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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Archives - Page 11 of 20 - 여행플러스

#여행 (400 Posts)

  • 44분 만에 기내 화재 진압한 용감한 승무원들 최근 미국에서 기내 화재를 진압한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승무원들이 화제다. CNN은 지난 8일 유나이티드 항공 2644편 기체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항공기는 이날 오전 7시 7분 이륙했으나, 객실 내부 화재로 비행 44분 만에 샌디에이고로 급히 회항했다. 자칫 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던 상황에서 모두를 구한 것은 승무원들이었다. 이들은 매뉴얼에 따라 침착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승객들을 안심시켰다. 그중 직접 불을 끈 한 승무원은 기체 착륙 이후 다른 […]
  • 강아지 인형 찾아준 항공사에 네티즌 반응 싸늘…왜? 아이가 잃어버린 인형을 찾아준 항공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싸늘해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저가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댈러스행 비행기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 인형을 발견했다. 이후 이 강아지 인형을 주인에게 다시 돌려주는 영상을 틱톡(TikTok)에 게시했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6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지난 12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
  • 10대 브라질 여행객, 범죄 조직에 속아 사형위기 브라질 출신 10대 소녀가 범죄 조직원에 속아 마약을 운반한 죄로 사형 위기에 처했다. 그녀의 변호사 다비 리라 다 실바(Davi Lira da Silva)는 브라질 범죄 조직원이 어머니의 뇌졸중을 빌미로 어린 피라아스를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조직원들은 병을 치료해주는 사원을 알려주는 대가로 물건 운반을 제시했다. 파리아스는 어떤 물건인지 알지 못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산타카타리나 경찰은 조직원들에 대한 수사 논의를 거부했다고 전해진다. 2012년에도 […]
  • 칸쿤에서 우버 앱 사용하면 경고받는다, 그 이유는 미국 국무부는 멕시코 퀸타나 루(Quintana Roo) 주에서 앱 기반 교통서비스 사용을 경고했다. 미국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는 지난 26일 1월 말 발령된 미국 국무부의 경계경보를 전했다. 퀸타나 루 주에서 우버(Uber) 앱과 같은 앱 기반 교통서비스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자 미국 국무부는 자국민에게 앱 사용 중단을 촉구했다. 퀸타나 루 주는 멕시코 유명 관광지인 칸군(Cancun),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 툴룸(Tulum) 등을 포함한다. 멕시코 주재 […]
  • 승무원이 밝힌 비행 중 승객의 ’최악의 행동’  미국 매체 트래블 앤드 레저는 승무원이 꼽은 승객의 최악의 행동 8가지를 공개했다. 먼저 비행기 이착륙 시 화장실을 사용하는 경우다. 전직 승무원인 아만다 맥도웰(Amanda McDowell)은 항공기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이착륙 시 앉아 있을 것을 권고했다. 또한 착륙 시 안내 방송을 무시하고 머리 위 선반에서 기내 수하물을 꺼내는 것도 최악의 행동으로 꼽았다. 전직 승무원인 조세핀 레모(Josephine […]
  • 승무원이 밝힌 기내에서 사라지는 ‘의외의 물건’ 1위 항공사 승무원들이 비행기에서 사라지는 물건 1위를 공개했다. 유럽 최대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air)의 전 객실 승무원은 좌석 아래에 마련된 구명조끼를 훔쳐 가는 승객이 많았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크로니클 라이브에 따르면 런던에서 스페인의 이비자 섬에 가는 비행기에서 절도가 가장 빈번했다. 이비자 섬에 있는 클럽에 구명조끼를 가져오는 고객은 입장료가 무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승무원들은 착륙하기 전에 좌석 아래에 […]
  • 2022 인스타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에어비앤비 top 10 2022년 가장 핫했던 에어비앤비(Airbnb) 숙소가 공개됐다.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올라온 에어비앤비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숙소 10개를 소개했다. 사용자가 직접 찍은 이미지를 사용해 올린 게시물만을 대상으로 했다. 2022년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숙소는 ‘까사 데 산체스(Casa de Sanchez)’이다. ‘까사 데 산체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산 호세 데 오코아(San José […]
  • 터키에 있는 유령 디즈니 마을 터키 북서쪽에는 텅텅 빈 디즈니 궁전들이 있는 유령 마을이 있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지난 1일 디즈니 유령 마을 부르즈 알 바바스(Burj Al Babas)에 대해 전했다. 부르즈 알 바바스는 터키의 북서쪽 온천 마을 무두르누(Mudurnu)에서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마을에는 프랑스의 샤토(châteaux)에서 영감을 받은 약 700개의 디즈니 스타일 미니 궁전이 있다. 각 궁전뿐 아니라 마을의 […]
  • 수동 킥보드 하나로 호주를 횡단중인 일본인 화제 20대의 한 일본인 청년이 수동 킥보드 하나만으로 호주를 횡단하고 있어 화제이다. 영국 매체 더 가디언스(the guardians)는 수동 킥보드로 호주를 횡단하는 23세의 유니(Uni)에 대해 전했다. 유니가 선택한 경로는 약 3000㎞로 멜버른(Melbourne)에서 시드니(Sydney)를 거쳐 케언스(Cairns)까지이다. 자동차로 쉬지 않고 이동해도 31시간이 걸린다. 유니는 지난 25일 멜버른 공항에 내렸다. 그는 곧장 우버가 아닌 수동 킥보드에 올라탔다. 유니는 “나는 내 […]
  • 쥐 들끓던 등대, 고급 호텔로 탈바꿈해 '화제' 19세기에 건설된 쥐의 미로라 불리던 낡은 등대가 고급 호텔로 완벽히 탈바꿈했다. 인사이더(Insider)는 지난 1일 아일랜드의 서해안에 자리한 클래어(Clare) 섬에 있는 낡은 등대를 조명했다. 침실 9개와 고급 사우나가 있는 호텔로 변신한 클래어 섬 등대(Clare Island Lighthouse)가 그 주인공이다. 로이 맥캔(Roie McCann) 클래어 섬 등대 총지배인에 따르면 초기 등대는 1965년 그 기능을 다했다. 이후 현 소유주가 2008년 […]
