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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Archives - Page 3 of 4 - 여행플러스

#영국 (67 Posts)

  • 올 하반기 런던 방문한다면 꼭 가봐야 할 ‘이곳’ 아일랜드에 기반을 둔 맥주회사 기네스(Guinness)가 올해 가을, 런던에 새로운 양조장 겸 펍(Pub)을 오픈한다. 영국의 매체 더 선(The Sun)은 지난 18일 해당 소식을 보도했다. 런던 최초의 기네스 양조장이 될 이곳은 도시 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에 들어설 예정이다. 본래 19세기 영국의 맥주회사 우드야드 브루어리(Woodyard Brewery)의 본점이었던 건물을 기네스가 7300만 파운드(약 1200억원)을 들여 개조했다. ‘기네스 앳 올드 브루어즈 야드(Guinness at Old Brewer’s […]
  • ‘김 묻었어 못생김’ 혹평 난무 가장 못생긴 영국 건물 톱 3 사진 인화 업체인 패럿프린트(ParrotPrint)가 영국에서 가장 못생긴 건물을 선정했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패럿프린트가 만든 영국의 못생긴 건물 지도에 대해 보도했다. 패럿프린터의 맷 다한(Matt Dahan)은 “못생긴 건축물로 선정한 빌딩 상당수가 1950년~1970년대를 휩쓸었던 브루탈리즘(Brutalism) 양식이다”라고 설명했다. 브루탈리즘은 철근 콘크리트를 그대로 노출해 ‘아름다운 흉물’이라고도 부르는 건축양식을 말한다. 프랑스 파리(Paris)의 퐁피두 센터(Centre Pompidou)가 그 예다. 가장 못생긴 건물로는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버밍엄(Birmingham)에 위치한 ‘센터 […]
  • “역겹다” 혹평 쇄도한 영국 테마파크 호텔 조식 최근 영국의 한 호텔에서 제공한 형편없는 아침 식사에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테마파크 안톤 타워(Alton Towers Resort) 호텔 아침 식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비영리 단체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소사이어티(The English Breakfast society) 트위터 계정이 올린 형편없는 품질의 음식 사진이 사람들의 공분을 산 것이다.  사진 속 아침 식사는 구운 콩이 가득한 머그잔과 베이컨 몇 […]
  • ‘이게 뭐야’ 올해 100주년 맞은 영국의 희한한 건축물 독특한 외관을 가진 배수탑이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았다. 영국 매체 BBC는 영국 동부 서퍽(Suffolk)의 해변가 마을 소프니스(Thorpeness)에 위치한 하우스 인 더 클라우즈(House in the Clouds)에 대해 보도했다. ‘공중위의 집’이란 뜻을 가진 하우스 인 더 클라우즈는 1923년 당시 마을에 상수도가 없어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었다. 배수탑은 보통 옥상 높이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우스 인 더 클라우즈도 높이 21m에 위치해 멀리서 보면 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 가장 인기 있는 영국 랜드마크의 공짜 입장권을 얻는 방법 영국 대표 랜드마크 런던 아이(London Eye)가 아이들을 위한 공짜 입장권 수백 장을 나눠준다. 영국의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런던 아이의 공짜탑승 행사를 소개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아이 러브 월드 북 데이(EYE ❤ World Book Day)’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런던 아이와 라스트미닛 닷컴(lastminute.com)이 주최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보호자인 성인은 라스트미닛 닷컴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 입장권을 […]
  • 선 베드에 수건 던져 자리 맡기 “된다 vs 안 된다” 논란 한여름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나면 그늘 진 곳을 찾아 쉬고 싶어진다. 하지만 성수기의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테마파크 등에서 쉴 곳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결국 치열한 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는데, 최근 선 베드(Sun bed) 활용법과 관련한 논란이 뜨거워 관심을 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휴양지에서 관광객들이 수건으로 선 베드 자리를 맡는 영상을 두고 이기적인 행동인지 아닌지에 대한 찬반 논란을 […]
  • 전 세계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도시라는 이곳 글로벌 교통 체증 순위에 영국 런던(London)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교통 분석 회사 인릭스(Inrix)가 세계에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도시 10개국을 선정했다. 해당 순위는 50개국 1000개 도시 이상의 데이터를 모아 분석한 수치다. 인릭스는 한 해 동안 교통체증으로 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연료를 낭비했는지 발표한다. 인릭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교통체증 상위 10권 도시 1위는 영국 런던, 2위 미국 시카고(Chicago), 3위 프랑스 파리(Paris), 4위 미국 보스턴(Boston), 5위 미국 […]
