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럼빈와일드라이프생츄어리-2 (1 Posts)
-
'이름도 찬란한 그곳' 광활한 대자연 자랑하는 호주 골드코스트 명소 TOP3 이름 참 마음에 든다. 황금 해안, 골드코스트(Gold Coast). 듣기만 해도 기대감이 급상승한다. 지구 반대편 계절이 완전 반대인 이국 중의 이국 호주. 8월 말 찌는 듯한 더위를 피해 아예 반대 계절로 다녀왔다. 지구 반대편이라고 해서 혹한을 생각하면 전혀 틀렸다. 골드코스트의 겨울은 아무리 추워도 기온이 영상 5도 정도 밑으로 떨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우리나라가 한참 불볕더위에 시달리는 8월 말 호주는 막 겨울을 끝내고 봄을 향해 가는 시기다. 8월 말 최저는 14~15도 낮 최고 기온은 27도까지 올라갔다. 골드코스트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3곳을 골랐다. 현대적인 마천루에서 시작해 호주의 청정 야생 자연으로 끝나는 핵심 일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