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2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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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낸 듯 즐기는 갈대 천국... 나만 알고픈 강진 시크릿 가을 스폿 가을이면 단풍 못지않게 인기를 한몸에 받는 생명체가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포근한 이미지가 감성적인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갈대와 억새가 그 주인공이다. 여름에는 초록빛, 겨울에는 자취를 감춰 황금빛으로 무르익은 갈대나 억새를 감상할 수 있는 건 가을 뿐이다. 그래서일까. 인증 사진 하나 남기려 갈대밭, 억새축제를 찾아가면 현실은 갈대 반 사람 반이다. 빽빽한 갈대를 사진에 담고 싶지만 갈대밭 중간중간 검은 머리가 쑥 나타난다. 그래서 물색했다. 전세낸 듯 한적하게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지, 강진이 제격이라는 생각에 떠났다. 선택은 탁월했다. 강진에서 찾은 나만 알고픈 가을 명소 5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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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이 매일매일 발걸음 간다고 노래한 무등산 여행 무등산은 광주를 넘어선 호남의 심장 1박2일간 무등산권 여행코스 탐방 무등산 정상. 무등산은 호남 제일의 명산이다. 빛고을 광주광역시 어디서나 보이는 산이다. 광주를 연고로 한 프로야구팀 해태 왕조를 이끈 국대급을 넘어선 국보급 투수 선동렬 감독의 선수 시절 별명이 ‘무등산 폭격기’였다. 아이돌 그룹을 넘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BTS의 멤버 중 광주 태생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마 씨티(ma city)에서 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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