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호주] 지구상에 가장 행복한 동물 보려면 가야하는 ‘그곳’ 그리고 다른 5곳우리나라에서는 3월 3일을 삼겹살 데이라고 부른다. 이날 전국 정육점이나 돼지고기 전문점은 삼겹살 굽는다고 난리다. 전 세계적으로는 어떨까. UN은 매년 3월 3일을 특별한 날로 정했다.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World Wildlife Day)’이다.
물 속 눈보라 펼쳐지는 세계 최대 수중쇼, ‘이곳’에서 절정이라는데매년 11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산호들은 대규모 번식을 시작한다. 수조 개에 달하는 알과 정자를 방출하는 장관은 마치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듯한 모습을 방불케 한다. 지난 22일 올해 첫 산호 산란 소식이 알려지며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150년 우체국, 14층 호텔로 변신… 메리어트 600호 돌파애들레이드 메리어트 호텔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태 지역에서 600번째 호텔의 문을 열었다. 주인공은 남호주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애들레이드 메리어트 호텔’이다.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하 메리어트)은 신흥 여행지와 주요 관문 도시를 넘어 그 외 지역으로 확장을 가속화한다. 애들레이드 메리어트 호텔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애들레이드 메리어트 호텔은 150년 역사의 옛 우체국 건물을 품은 14층 타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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