 크루즈와 알래스카로(North to Alaska with Princes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별을 향한 항해(Voyage to stars)’ 체험을 […]
  • 악명 높은 라이언에어로 여행을 떠나려 한다면 꼭 확인해야 하는 것 라이언에어(Ryanair)는 여행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익히 들어봤을 항공사이다. 일단 평가는 극과 극이다. 가성비만을 추구하는 이에게는 후한 점수가, 편의 및 안전 등이 우선인 이들에게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쪽이 됐든 라이언에어 이용을 정했다면 탑승 수칙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라이언에어가 튀르키예, 모로코, 알바니아의 티라나 공항에서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할 수 […]
  • 후지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1600m 전망 명소 실제 모습 일본의 영산 후지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가 지난 25일 새로 문을 열었다. 아사히 신문 (The Asahi Shimbun)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일본의 여행사 JTB코퍼레이션과 손을 잡고 야마나시현에 후지산 전망 관광 안내소 ‘릴리 벨 휘테(Lily Bell Hütte)를 개장했다.   릴리 벨 휘테는 해발 1600m에 위치한 후지산 전망대 ‘트윈 테라스’에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탄생했다. 트윈 테라스는 […]
  • 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저렴한 여행 꿀팁 여행 전문가들이 저렴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더는 항공사 및 호텔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행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1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렴한 여행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항공권이다. 로라 린제이(Laura Lindsay) 스카이스캐너 관계자는 항공권 구입 시 예약 요일을 잘 선택하라고 전했다. 그는 “대부분 항공사들이 월요일 […]
  • “아니, 공항에서 이런 것도 잃어버린다고?” 공항 분실물 1위 ‘물건’의 정체 붐비는 공항은 언제나 분실물들로 가득하다. 트래블 앤 레저(Travel+ Leisure)에 따르면 남겨진 짐 중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분실물은 의외로 ‘속옷’이다. 이어서 ‘신발’ ‘태블릿 전자기기’ ‘티셔츠’ ‘책’ 등이 공항 분실물 수량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수하물을 모아 되파는 업체인 언클레임드 배기지(Unclaimed Baggage) 연구팀은 ‘2023 주인 없는 물건 보고서’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수거한 분실물이 200만 개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여행에 필수적인 물품 이외에도 생각지도 못한 물품들을 분실물로 발견한다고 전했다. 획득한 분실물 […]
  • 비 내리면 투숙비 공짜? 싱가포르 한 호텔이 내놓은 기발한 상품 싱가포르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투숙객을 상대로 기발한 투숙 상품을 출시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고객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비가 오면 투숙 기간 중 하루를 배상해 주는 ‘Rain Resist Bliss(反반-기우제)’상품을 선보였다. 싱가포르는 1년에 평균 171일이 비가 오는 강수량이 많은 나라이다. 안드리스 크레머(Andreas kraemer) 호텔 총지배인은 “여행의 질은 좋은 날씨로부터 시작한다”며 “잦은 비로 인한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을 활용하려면 호텔 측에서 요구하는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일단 […]
  • 베이징에서 만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국은 세계 4대 문명인 황하 문명의 발상지다.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문화와 번성의 역사로 수많은 유적을 찾아볼 수 있다. 진시황릉과 만리장성 등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부터 황릉 풍경구와 쓰촨성 판다 서식지 등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갑골문과 본초강목 등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까지 총 61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세계유산을 보유한 국가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세계유산 보유국이다. […]
  • 이탈리아판 '곤지암'! 너무 무서워서 출입 금지됐다는 유령의 섬 이탈리아 포베글리아(Poveglia) 섬은 현재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유령의 섬’이다. 영국 미러(Mirror) 등 외신은 ‘유령의 섬’이라 알려진 이탈리아의 섬 포베글리아에 대해서 보도했다. 포베글리아 섬은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섬으로 유명 관광지인 베네치아와 5㎞ 남짓 떨어져 있다. 중세 건축 양식을 보이는 아름다운 외관을 보면 관광지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섬을 둘러싼 많은 소문을 듣는다면 왜 그곳이 관광이 금지된 ‘유령의 섬’인지 […]
  • 여행도 즐기고 환경도 챙기는일석이조 여행지 5 전 세계가 ESG 열풍이다. ESG는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이다.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최근 여행업계도 지속가능한 여행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부킹닷컴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74%가 지속가능한 여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고, 80%가 올해 […]
  • 세계 최고봉에서 날다... 세계 최초 에베레스트 합법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한 남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패러글라이딩 선수가 에베레스트에서 최초로 합법 비행에 성공했다. AFP 통신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패러글라이더 피에르 카터(Pierre Carter)가 에베레스트 산에서 처음으로 합법적인 비행을 했다고 전했다. 카터가 속한 원정대에 따르면 그는 5월 15일 정오 12시 에베레스트 사우스 콜(해발고도 7950m)에서 이륙해 20분가량 비행 후 고락셉(해발고도 5164m) 부근에 착륙했다. 비행 최고 속도는 시속 80㎞에 달했다. 그는 […]