  • 호텔 금고에 신발을 보관해야 하는 이유 한 승무원이 호텔 금고에 신발을 보관해야 하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승무원이 공개한 여행 팁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네덜란드 항공사 KLM의 승무원인 에스더(Esther)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호텔 금고에 신발을 보관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호텔 금고에 귀중품을 넣어두고 퇴실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금고에 신발과 귀중품을 함께 보관할 경우 이러한 실수를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에스더는 “항상 호텔 금고에 구두를 넣어둔다”며 “승무원들은 구두 […]
  • 상한 음식‧괴롭힘‧저체온증…현실판 ‘오징어 게임’ 논란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리얼리티쇼에서 참가자들이 고통을 호소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26일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현실판 ‘오징어 게임’의 문제점에 대해 보도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래드바이블에 “주최 측이 참가자들을 최대한 괴롭히려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참가자들은 “호텔에 있는 동안 서로 대화하는 것이 불가능했고, 주최 측에서 일부러 상한 음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더 큰 문제가 된 […]
  • 승무원이 겪은 일등석 승객의 ‘가장 이상한’ 주문은? 항공사 승무원들이 일등석 승객에게 받았던 가장 이상한 주문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크로니클 라이브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항공사 플러스 울트라(Plus Ultra)에서 객실 책임자로 일하는 네레아 곤잘레스(Nerea González)는 한 승객에게 식사 메뉴로 닭고기와 소고기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하지만 승객의 주문은 황당했다. 그는 “구운 감자를 곁들인 미디엄 레어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답했다. 곤잘레스는 승객의 […]
  • 스키 세계선수권 챔피언이 일본 스키장에서 눈 감은 이유 스키 세계선수권 챔피언 출신의 미국인 선수가 자신이 극찬했던 일본의 한 스키장에서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아사히신문(朝日新聞)은 지난 31일 보도를 통해 나가노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슬로프에 있던 두 명의 외국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중 한 명은 2015년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종목에서 우승한 카일 스메인(Kyle Smaine)이다. 현장에 동행한 한 잡지사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스메인은 미국 기업과 나가노현의 관광에 관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현지를 […]
  • 작은 드론 한대가 구한 1000여 명의 사람들 한 사진작가가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려 1000여 명의 사람을 위험에서 구했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지난 29일 드론으로 상어의 위치를 알린 호주의 사진작가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의 야생동물 사진작가이자 비디오 작가인 데이비드 알폰소(David Alphonso)는 서호주의 밀럽 비치(Meelup Beach)에서 야생동물을 촬영 중이었다. 촬영 중 그는 물속에서 큰 상어 형태의 검은 그림자를 발견했다. 알폰소는 지체하지 않고 상어의 위치를 알렸다. […]
  • 하루아침에 7만5000명 항공편 취소한 英 저가항공사...여행객들 ‘패닉’
  • 캐롤라이나 항공박물관, 항공사고 ‘영웅’ 이름 달고 새 출발 캐롤라이나 항공박물관(Carolinas Museum of Aviation)이 ‘설리’로 통하는 미국 항공사고 영웅, 체슬리 설렌버거(Captain Chesley Sullenberger) 기장의 이름과 함께 돌아온다. 설렌버거 기장은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당시 기지를 발휘해 승객과 승무원 등 155명의 탑승자 전원을 구했다. 해당 사고는 2009년 1월 15일 오후 3시 30분경(현지시간) 미국 샬럿으로 향하던 항공기가 이륙 직후 버드 스트라이크로 엔진에 불이 붙자 센트럴 파크 인근에 위치한 허드슨 강에 불시착, 전원이 생존해 일명 ‘허드슨 강의 기적’으로도 불린다. 이후엔 2016년 ‘설리:허드슨강의 기적’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확장 공사 후 […]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법 등반객의 최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야 시대 피라미드를 불법 등반한 관광객이 현지인들의 공격을 받았다.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숏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에 지난 29일 공유된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33세 폴란드 출신 관광객이 마야 시대 피라미드 엘 카스티요(El Castillo)를 탑까지 불법 등반했다. 이를 본 현지인 중 2명은 그 관광객을 직접 끌어내렸고 아래에서 지켜보던 이들은 관광객을 향해 […]
  •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권 순위 발표...우리나라는 몇 위? 2023년 여권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2위를 차지했다. 지난 5년간 1위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는 일본의 바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매해 ‘헨리 앤 파트너스 그룹(Henry & Partners)’에서 발표하는 여권 영향력 지수의 2023년도 순위는 지난 10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여권 영향력 지수란 해당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 및 간편한 입국 절차를 누릴 수 있는 국가들의 숫자를 지수화하여 순위를 매긴 것이다. 우리나라는 해당 순위에서 2013년 13위로 평가되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 2018년 이후로는 […]
  • 13시간 비행 후 눈 떴는데 ‘제자리’, 그 이유는 두바이에서 뉴질랜드로 가는 비행기가 폭우 때문에 이륙 13시간 만에 다시 두바이로 돌아왔다. 지난 27일 뉴질랜드헤럴드(NZherald), 스터프(Stuff) 등 외신에 따르면 에미레이트 항공 EK448편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출발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클랜드 공항이 침수돼 비행기 착륙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륙한 지 7시간 만이었다. 오전 11시에 출발한 비행기는 결국 두바이로 회항했다. 총 13시간 47분 비행 끝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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