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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Archives - 여행플러스

#이탈리아-2 (34 Posts)

  • 미슐랭 셰프 파브리와 함께, 남부에서 북부로 떠나는 이탈리아 미식 여행 ​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제7회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을 맞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이 국내 주요 이탈리아 기관들과 공동으로 여러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은 이탈리아 식문화를 알리고 음식을 소개하기 위한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11월에 한국을 포함해 미국, 독일, 미얀마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 지난해에 이해 올해 이탈리아 음식 주간 행사 […]
  • 살아있는 OO가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치즈 이탈리아의 카수 마르주(Casu marzu) 치즈가 CNN 등 외신이 꼽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치즈로 선정돼 화제다.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inia)섬에서 생산되는 카수 마르주는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으로 알려져 있다. 치즈를 부드럽게 만드는 것은 바로 치즈 파리(Cheese flies)의 구더기다. 치즈 파리는 보통 치즈나 썩은 고기에 알을 낳고 번식한다. 치즈 파리가 세르데냐 섬의 페코리노(Pecorino) 치즈의 갈라진 틈에 알을 낳은 후 부화한 구더기는 치즈 속에서 움직이며 길을 만든다. 그 과정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며 딱딱했던 치즈가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형태로 변하게 된다. 사람들은 딱딱한 치즈의 윗부분을 걷어내고 구더기가 살아 꿈틀거리는 치즈의 가운데 부분을 숟가락으로 떠먹는다. 카수 마르주는 살아있는 구더기를 함께 먹는다는 사실에 ‘세계 10대 혐오 음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카수 마르주 애호가들은 “카수 마르주는 지중해의 목초지를 그대로 담은 깊은 풍미와 몇 시간 동안 입안에 남는 강력한 여운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카수 마르주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구더기는 씹는 과정과 위산에 의해 대부분 죽는다. 하지만 구더기가 살아남았을 경우 장에 미세 천공이 발생할 수 있다. 카스 마르주는 이러한 위험성으로 2009년에 기네스북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치즈’로 등재되었다. 카수 마르주는 수 세기 동안 사르데냐섬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전통 치즈다. 이에 따라 섬의 전통 상품으로 등록되어 지역사회로부터 보호받고 있다. 하지만 1962년, 이탈리아 정부는 기생충에 감염된 음식의 섭취를 법으로 금지했고, 이에 따라 카수 마르주의 상업적인 판매가 전면 금지됐다. 치즈를 판매하는 사람들은 최대 5만 유로(한화 약 6500만 원)의 높은 벌금에 처한다. 글=조유민 여행+ 인턴기자 감수=홍지연 여행+ 기자
  • 100조가 넘는다는 로마 콜로세움의 가치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이 770억 유로(약 102조 원)에 육박하는 자산 가치를 지닌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25일 국제 금융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Deloitte)는 콜로세움의 자산 가치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콜로세움의 가치는 770억 유로(약 102조 7000억 원)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콜로세움의 상징적, 역사적,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딜로이트의 경제 자문 부문 책임자 마르코 불피아니(Marco Vulpiani)는 […]
  • 먹는 재미 가득한 전 세계 여행지 5선 여행은 다양한 요소로 구성돼 있다. 화려한 볼거리부터 스릴 넘치는 체험활동까지, 여행 테마별 즐길 거리가 많다. 그중에서도 많은 여행객이 찾는 주요한 가치가 있으니 바로 음식이다. 특히 여행에서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음식은 맛을 통해 여행객에게 다채로운 문화를 소개한다. 여행지의 전통 요리를 맛보며 이에 담긴 해당 지역의 역사를 알아가는 것 역시 음식이 제공하는 정보 […]
  • 지옥문이 열렸나? 이탈리아, 주요 관광지에 ‘극단적 위험’ 경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유럽이 기록적인 폭염에 휩싸인 가운데, 이탈리아 정부가 로마(Rome), 볼로냐(Bologna), 피렌체(Florence) 등 16개 도시에 ‘극단적 건강상 위험‘을 뜻하는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16일 CNN을 비롯한 외신은 이탈리아 정부가 주요 관광지를 포함한 16개 도시에 적색경보를 발령한 소식을 전했다. 적색경보란 어린이와 노인을 넘어 건강한 성인 남녀도 생명의 위험을 겪을 수 있는 폭염 상황을 의미한다. 이에 […]
