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퀘테레사랑의길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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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재개장하는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산책로 이탈리아 친퀘테레(Cinque Terre)에 위치한 ‘사랑의 길’이 12년 만에 재개장했다. 다만 지역민들에게만 먼저 문을 열었고, 관광객은 8월 9일부터 갈 수 있다. 친퀘테레 사랑의 길 / 사진=플리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산책로’라 불리는 사랑의 길이 보수 공사를 마치고 다시 방문객을 맞이한다. 사랑의 길은 2012년 9월 산사태로 인해 폐쇄됐다. 이후 2022년 1월 약 2400만 유로(약 356억 원) 이상의 비용을 투입해 보수 공사를 시작했다. 이탈리아어로 ‘다섯 개의 땅’을 의미하는 친퀘테레는 ‘몬테로소 알 마레(Monterosso Al Mare)’ ‘코르닐리아(Cornig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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