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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난린데”...터키 항공 대표가 일등석에 개를 태운 이유 터키 항공 대표가 일생에 단 한 번 타기도 어려운 일등석에 개를 태웠다. 일등석의 경우 좌석 수가 겨우 10석 안팎이다. 일등석 장거리 노선의 경우 표 값만 무려 1000만원에 달한다. 터키 항공 대표가 사람도 타 보기 힘든 일등석에 개를 태운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3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이 ‘터키 항공 대표가 일등석에 개를 태워 극진히 모신 사연’을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은 비행기 화물칸에서 이동용 가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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