  • "모래 가져가면 450만원" 상상초월 벌금 부과하는 해변 화제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inia)섬의 해변에서 자갈이나 모래를 줍다가 적발되면 막대한 벌금을 물어야 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시 관계 당국은 해변에서 자갈이나 모래를 훔쳐 가는 관광객을 상대로 3000유로(약 450만원)의 벌금 혹은 공공 자산 절도죄의 징역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극단적인 대처로 보일 수 있지만, 관광객들이 수년 동안 규칙을 지키지 않아 마련한 대책”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많은 관광객이 사르데냐 […]
  • '미(美)친뷰' 200년 넘은 호텔, 재개장한 모습 보니 이탈리아 남부 카프리 섬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이 럭셔리 호텔로 재탄생했다. 1822년에 처음 문을 연 호텔 라 팔마(Hotel La Palma)가 지난 6월 2일 재개장했다. 200년 전 원래는 로칸다 파가노(Locanda Pagano)라는 이름의 호텔이었다. ​ 호텔 라 팔마는 글로벌 사모투자사인 루벤 브라더스(Reuben Brothers)가 소유하고 있다. 외트커 컬렉션과 협업해 호텔을 탈바꿈했다. 외트커 컬렉션(Oetker Collection)은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 전 세계에 […]
  • “여긴 가봐야 해” 세계 이색 스타벅스3 커피 마니아라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독특한 스타벅스(Starbucks)가 있다. 테이스팅 테이블 등 외신은 세계 곳곳의 이색 스타벅스를 소개했다. 이탈리아의 최초의 스타벅스인 ‘밀라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다. 이탈리아는 2018년까지 유럽에서 유일하게 스타벅스가 없는 나라였다. 자신들의 커피의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이탈리아는 스타벅스 입점을 반대했었다. 스타벅스 측은 오랜 준비 끝에 2018년 9월 ‘이탈리아 1호점’을 탄생시켰고, 지금은 젊은 층의 고객과 여행객들에게 찬사를 […]
  • CNN이 골랐다… 뜰 듯 말 듯 유럽 숨은 여행지 TOP10 CNN 트래블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유럽에서 좀 더 나은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너무 유명한 곳들은 피하라는 뜻이다. 일례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보다는 슬로베니아를, 크로아티아 스플릿(Split) 보다는 트로기르(Trogir)를 추천했다. CNN이 꼽은 덜 유명하지만 충분히 아름다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유럽 숨겨진 여행지 10곳을 소개한다. ​ #1. 노스 유틀란드, 덴마크 North Jutland, Denmark CNN이 가장 먼저 […]
  • 인기 급상승! 가장 아름다운 유럽 여행지 베스트 13 여름 휴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극성수기를 피해 6월 중순부터 휴가를 시작한 사람도 간간이 보인다. 올여름 유럽으로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면 여행 전문 매체 ‘트레블 앤 레저’가 발표한 가장 아름다운 유럽 여행지를 눈여겨 보자. 알록달록한 작은 마을부터 숨겨진 해변까지 오로지 ‘아름다움’에만 초점을 두고 여행지를 골랐다. 선정된 25곳 중에서 13곳을 여행플러스가 다시 추렸다. 2개 이상 여행지가 포함된 나라로만 다시 […]
  • [여행+로맨스] 탕웨이가 운명이라 극찬한 이탈리아 로맨틱 스폿 3 [여행+로맨스] 탕웨이가 운명이라 극찬한 이탈리아 로맨틱 스폿 3 ​ 박해일 탕웨이 주연의 영화 ‘헤어질 결심’은 여러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2 칸 국제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에게 감독상을 안긴 것을 시작으로, 박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함께 쓴 각본집이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부문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얼마 전에는 극중 잠깐 등장했던 한 소품이 관심을 끌었다. 산과 […]
  • 사르데냐 해변 / 사진= 플리커
    "모래 가져가면 450만원" 상상초월 벌금 부과하는 해변 화제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inia)섬의 해변에서 자갈이나 모래를 줍다가 적발되면 막대한 벌금을 물어야 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시 관계 당국은 해변에서 자갈이나 모래를 훔쳐 가는 관광객을 상대로 3000유로(약 450만원)의 벌금 혹은 공공 자산 절도죄의 징역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극단적인 대처로 보일 수 있지만, 관광객들이 수년 동안 규칙을 지키지 않아 마련한 대책”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많은 관광객이 사르데냐 해변의 모래와 자갈, 조개껍데기 등을 훔치려다 적발된 바 있다. 사르데냐 […]
  • 오드리 헵번도 반했던 로마의 호텔, 어디?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이 사랑했던 호텔은 어디일까.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6일 오드리 헵번이 생전에 자주 들렀던 ‘호텔 하슬러(Hotel Hassler)’에 대해 보도했다. 호텔 하슬러는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광장 계단 옆에 자리 잡고 있다. 1893년에 문을 연 하슬러는 5성급 호텔로,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중 하나로 꼽힌다. 외신에 따르면 영화 ‘로마의 휴일’을 촬영할 당시, 오드리 헵번은 […]
