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수확여행!” 노랑풍선, 수험생 겨냥한 4종 패키지 상품 출시그간 고생하며 수험생활이라는 농작물을 열심히 일군 수험생들. 이들의 노력을 여행으로 수확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나왔다. 노랑풍선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겨냥한 ‘떠나자! 수확여행!’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선포…문화유산 가치 재조명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오는 19일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한다. 선포식은 제주 국가유산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다.
황금빛 물결로 뒤덮인 제주 서쪽 ‘꽃세권’ 명소 어디제주 서쪽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주인공이 나타났다. 제주신화월드 ‘신화가든’의 7,300㎡ 규모 황화코스모스다. 황금빛으로 물든 황화코스모스가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올레길 산책하고 책도 보고, 애월 동네 책방으로 떠나는 가을 소풍제주도 올레길을 산책하고 북 토크쇼도 즐기는 로컬 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 제주올레여행자센터를 운영하는 예비 사회적기업 ㈜간세(대표 김은남)는 오는 9월 30일 보배책방에서 ‘9월 어멍소풍: 올레길X동네책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인구 수 대비 동네 책방이 가장 많은 곳이다. 지난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발표한 지역서점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서점이 13.7곳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호텔업계 최초’ 민간정원으로 등재된 롯데호텔 제주 ‘원생정원’민간정원은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 가운데 일정 자격 요건과 조성 수준의 우수성 등을 심사해 시에서 인정한 정원을 말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4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사전인증제도 검토를 거쳐 제주시에 민간정원 등록을 신청했다. 제주시 심의위원회의 현장심사 후 6월 초 제주 제8호 민간정원으로 등록, 8월 28일 정원누리 홈페이지에 공식 게재됐다.
[여행+제주] 푸른 하늘에 은빛 억새…제주만이 주는 가을빛 추억 5덥지만 덥지 않다. 요즘이 그렇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리쬐는 강렬한 햇빛에 몸 둘 바를 몰랐더랬다. 그런데 24절기가 참 묘하다. 처서가 지나면서 맹렬한 더위가 꺾였다. 한낮 거리도 땀은 흐를지언정 복날에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여름이 물러나고 가을이 다가왔다는 얘기다. 하늘도 더 높아졌다. 푸름도 더 짙어졌다. 새로운 계절의 색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점차 다가온다. 이 시기 마음껏 가을 정취를 뽐내는 한 곳을 꼽으라면 제주를 빼놓을 수 없다. 푸른 하늘에, 은빛 억새 물결 그리고 제주만이 주는 계절감까지. 제주 자체가 가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행플러스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가을 나들이를 먼저 떠난다.
270도 오션뷰, 제주 ‘항해진미’가 우수업체로 뽑힌 이유제주 중문 항해진미 / 사진=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주 중문 항해진미가 2024년 KIC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외식업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퍼시픽 리솜 내 위치한 항해진미는 오션뷰로 유명하다. 항해진미는 생선회, 초밥, 해산물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매년 실제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업체를 선정한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다. 항해진미는 이번 평가에서 6개 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 항목은 […]
"서예부터 갈옷 염색까지" 제주신라호텔서 만나는 예술의 향연제주신라호텔이 제주 예술을 알리고 문화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 기획전을 개최한다. 제주신라호텔은 다양한 아트캉스(아트+바캉스) 상품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에는 정은혜 작가와 신진작가들의 미술 전시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기획전은 봄부터 진행한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 아트 투어 프로그램 인기에 힘입어 마련했다. ‘제주, 자연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호텔 3층 […]
제주 여행 핫스폿 8선누구나 안다. 한 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 게 시간이고, 계절이다. 그래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서라도 가을 구경에 나서려 목을 맨다. 좀 더 투자하는 이들은 과감해진다. 육해공을 다 접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니 말이다. 그곳, 바로 제주다. 물론 제주는 사시사철 그만의 매력이 넘쳐나는 곳이다. 그 어느 곳보다 푸른 하늘과 바다, 한라산만이 뿜어내는 녹색 에너지, 발길 닿는 […]
[여행+책] 제주 여행을 더 잘 즐길 방법은제주는 여전히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다. 전역에 산과 바다를 비롯한 각종 청정 자연이 넓게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막상 떠나려니 망설여진다면, 우선 책을 읽으며 미리 여행을 떠나보는 게 어떨까. 제주 이곳저곳에서의 여행 이야기를 담은 책 4권을 소개한다. 도서별 다른 콘셉트의 제주 이야기를 읽다 보면 그간 몰랐던 제주의 매력까지 알 수 있다. […]
