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섰거라”… 반려견의 활주로 대탈출
멕시코 공항에서 수화물칸을 탈출한 반려견과 공항 직원들 사이에 추격전이 일어나 화제다. 펫팸족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항공기로 여행할 때,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데리고 탑승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건이 …
멕시코 공항에서 수화물칸을 탈출한 반려견과 공항 직원들 사이에 추격전이 일어나 화제다. 펫팸족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항공기로 여행할 때,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데리고 탑승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사건이 …
비행기에 탑승한 고객의 맨발 때문에 네티즌들 간 논쟁이 후끈하다. 뉴욕포스트, 더 미러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각)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조회수 1000만회를 넘은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한 남성이 털이 수북한 맨발을 드러낸 채 비행기 좌석에 앉아 …
내년부터 성층권에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최근 CNN은 프랑스 기업 제팔토(Zephalto)가 출시한 상품인 ‘비행 풍선 셀레스트(Celeste)를 타고 즐기는 코스 요리’를 소개했다. 제팔토는 프랑스 전직 항공 교통 관제사인 빈센트 파레 다티에스(Vincent …
앞으로 로스앤젤레스 지하철을 기다릴 때 귀마개를 착용해야 할지도 모른다. LA 메트로(LA Metro)가 지하철역에서 자는 노숙자를 쫓아내려고 클래식 음악의 볼륨을 크게 높였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는 로스앤젤레스 광역 철도의 환승역인 웨스트레이크/맥아더파크(Westlake/MacArthur Park)역에서 노숙자들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클래식 음악을 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여행에서 마주치는 동물들은 여행을 더 신나게 만든다. 폴란드에는 움직이는 관광 명소가 있다. 관광 명소의 정체는 건축물도, 미술관도, 식당도 아닌 고양이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폴란드 슈체친(Szczecin) 거리의 ‘길고양이 …
자주 가던 피자 가게 요리사가 알고 보니 마피아였다는 영화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지난 3일 영국 매체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원의 살인범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도주해 피자 가게 요리사로 일하다가 16년 …
한 미국 여성의 집이 숙박 시설 사이트에 올라와 집 주인과 숙소를 예약한 사람 모두 피해를 입었다. 마치 ‘크리스마스의 악몽’과도 같았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거주하고 있는 몰리 플라허티(Molly …
영국 런던 콘서트장에서 발생한 군중 밀집 사고로 2명이 숨졌다. 1명은 여전히 중태다. 지난 15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런던 남부에 있는 브릭스턴 O2 아카데미 공연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나이지리아 유명 팝 …
세 살배기 아이가 핏불 테리어(Pit Bull Terrier)에 물려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21일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 포몰롱(Phomolong) 마을에 거주하던 세 살 아이가 이웃이 키우던 핏불 테리어 2마리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케이지에 …
필리핀의 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기상천외한 ‘커닝(Cunning) 방지 모자’를 착용하고 시험을 치러 화제다. 뉴욕포스트(Nypost), BBC에 따르면 메리 조이 만다네–오르티스(Mary Joy Mandane-Ortiz) 비콜 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는 중간고사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커닝 방지 모자’를 착용할 것을 …
이탈리아의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Friuli Venezia Giulia) 주가 여행객들에게 여행비용을 제공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주 관광청은 방문객들이 기차로 여행할 경우 여행비용을 보상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평범한 도자기가 800만유로(한화 약 108억 원)에 팔려 화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은 프랑스 파리 근교 퐁텐블로에서 열린 경매에서 감정가 2000유로(한화 약 280만원)의 중국식 도자기가 800만 유로에 낙찰됐다고 지난 3일(현지시간) 전했다.
복권에 당첨된 인도 남성이 도망자 신세가 돼 화제다. 인도 남부 케랄라 주에서 운전기사로 일하는 아눕(32)은 이달 초 복권 1등에 당첨돼 2억5000만 루피(한화 44억5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캐나다가 코로나19 관련 여행규제를 전면 폐지한다. 캐나다는 다음달 1일부터 여행자들에게 요구됐던 모든 방역 의무를 해제한다. 여행자들은 백신 접종 증명서, 음성 확인서 제출을 비롯해 격리, 검사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
베트남 하노이의 관광 명소인 기차 거리 주변 상점이 문을 닫는다. 하노이시는 기차 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상점에 대한 폐쇄 명령을 내렸다.
히잡 착용 규칙을 위반한 20대 이란 여성이 도덕 경찰에 체포된 후 사망했다. CNN 등 외신은 지난 13일 친척을 방문하기 위해 테헤란에 머물던 마사 아미니(22)가 복장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체포된 후 사망했다고 전했다.
태풍 ‘무이파(Muifa)’가 중국에 상륙하며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올해 중국 본토를 타격한 12개의 태풍 중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무이파가 중국 동부에 상륙하며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인력난을 겪고 있는 호주가 올해 이민 수용 한도를 확대한다. 지난 2일 클레어 오닐 호주 내무부 장관은 이민자 한도를 전년도보다 3만5000명 늘린 19만5000명으로 설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