  • “호텔이야, 기차야?” 개인실 도입하는 일본 고속열차 2026년부터 일본 JR 레일사의 고속 열차(신칸센) 내에 개인실 좌석이 도입된다. 일본 철도 관계자는 “다양해진 생활 방식에 맞춰 고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개인실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개인실에는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고객은 해당 와이파이로 열차 안에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객실 내 개별 에어컨과 리클라이닝 좌석,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도입하는 개인실이 모든 열차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개인실은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토카이도 선을 운행하는 신칸센 열차에만 설치한다. 개인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
  • 포르투갈이 전 세계 워케이션족 사로 잡은 비결 다양한 장기 거주 비자로 포르투갈에 전 세계 원격 근무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CNN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비유럽연합 외국인에게 다양한 비자 선택지를 제공하면서, 유럽 국가 중 워케이션족의 장기 거주 신청에 있어 가장 쉬운 선택지가 됐다. 심지어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비자’로 그 어느 때보다 원격 근무자들의 관심이 포르투갈로 향한 상태다. 기존에 포르투갈에서 제공하던 장기 거주 […]
  • 길고양이가 구글 관광명소 된 사연 여행에서 마주치는 동물들은 여행을 더 신나게 만든다. 폴란드에는 움직이는 관광 명소가 있다. 관광 명소의 정체는 건축물도, 미술관도, 식당도 아닌 고양이다. 가첵 / 사진= 구글 지도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폴란드 슈체친(Szczecin) 거리의 ‘길고양이 가첵(Gacek)이 구글 관광 명소로 등록된 사연’을 소개했다. 가첵은 폴란드어로 ‘박쥐’라는 뜻이다. 실제로 ‘Kot Gacek’을 구글에 검색하면 폴란드 슈체친의 관광 명소가 […]
  • ‘한국인은 짠돌이?’...영국 여행 갈 때 팁 줘야 할까 영국 여행 갈 때 누구에게 얼마나 팁을 줘야 할까. 우리나라에 없는 팁 문화는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즐거운 해외여행이지만 나라마다 팁의 비율이 다르고 업종별로 금액도 다르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mail)은 에티켓 전문가 윌리엄 한손(William Hanson)의 ‘팁에 대한 지침’을 소개했다. 먼저 팁을 줄 때 알아두어야 하는 점은 부가세가 붙은 영수증의 최종 금액이 […]
  • 할머니는 강하다... 93세 여성, 죽음 무릅쓰고 아찔한 ‘윙워킹’ 성공 영국의 93세 할머니가 하늘을 나는 익스트림 스포츠 ‘윙워킹’에 성공해 화제다. 데일리메일, ITV 등 외신은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출신 93세 여성 베티 브로마지(Betty Bromage)가 윙워킹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윙워킹이란 경비행기 날개에 올라타 하늘을 활주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국내에선 생소한 편이지만 영국 등에서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비행기에 매달려 하늘을 활주하는 브로마지의 […]
  • 여행 마지막 날 가볼만한 베트남 다낭 여행 코스 가까운 위치, 이국적인 풍경, 합리적인 물가라는 장점이 인상적인 여행지, 베트남. 그중에서도 한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도시가 있으니, 바로 다낭이다. 다낭은 베트남에서도 휴양하기 좋은 도시다.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져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이 곳곳에 자리해 남녀노소 누구나 여행하기 좋다. 이러한 점을 토대로 수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한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볼거리도 즐길 거리도 많은 […]
  • 핵심만 담았다! 걸어서 둘러보는 잘츠부르크 여행 코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 요소가 인상적인 도시다. 덕분에 머무는 시간이 한정적이라면 아쉬움이 커질 터. 이에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잘츠부르크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잘츠부르크를 여행한다면 꼭 가봐야 할 핵심 스폿만 담았으니, 짧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하자. 임라우어 브라우 레스토랑 Brau Restaurant IMLAUER 임라우어 브라우 레스토랑은 임라우어 호텔과 함께 운영하는 식당이다. 식당 내부로 들어서면 […]
  • 걸어서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프라하 여행 코스 체코 프라하는 동유럽을 대표하는 여행지다. 도심 곳곳에 역사 명소가 있음은 물론 보기만 해도 낭만적인 건축물이 여행을 한층 낭만적으로 만드는 덕분이다. 프라하의 주요 관광명소를 모두 둘러봤다면 여유로운 도보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프라하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 프라하 비어가든 관광지를 잠시 벗어나 현지인처럼 느긋하게 프라하를 여행하고 싶다면 비어가든에서 여유롭게 아침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 […]
  • 300만 한국인 태운 항공사가 내놓은 ‘한정판 기내식’ 정체 -카타르항공, 한국 취항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인천~도하 노선 한식 기내식 3개월간 선보여 카타르항공이 한식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다.   카타르항공은 한국 취항 20주년을 맞이해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지난 1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행사를 위해 청유 챈 카타르항공 북아시아 총괄 세일즈 매니저, 펠리페 헴프 카타르항공 기내식개발팀 매니저 등이 한국을 방문했다.   청유 챈 매니저는 “K-팝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
  • ‘1회 이용 140만원’ 美 VIP 공항 터미널의 정체 최근 미국 주요 공항에 VIP 라운지를 넘어선 VIP 터미널이 생기고 있다. 이곳에선 일반 민간항공사 비행편을 이용하는 이들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개인 전용기 소유자 같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현지시간) CNN 등의 외신은 VIP 전용 공항 서비스를 운영하는 피에스(P/S)사의 회원 전용 VIP 터미널이 오는 9월 6일 문을 연다고 전했다. 해당 터미널이 들어서는 공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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