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 실사영화 촬영 돌입…촬영지 하와이 ‘포카이 비치’도 덩달아 ‘화제’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Moana)’의 실사 영화 촬영 장소가 밝혀졌다. ‘모아나’는 오세아니아 폴리네시아 섬 배경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다. 모투누이 족장 딸인 모아나와 반신반인인 마우이가 섬을 지키기 위해 항해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6년 개봉한 ‘모아나’는 8년 만에 후속작 ‘모아나2’편을 27일 극장에 걸었다. 후속작 개봉과 함께 ‘모아나’의 실사 영화도 촬영에 도입했다. 지난 17일 하와이의 오아후섬에서 영화 촬영 목격담이 쏟아져 나왔다. 영화의 상징인 모아나의 카누와 등장인물을 완벽하게 재연한 의상이 화제를 모았다. 영화엔 […]
관광세 추진하는 하와이… 1인당 ‘3만4000원’ 내야한다?미국 하와이가 1인당 ‘25달러(약 3만4000원)’의 관광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하와이 주정부가 이르면 올봄부터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세를 징수한다. 하와이주 주지사 조시 그린(Josh Green)은 “하와이가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라며 “관광세로 모은 자금은 소방서 설립, 방화벽 설치 등 재난 예방에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린 주지사는 “관광세 징수로 연간 […]
관광세 추진하는 하와이… 1인당 ‘3만4000원’ 내야한다?미국 하와이가 1인당 ‘25달러(약 3만4000원)’의 관광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와이 인기 관광지 와이키키 해변 / 사진=플리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하와이 주정부가 이르면 올봄부터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세를 징수한다. 하와이주 주지사 조시 그린(Josh Green)은 “하와이가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라며 “관광세로 모은 자금은 소방서 설립, 방화벽 설치 등 재난 예방에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린 주지사는 “관광세 징수로 연간 6800만 달러(약 905억)의 수입이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관광객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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