  • 맥도날드 로고가 바뀐다고? 네티즌 갑론을박 맥도날드 로고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10일 영국 맥도날드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게시물에 대해 보도했다. ‘M’자 모양의 황금 아치는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로고다. 하지만 계정에 올라온 짧은 동영상에는 기존의 로고와는 달리 훨씬 짧고 뭉뚝한 M자 모양이 등장한다. 그리고 잠시 뒤 다시 모두가 아는 원래의 맥도날드 로고 모양으로 변한다. 인스타그램 계정 대표 사진 역시 해당 로고가 그려진 […]
  • 135년 만에 장판 밑에서 발견한 병에 담긴 쪽지의 정체 스코틀랜드(Scotland)에서 위스키 병에 담긴 쪽지를 135년 만에 발견해 화제다. BBC 뉴스는 이 쪽지를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에 있는 에든버러(Edinburgh)의 모닝사이드(Morningside)란 곳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한 가정집의 바닥 장판 수리를 하고 있던 배관공 회사의 대표 피터 앨런(Peter Allan)은 쪽지를 발견하자마자 집주인이었던 엘리드 스팀슨(Eilidh Stimpson)에게 사실을 알렸다. 스팀슨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귀가할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함께 열기로 결정했다. 그는 “핀셋과 펜치로 병에 담긴 쪽지를 어떻게든 […]
  • 얼음이 아니라 플라스틱 타일이... 황당 영국 아이스링크장 영국 런던의 한 쇼핑몰에서 설치한 얼음 없는 아이스링크장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런던 북부 해로우 타운 센터(Harrow Town Centre) 쇼핑몰이 연말 축제 기간에 아이들을 위한 무료 아이스링크장을 설치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해당 아이스링크장은 바닥에 얼음이 아닌 플라스틱 타일을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실은 아이들을 데리고 이곳을 방문한 보호자들이 스케이트를 신고 플라스틱 타일 […]
  • 헤어드라이어로 집에 불낸 범인, 알고 보니 ‘개’ 개가 헤어드라이어를 켠 후 집에 화재를 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지 더 미러(The Mirror)는 집에 혼자 남은 개가 전원이 연결된 헤어드라이어를 실수로 켠 후 침구와 매트리스에 불을 붙였다고 전했다. 에식스(Essex) 소방당국은 집에 연기가 자욱하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지역으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침실에서 불이 피어나는 것을 보고 재빨리 화재를 진압했다. 개리 신(Gary Shinn) 소방 관계자는 “헤어드라이어에 […]
  • ‘영국 런던 콘서트장 압사사고’ 2명 사망, 1명 중태 영국 런던 콘서트장에서 발생한 군중 밀집 사고로 2명이 숨졌다. 1명은 여전히 중태다. 지난 15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런던 남부에 있는 브릭스턴 O2 아카데미 공연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나이지리아 유명 팝 가수 아사케의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 입구에 많은 사람이 몰린 것이 문제였다. 사망한 여성은 런던 뉴엄에 거주하는 레베카 이쿠멜로(33 콘서트장 보안관으로 근무하던 개브리엘 허치슨(23)이다. 약 […]
  • 현지인·여행객 모두 발만 동동...영국 상황 어떻길래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영국은 전례 없는 대규모의 파업으로 좀처럼 연휴 분위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영국은 12월 내내 항공, 철도, 버스 노동자 등의 연쇄적인 파업으로 내외국인 여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미 평년보다 추운 날씨로 공항은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히드로(Heathrow), 개트윅(Gatwick), 맨체스터(Manchester), 버밍엄(Birmingham), 카디프(Cardiff), 글래스고(Glasgow)까지 영국 내 6개 주요 공항의 출입국 관리 […]
  • 옥스포드 사전 선정 올해의 단어는 ‘고블린 모드(Goblin mode)’가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 옥스퍼드 영어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은 매년 영어권 기사에서 수집한 190억여 개 단어 사용량에 근거해 올해의 단어를 선정한다. 다만 올해는 대중의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옥스퍼드 사전 편찬위원이 발표한 3개의 최종후보는 ‘고블린 모드‘, ‘메타버스(Metaverse)’, ‘아이스탠드위드(#IStandWith)‘였다. 이중 30만 명이 넘는 일반인의 투표를 통해 올해의 단어를 선정했다. 고블린 모드는 도깨비를 뜻하는 ‘고블린‘에서 비롯된 영어권 신조어로 ‘일반적인 사회적 규범이나 기대를 거부하는 방식으로, 뻔뻔하고, 게으르고, 제멋대로 구는 태도 및 […]
