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하면 1년 동안 대중교통 무료로 해준다는 나라…네티즌 갑론을박중사진=flickr 문신을 새기면 1년 동안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해주겠다는 나라가 등장해 찬반 논쟁이 뜨겁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기후 티켓(Klima Ticket)’을 문신으로 새기면 1년 동안 대중교통을 무료로 탑승하는 연간 패스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 연간 패스는 1000유로(약 한화 140만 원)짜리로, 1년 동안 오스트리아의 대중교통을 탑승할 수 있다. 다만 오스트리아 정부는 캠페인 참여자를 선착순 6명으로 제한해 진행했다. 사진=기후 티켓 공식 […]
문신하면 1년 동안 대중교통 무료로 해준다는 나라…네티즌 갑론을박중문신을 새기면 1년 동안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해주겠다는 나라가 등장해 찬반 논쟁이 뜨겁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기후 티켓(Klima Ticket)’을 문신으로 새기면 1년 동안 대중교통을 무료로 탑승하는 연간 패스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 연간 패스는 1000유로(약 한화 140만 원)짜리로, 1년 동안 오스트리아의 대중교통을 탑승할 수 있다. 다만 오스트리아 정부는 캠페인 참여자를 선착순 6명으로 제한해 진행했다. APA통신은 잘츠부르크의 ‘일렉트릭 러브 페스티벌(Electric Love Festival)’과 장크트푈텐의 ‘프리퀀시 페스티벌(Frequency Festival)’에 참석한 6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혜택을 받았다는 […]
문신한 여행객, 이 나라만은 조심하자문신을 한 여행객이 주의해야 할 여행지가 있다. 독일매체 트래블 앤 투어 월드(Travel and Tour World)는 특정 문신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일부 나라의 문신 규정에 대해 소개했다. 일본은 1872년에 문신을 불법으로 규정했지만 현재는 문신을 금지하지 않고 있다. 일본 시내를 돌아다닐 때에는 굳이 가릴 필요가 없지만 문신을 한 여행객이 알아야 할 몇 가지 규칙이 있다. 신사, 사찰, 료칸과 같은 전통적이고 역사적인 공간을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