  • “비행기보다 좋다” 이탈리아 횡단하는 새로운 방법 화제 이탈리아 국영 철도사에서 새로운 열차를 이달 중순 출시한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국영 철도사 트레니탈리아(Trenitalia)는 이번 여름 이탈리아 전역을 거쳐 횡단하는 야간 열차 ‘프레치아로사(Frecciarossa)’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치아로사 열차는 오는 2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편도 29.9유로(4만5000원)부터 시작한다. 열차는 두 개의 노선을 운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노선을 따라 운행하는 열차는 밀라노 첸트랄레(Milano Centrale)에서 오후 10시 45분에 […]
  • 트레니탈리아 / 사진= Flickr
    “비행기보다 좋다” 이탈리아 횡단하는 새로운 방법 화제 이탈리아 국영 철도사에서 새로운 열차를 이달 중순 출시한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국영 철도사 트레니탈리아(Trenitalia)는 이번 여름 이탈리아 전역을 거쳐 횡단하는 야간 열차 ‘프레치아로사(Frecciarossa)’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치아로사 열차는 오는 2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편도 29.9유로(4만5000원)부터 시작한다. 열차는 두 개의 노선을 운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노선을 따라 운행하는 열차는 밀라노 첸트랄레(Milano Centrale)에서 오후 10시 45분에 출발하여 오전 7시 57분에 레체(Lece)에 도착한다. 두 번째 노선은 오후 9시 20분에 밀라노 첸트랄레에서 출발하여 오전 8시 11분에 레지오 […]
  •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가 추천하는 이탈리아 미식 기행 ‘세계 이탈리아 음식 주간’이 열린 11월의 어느 날.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이탈리아 문화원, 이탈리아 관광청 등이 협력해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이탈리아 음식’을 홍보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그중 관심을 모은 행사는 지난 17일 열린 이탈리아 미식과 소도시 여행에 초점을 맞춘 ‘이탈리아 치즈와 살루미 이야기’ 세미나였다. 이날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는 이탈리아 북부부터 남부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 대표 식재료 […]
  • 단돈 만원으로 한 번에 유럽 3개국 여행할 수 있는 기차 탄생 저렴한 가격으로 2시간 안에 세 개의 나라를 지나는 관광 기차가 탄생했다. 유로뉴스(Euro 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슬로베니아 철도가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3개국을 지나는 상품을 단돈 8유로(약 1만 1900원)에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30년 전 중단했던 5시간짜리 상품의 시간을 단축해 재개한 것으로, 올 9월 30일까지 매일 운행한다. 이 노선은 150년 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대에 처음 건설한 철도 […]
  • 사진 한 장 찍어주고 35만원 달라 협박해 논란 사진 한 장을 같이 찍고 35만원을 달라 협박한 일당이 붙잡혔다. 이 사건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탈리아 로마 한 복판에서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 CNN은 로마에서 검투사 분장을 한 남자 세 명이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은 뒤 현금을 갈취했다고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로마 대표 관광지 콜로세움 앞에서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자고 제안한 […]
  • 지금도 유적 발굴중...폼페이에서 최초로 발견됐다는 이것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로마 중산층 흔적을 발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더 가디언(The guardian),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은 지난 2018년 발굴한 폼페이 집터에서 로마 중산층 가정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수십 년 동안 폼페이 유적 대부분은 로마 상류층의 호화스러운 별장에서 발굴되었다. 폼페이에서 중산층 흔적을 발견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지난 토요일 공개된 발굴물은 ‘라라리움 하우스(Lararium)’다. […]
  • 영화로 만나는 이탈리아 누군가 그랬다. 시간은 빠듯한데 유럽여행에서 최대한 많은 걸 얻어가려면 이탈리아에만 있으라고. 도장 깨기 식으로 국경 이동하다 시간 날리느니 볼거리 많은 이탈리아 하나가 낫다는 거다. 소도시의 낭만과 아기자기함, 아름답고 클래식한 건축물과 세련된 패션, 자체로 역사가 되는 도시, 그리고 빛나는 지중해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다. 여기까지 읽고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탈리아 하나만?’ 생각이 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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