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게 주문하면 음료 값 최대 6천 원 덜 받는 카페 화제영국의 한 카페에서 손님들의 주문 태도에 따라 음료 가격이 달라져 관심을 끈다. 사진 – 플리커 퍼스트포스트(Firstpost), 래드바이블(LADbible) 등에 따르면 영국 랭커셔주 프레스턴(Lancashire州 Preston)에 위치한 카페 ‘차이 스톱(Chaii Stop)’의 주인 우스만 후세인(Usman Hussain)은 손님들의 주문 태도에 따라 음료 가격을 다르게 책정했다. 음료 주문 시 “데시 차이 주세요”라고 하면 음료 가격은 3파운드(약 4900원)고 “안녕하세요, 데시 차이 부탁합니다”라고 할 […]
여행지에서 돌 주웠을 뿐인데... 감옥 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석방된 남자이라크 유적지에서 돌을 주워 유물 밀수 혐의로 수감됐던 영국인이 석방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각) 가디언 등 외신은 이라크를 여행하다 수감된 짐 피튼(Jim Fitton)이 석방됐다고 전했다. 이라크 법원에서 15년 형을 선고 받았던 그는 재심에서 가까스로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날 수 있었다. 영국 출신의 은퇴한 지질학자인 피튼은 지난 3월 이라크에서 지질학 및 고고학 여행을 하던 중 유물 밀수 혐의로 […]
공항 직원이 알려주는 공항 수속 빨리하는 팁공항 직원이 붐비는 공항에서 수속을 빨리 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맨체스터 공항(Manchester Airport)에서 근무하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터뷰 한 내용을 바탕으로, 휴가철 공항에서 빠르게 수속하는 법을 소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여행객들은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 미리 물건을 분류해 가져와야 한다. 관계자는 데오드란트 스틱과 립스틱이 액체로 분류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일정 […]
경로를 이탈한 비행기 조종사가 칭찬받은 이유영국의 한 비행기 조종사가 모든 승객에게 오로라를 보여주기 위해 경로를 이탈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비행기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영국 맨체스터로 가는 중이었다. 영국 저가 항공사 이지젯 U21806편의 조종사는 모든 승객에게 영국 상공에 펼쳐진 오로라를 보여주기 위해 360도 선회 비행했다. 오로라는 비행기 좌측에 펼쳐졌고 오른쪽 자리에 앉은 승객들은 멀리서 바라봐야만 했다. 이를 본 조종사는 오른쪽 자리에 […]
할머니는 강하다... 93세 여성, 죽음 무릅쓰고 아찔한 ‘윙워킹’ 성공영국의 93세 할머니가 하늘을 나는 익스트림 스포츠 ‘윙워킹’에 성공해 화제다. 데일리메일, ITV 등 외신은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출신 93세 여성 베티 브로마지(Betty Bromage)가 윙워킹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윙워킹이란 경비행기 날개에 올라타 하늘을 활주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국내에선 생소한 편이지만 영국 등에서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비행기에 매달려 하늘을 활주하는 브로마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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