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의 미학' 정수를 담아낸 전세계 리조트 3아시아 대륙에는 시간이 느리게 흐르고 여유로운 리듬에 맞춰 체험이 펼쳐지는 느림의 미학의 안식처로 손꼽히는 리조트가 몇 군데 눈에 띈다. 아시아 슬로우 여행의 정수를 담아낸 리조트 3곳을 소개한다. 현대 생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아만디라, 인도네시아 Amandira, Indonesia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고, 어디에도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은 일상을 보내며 모두가 꿈꾸는 생각이다. 아름다운 […]
“출입국 절차 빨라진다” 발리 공항, 자동 안면 인식 게이트 설치발리 공항의 출입국 절차가 훨씬 더 빨라진다. 현지 매체 더 발리 선(The Bali Sun)에 따르면 발리 덴파사르 공항이 출입국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자동 안면 인식’ 게이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야소나 라오리(Yasonna Laoly) 인도네시아 법무 인권부 장관은 “얼굴 자동 인식 기능으로 출입국 심사 절차가 더 효율적이면서도 빨라지게 될 것”이라며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게이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덴파사르 공항은 30개의 자동 […]
건물 폭이 약 2.8m… 세계에서 가장 날씬한 호텔인도네시아에 개장한 세계에서 가장 폭이 좁은 호텔이 화제다. 피투룸스 호텔 / 사진=피투룸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 CNN은 인도네시아 중부에 위치한 살라티가의 ‘피투룸스’ 호텔을 소개했다. 7개 객실만 있는 피투룸스 호텔은 건물 폭이 2.8m밖에 되지 않는 협소 빌딩에 만들어졌다. 호텔 건축가는 살라티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에어리 인드라(Ary Indra)다. 그는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서 건축가로 지내며 경력을 쌓았다. 그 후 자신의 고향에 호텔을 짓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돌아왔다. 에어리 […]
내년부터 발리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세 부과인도네시아 발리가 내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세를 부과한다.AFP 통신에 따르면 발리는 2024년 2월 14일부터 섬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에게 15만 루피아(한화 약 1만 3000원)의 관광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관광세는 해외나 인도네시아의 다른 지역에서 발리로 들어왔을 때 적용된다. 연령 상관없이 성인과 어린이 모두가 적용 대상이지만 인도네시아 국내 관광객은 면제된다. 단 항구와 공항에서 세금이 부과되어 이웃 섬인 길리 […]
내년부터 발리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세 부과인도네시아 발리가 내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세를 부과한다. AFP 통신에 따르면 발리는 2024년 2월 14일부터 섬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에게 15만 루피아(한화 약 1만 3000원)의 관광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관광세는 해외나 인도네시아의 다른 지역에서 발리로 들어왔을 때 적용된다. 연령 상관없이 성인과 어린이 모두가 적용 대상이지만 인도네시아 국내 관광객은 면제된다. 단 항구와 공항에서 세금이 부과되어 이웃 섬인 길리 섬이나 롬복 섬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하고 다시 들어올 경우에도 요금이 부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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