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더 낫네’ 이탈리아 명소를 두고 펼쳐진 갑론을박, 이유는?이탈리아 로마의 명소로 꼽히는 트레비 분수에서 새롭게 마련한 방침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시 당국은 내년에 있을 가톨릭 희년(Jubilee)을 앞두고 지난달 트레비 분수 보수 작업에 착수했다. 보수 공사를 시작함과 동시에 분수 주위로 접근 금지 울타리와 임시 수조를 설치했다. 명실상부 로마 최고의 관광지를 보기 위해 모인 관광객들은 보수 공사로 인해 말라버린 트레비 분수대와 볼품없는 임시 수조에 […]
‘왕중왕’...피자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1위 한 피자 가게피자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를 먹으려면 나폴리와 카세르타로 가야 한다.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이 ‘이탈리아 50대 피자 순위’를 전했다. 이 순위는 이탈리아 피자 전문가들이 설립한 권위 있는 단체인 50 탑 피자(50 Top Pizza)가 매년 발표한다.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미국 등의 이탈리아 피자 가게 순위도 매긴다. 1위에는 나폴리에 있는 ‘디에고 비탈리아노 피자리아(Diego Vitagliano Pizzeria)’와 카세르타의 ‘아이 마사니엘리 프란체스코 마르투치(I Masanielli by Francesco Martucci)’가 올라 […]
분홍색 모래 가져가려는 관광객에 핑크 해변 몸살이탈리아 섬 부델리의 스피아지아 로사 해변(Spiaggia Rosa) 모래를 실수로라도 주머니에 넣어 가면 벌금 최대 3500유로(약 500만원)를 물게 된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이 이탈리아 정부가 스피아지아 로사 해변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중해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부델리섬에 있는 스피아지아 로사 해변은 독특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 이 해변에는 신비로운 분홍색 모래벌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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