일하면서 여행하는 ‘워케이션’ 직장인 몰리는 제주 동쪽 마을, 직접 찾아가봤더니제주 동쪽 최고의 바다를 꼽자면 고민 없이 ‘세화’를 이야기한다. 10년 전 우연히 만난 세화 바다는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물이 빠지고 나타나는 긴 모래사장과 모래톱, 국내에서 가장 다채로운 푸른색을 보여주는 바다 때문에 한동안 ‘세화 앓이’를 하기도 했다. 이웃한 월정리보다 한적하고 동부권 대표 관광지 성산보다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세화리는 지금 가장 핫한 […]
제주 속 작은 한라산, 설화와 함께 떠나는 산방산 여행제주에는 특별한 창조신이 존재한다. 거신(巨神) 설문대 할망이 그것이다. 키가 매우 커 한라산을 베개 삼아 누우면 두 다리가 관탈섬에 이르렀을 정도라고 한다. 그의 전설은 제주의 형성부터 함께한다. 설문대 할망이 치마폭에 흙을 담아 옮긴 것이 한라산이고 흙을 옮기는 과정에서 치마폭에 난 구멍으로 떨어진 흙이 오름이 됐다. 또 그의 소변이 물길이 되어 본래 본섬과 이어져 있던 우도를 갈라냈다는 […]
[여행+제주] 이러다 놓칠라, 그러다 보낼라~지금 아니면 아쉬울 제주 이곳 저곳[여행+제주] 이러다 놓칠라, 그러다 보낼라~지금 아니면 아쉬울 제주 이곳 저곳 바가지 물가에 진절머리가 난다. 비계 삼겹살에 울분이 터진다. 하지만 이곳의 자연을 보고 있으면 차오르는 화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 제주 얘기다. 특히 제주의 여름은 강렬하다 못해 찬란하다. 몰디브나 하와이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바다가 사방에 있고, 언제나 넓은 품을 내주는 한라산과 오름 역시 제주만의 사랑스러움을 대변한다. 여행플러스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
스누피 덕후들 가슴 뛰게 만들 미국 ‘이 테마파크’ 정체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넛츠 베리 팜(Knott’s Berry Farm) 테마파크가 만화 캐릭터 스누피를 콘셉트로 한 새로운 테마 구역 ‘넛츠 캠프 스누피(Knotts Camp Snoopy)’를 공개했다. 넛츠 캠프 스누피 테마 구역 / 사진=넛츠 베리 팜 테마파크 공식 홈페이지 트레블 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넛츠 베리 팜 테마파크는 6월 27일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넛츠 베리 팜 테마파크에서는 스누피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텐더포우 트위스터 코스터(Tenderpaw […]
특급 호텔 안 부럽다는 한라산 중턱 다이닝, 직접 가봤더니각종 국대 경력, 5성급 호텔 출신 셰프진 제주산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 화룡정점 맡김 차림 방식 디너 코스 요리 자연 맛집에 진짜 맛집이 들어섰다. ‘엠버 퓨어 힐 호텔 & 리조트(이하 엠버 퓨어 힐)’의 올데이 다이닝 ‘살레’다. 엠버 퓨어 힐은 12월 5일 일부 오픈을 시작으로 이달 말 최종 오픈을 목전에 둔 따끈따끈한 신상 리조트다. 한라산 […]
[여행+제주] 올 여름 놓치면 안되는 제주 여행 스폿 7[여행+제주] 올 여름 놓치면 안되는 제주 여행 스폿 7 매해 여름이 오면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한 여름에 눈이 내리면 어떨까. 흰 눈이 몽실몽실 하늘에서 쏟아지면 무더운 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텐데 하고 말이다. 물론 그러다 겨울이 오면 강렬한 태양빛을 그리워 할 테다. 올해 여름은 일찌감치 역대급 폭염을 예고했다. 그렇다 보니 말 그대로 시원한 곳으로 […]
[여행+사람] 오로라 보기 위한 버킷리스트 여행지가 제주인 까닭[여행+사람] 오로라 보기 위한 버킷리스트 여행지가 제주인 까닭 빛은 신이 창조한 첫 번째 작품이다. 그래서일까. 그 어느 존재보다 신성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갖고 있다. 밝고 어두움을 가르는 기준이 빛이기에 권선징악을 비유적으로 표현할 때 쓰이기도 하고, 희망과 미래에 대한 꿈으로 상징 짓기도 한다. ‘빛의 화가’라 불리는 거장 윌리엄 터너 역시 빛을 얼만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
제주에만 뜨는 무지개총천연색 제주 여행지봄이면 더 생각나는 여행지, 제주도.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겨울에도 총천연색 풍경으로 눈을 즐겁게 하는 곳이다. 무겁고 두꺼운 외투에 지쳐있었다면, 육지보다 한 발 먼저 찾아온 제주의 봄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비 내리는 날에도 맑은 날에도 아름다운 빛깔을 자랑하는 제주만의 무지개 명소를 소개한다. 동백꽃 제주의 겨울을 책임지는 경관, 동백꽃이다. 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3월 초순까지 만개해 칙칙한 겨울에 […]
[여행+사람] 세계1위 석재기업 유일한 한국인 직원이 말하는 돌 이야기돌과 인류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태초부터 인간은 돌을 도구 삼아 삶을 꾸려 나갔다. 인류가 탄생한 때가 기원전 330만년 전이고, 이 시기를 구석기로 해 신석기에 이어 현재까지 우리 삶과 더불고 있다. 가깝다면 가까운 게 돌이지만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종류며 그에 따른 성질이 아이스크림 31가지를 뛰어넘는다. 최근 돌, 바람, 여자가 […]
‘여행의 시작은 이동에서부터’ 가장 낭만적일 제주 여행법가장 뜨거웠던, 그리고 아직까지도 뜨거운 여행지 제주. 뜨거운 관심만큼이나 제주를 여행하는 방법도 다양해졌다. 걸어서 여행하는 뚜벅이 여행부터 미식 여행, 야외활동을 즐기는 액티비티 여행, 자전거 일주 등 개인의 여행 취향을 담은 여행 유형이 등장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특별한 이동 수단으로 보다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여플이 선택한 주제는 바로 선박 여행.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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