  • 이번 연말 영국에 간다면 알아야 할 것 올 연말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면 공항에서부터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영국 히드로 공항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항을 방문하는 이용객 만 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이어받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공항 내 4개의 터미널 모든 곳에서 연초까지 선물을 제공한다. 리틀 헬퍼(Little Helper)라 불리는 직원들이 선물을 전달하며 이들은 공항 곳곳에 배치한 총 25개의 크리스마스트리 […]
  • 시각장애 여성의 인생을 바꾼 단 한 번의 여행 시력을 잃은 한 여성이 아프리카를 여행한 뒤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져 대중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BBC, 더 미러(The Mirror)등 외신은 아프리카 여러 국가를 여행하며 인생이 바뀌었다는 루시 에드위즈(Lucy Edwards)의 사연을 5일 보도했다. 루시는 유전질환으로 인해 17세에 시력을 잃은 뒤 여행에 대한 흥미 또한 완전히 접었다. 역설적이게도 루시의 인생을 바꾼 것도 여행이었다. 27세가 되던 해, 루시는 사파리 가이드 윌리엄(William)과 함께 케냐를 방문해 […]
  • 항공기에 갑자기 X냄새가? 비행기 곳곳에 대변 묻힌 승객 논란 한 승객이 비행기 갤리에서 대변을 보고 기내 곳곳에 대변을 묻히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승객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 때문에 항공기는 3시간 넘게 지연돼 다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래드바이블(LADbible),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영국 항공사인 영국항공(British Airways) BAO75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 A 씨가 비행기 내 주방인 갤리(galley) 바닥에 대변을 봤다. A 씨는 바지를 벗고 기내 바닥에 대변을 본 것도 모자라, 대변을 자신의 손과 팔꿈치에 […]
  • 반 고흐의 걸작 ‘해바라기’에 토마토수프 테러한 환경단체 영국 환경단체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걸작 ‘해바라기’에 토마토수프를 테러해 논란이 일고 있다. BBC,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 등 외신은 영국 내셔널 갤러리에서 환경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의 활동가 두 명이 반 고흐의 작품 ‘해바라기’에 토마토수프를 뿌렸다고 지난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하인즈 토마토 수프 통조림 2개를 열어 작품에 던진 후 양 손에 접착제를 묻혀 벽에 붙이는 시위를 했다. 한 활동가는 “그림과 사람 […]
  • 부엌 리모델링하다가 백만장자가 된 부부 부엌을 수리하던 중, 마룻바닥 아래에서 12억 상당의 고대 금화를 발견한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9일, 래드바이블(LADBible) 등 외신은 영국에 사는 한 익명의 부부가 부엌 바닥 아래서 75만 4000파운드(약 12억 1700만원) 상당의 고대 금화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유물은 2019년 7월, 영국 이스트요크셔(East Yorkshire) 엘러비(Ellerby) 마을에서 발견됐다. 그곳에 거주하던 부부는 부엌 리모델링을 위해 마룻바닥을 뜯어내던 중, 금화로 가득 찬 냄비를 발견했다. 해당 냄비 속 금화는 총 260여개에 달한다. 발견된 금화는 17세기 목재, 석탄, 철광석 수출업자였던 펀리–메이스터스(Fernley-Maisters) 가문이 소유했던 재산으로 밝혀졌다. 런던 경매업체 […]
  • 얼리 크리스마스족 탄생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까닭 크리스마스가 약 3개월 정도 남았지만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른바 얼리 크리스마스족이다. 래드바이블에 따르면 영국의 한 가정주부인 헤이디 페리시(Heidi Parrish)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집안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민 사진을 올렸고, 이를 본 영국인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대부분의 경우 12월 1일도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을 시작하기에 이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헤이디는 지난 4일 별 조명과 막대 사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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